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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터
지난 3월 4일 찾은 곳은 석문 방조제 안쪽의 보덕포 수로였습니다. 이곳은 삼화교 바로 위의 부근으로 어부들의 뱃터가 있는 곳입니다. 지난주 이곳을 찾았지만 수문을 열어 배수를 하는 바람에 하루를 머물면서도 낚시를 못했었기에 재 도전을 위해 다시 찾게 되었습니다. 이날은 배수가 없어 물이 안정 되어 잇고 기온도 따스해 기대를 했습니다. 지난해 12월에 찾아 살림망을 들지 못할 정도로 대박을 만났던 곳이기에 이날도 기대를 했지만 그리 만만치는 않았습니다. 낮에는 거의 입질이 없었고 밤이되며 간간이 입질이 붙었으며 초저녁에 32.5cm의 월척 붕어가 나오면서 활기를 띄기 시작하였습니다. 특히 동이 클 무렵 소나기 입질을 받아 그런대로 손맛을 볼 수 있었습니다.
촬영일자:24년1월13일 새벽 4시에 기상해 이천에서 2시간 반을 달려 도착한 강화권 수로 올해는 이상 기온으로 인해 빙질이 대부분 약한 편이라 잘 나오는 수로는 못 가고 아쉽지만 작은 수로에 왔습니다. 물낚시라면 거들떠도 안볼 그런 곳이지만 얼음 낚시는 그저 입질만 받는다면 어디에 앉아 있어도 다 용서가 되지요^^ 얼음 낚시는 지인들과 즐기며 낚시하는 시즌 중에 가장 잼있는 시즌이 아닌가 싶은데요. 오늘도 소소한 내기를 걸고 즐거운 낚시를 해봅니다~ 구독과 좋아요는 영상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겨울에도 물낚시가 가능한 삽교호 핵 포인트를 다녀왔습니다 깊은 수심에서 당기는 튼신한 붕어의 손맛을 잊을수가 없네요 손맛이 보장되는 수도권 최고의 겨울 손맛터 대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