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터

솔 낚시터에서 4짜 대물 및 삼십중후반 대물들이 연일 나오고 있습니다.
한버들 낚시터도 4 짜 대물 4 수 및 삼십중후반 월척이 마릿수로 나오고 있습니다.
충주호가  계획 방류 영향으로 악재가 있지만
전에 제가 말씀드린 것 처럼 산란 여건이 너무 좋은 호재로 대물들이 연일 나오는것 같습니다.
충주호  전체가 호조황은 아니지만 수온이 빨리 올라가는 지역에 있는 낚시터들 조황이 좋았습니다.
3월에 139미터까지 수위가 올라간 것은 충주호 역사상 처음입니다.
수위가 높으면 수압도 높아져서 물고기들이 수압이 적당한 낮은 지역으로 움직일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댐을 막고 5년 동안은 갑자기 깊어진 수심과 수압에.
적응을 못하는 붕어 및 물고기들이 가장 자리로 나오면서 낚시가 잘 된 것 입니다.
아 옛날이여.
그래서 지난 여름 큰 오름수위에 하루에 3미터가 빠지는 악재에도
4짜 및 대물들이 마릿수로 나온 것을 기억하실 것 입니다.
테스트 낚시를 한 지인들이 대박 손맛을 보았었지요.
낚시는 정답이 없습니다.
과학적인 근거만 가지고 낚시가 되는 것도 아닙니다.
그냥 참조만 하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낚시가 쉽기도 하고 어렵기도 한 것 같습니다.

요즘 솔 낚시터 조황이 좋아서 자주 갑니다.

4짜에 가까운 멋진 대물입니다.

아침에 2 미터권 수심에서 지렁이를 먹고 나왔습니다.

솔 낚시터에 나오는 요즘 붕어들이 체고도 좋고 참 멋지네요.
매일 붕어를 보는데도 이쁘고 멋진 붕어를 보면 저도 낚시꾼이네요.ㅎㅎㅎ.

주인공은 민서 엄마.
낚시 열정이 대단한 여조사님이지요.굿.

처음으로 대물 2수를 들고 포즈를 취해 봅니다.
될까 ㅎㅎㅎ.

인천부부 사모님 이후에 다시 보는 쌍권총 포즈. 굿.
아직은 인천 사모님 내공이 조금 앞서지요.ㅎㅎㅎ.
멋진 월척 축하드립니다.

방생을 할때까지 4짜가 안 되서 서운해하는 민서엄마.
낚시꾼은 남여 구분 없이 다 똑 같습니다. ㅎㅎㅎ.

대구 박사장님도 허리급이 넘는 이쁜 월척을 낚았습니다.
미끼는 지렁이,새우. 수심은 2미터권입니다.

박사장님 멋진 월척 축하 드립니다.

취재를 마치고 매장으로 갔는데 다시 연락이 와서 솔 낚시터를 또 갑니다.

와우 멋지고 이쁘네요.

체고, 채색이 이쁜 42cm 대물입니다.

주인공은 민서 엄마.
저에게 4짜 낚는 비법을 물어보고..실전을 하면 . 꽝.
믿을 놈 없어.ㅎㅎㅎ.
드디어 4짜 대물의 꿈을 이루셨네요. 얼굴 좀 보여주삼. ㅎㅎㅎ.

민서 엄마 진심으로 멋진 4짜 대물 축하 드립니다. 굿.

관문낚시 간판 사진을 올리겠다는 꿈이 이루워졌습니다.
사진 교체 작업이 늦어지는 이유이지요.ㅎㅎㅎ.

벗꽃도 서서히 지고있습니다.
그 꽃길을 따라가는 길은 아직은 아름답습니다.

한버들 낚시터를 오랫만에 카메라에 담아 봅니다.
정적인 한버들 풍경도 아름답습니다.

한버들 낚시터 요즘 조황이 좋습니다.
제가 직접 취재는 못했지만 4짜가 4수나 나오고 멋진 월척들도 잘 나온다고 합니다.
자세한 조황 정보는 충주호 조황속보를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배사장님 조황만 체크 했습니다.
멋진 4짜 대물에 허리급이 넘는 월척 손맛을 보셨습니다.

배사장님 멋진 4짜 대물 축하 드립니다. 굿.

한버들 사장님이 취재한 사진도 올려봅니다.

화곡지도 수온이 오르면서 조황이 좋아졌다고 합니다.
올 봄은 날씨가 유난히 좋지 않아서 조황도 좋지 않았고 낚시터 사장님도 조사님들도 아쉬운 마음이 많았습니다.
조황이 좋아져서 조사님들 모두가 진한 손맛을 보시길 바랍니다.
화곡지는 대물터라 양어장처럼 입질 받기가 쉬운 낚시터가 아닙니다.
대신 붕어들이 붙었을때는 폭발적인 입질을 받기도 합니다.
참조하시고 출조하시길 바랍니다.

본격적인 산란은 아직 하지않았다고 합니다.
이제부터 본격적인 봄 시즌이 시작된 것 같습니다.
봄에는 날씨 및  붕어, 잉어 등 산란으로 인한 변수가 많은 계절입니다.
참조 하시고..변화에 맞는 채비 및 미끼 선정을 하시길 바랍니다.
요번 주말. 다음 주말. 좌대 예약은 만료되었다고 합니다.
참조 하시고..자세한 조황 정보나 좌대 예약은
010 7461 2178 로 연락 바랍니다.

화곡지 사장님이 취재한 조황 사진을 올려 봅니다. 참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