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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4일 찾은 곳은 석문 방조제 안쪽의 보덕포 수로였습니다.
이곳은 삼화교 바로 위의 부근으로 어부들의 뱃터가 있는 곳입니다.
지난주 이곳을 찾았지만 수문을 열어 배수를 하는 바람에
하루를 머물면서도 낚시를 못했었기에 재 도전을 위해 다시 찾게 되었습니다.
이날은 배수가 없어 물이 안정 되어 잇고 기온도 따스해 기대를 했습니다.
지난해 12월에 찾아 살림망을 들지 못할 정도로 대박을 만났던 곳이기에 이날도 기대를 했지만 그리 만만치는 않았습니다.
낮에는 거의 입질이 없었고 밤이되며 간간이 입질이 붙었으며
초저녁에 32.5cm의 월척 붕어가 나오면서 활기를 띄기 시작하였습니다.
특히 동이 클 무렵 소나기 입질을 받아 그런대로 손맛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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