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터

시간대별 대편성 요령 본문

낚시이론/일반

시간대별 대편성 요령

사계 A 2021. 9. 7.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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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지의 붕어들은 시간대별로 먹이활동을 하는 장소가 달라지기 때문에 초저녁과 새벽, 오전에 따라 각각 유리한 대편성이 있다. 하지만 낚시를 하면서 시간별로 대편성을 바꾸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그러나 긴 시간 동안 입질이 없을 경우 낚싯대들의 위치를 바꿔보는 것은 효과적인 방법이다. 하룻밤에도 여러 번 낚싯대의 위치를 바꿔 공략을 하면 입질 받는 빈도가 확실히 달라진다.

초저녁 대편성 요령

초저녁에는 미끼별로 대편성이 달라지는데, 새우나 참붕어의 경우에는 긴 대로 얕은 가장자리를 노리는 갓낚시를 하고, 옥수수나 떡밥은 얕고 깊게 넣어서 다양한 수심을 공략한다.

 밤, 새벽 대편성 요령

자정 이후에는 붕어들이 얕은 곳에서 먹이 사냥을 하다 깊은 곳으로 이동하는 시기이므로 초저녁처럼 입질이 활발하지 않은 편이다. 단, 이때는 입질이 들어오면 잔챙이보다는 월척 이상의 굵은 붕어의 입질을 받을 확률이 높다. 따라서 대편성 역시 모두 깊은 수심을 노리는 긴 대 위주로 바꿔주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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