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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이론/일반

수심선택 - 정답은 없으나 힌트는 많다

사계 A 2021. 9. 11.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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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곳을 노릴 것인가 얕은 곳을 노릴 것인가에 대한 고민은 영원한 숙제일 수  밖에 없다. 수초밭이 그림처럼 펼쳐진 곳, 수로나 웅덩이처럼 수면적이 좁은 곳은 눈대중만으로도 공략 지점을 가늠할 수 있지만 외형적인 특징이 두드러지지 않는 곳이라면 오로지 수심으로만 감을 잡아야 되기 때문이다. 

사실 아무리 경험 많은 낚시인이라도 이 문제의 정답을 제시하기란 불가능하다. 그러나 베테랑 낚시인들이 계절별, 낚시터 유형별, 시간대별로 오랜 시간 쌓아온 경험 그리고 물색, 지형지물, 날씨 등의 ‘단서’를 집중분석한 결과 어느 정도는 정답에 근접한 데이터를 뽑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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