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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과를 올려주는 지렁이 사용법 - 반드시 환대를 관통해 꿰어라 본문

낚시이론/일반

조과를 올려주는 지렁이 사용법 - 반드시 환대를 관통해 꿰어라

사계 A 2022. 3. 29.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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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인들이 지렁이를 꿸 때 가장 중요시하는 것이 오래 살리기로 그래서 가급적 환대를 피해, 환대 아래부터 꿰어 나간다. 그래야 지렁이가 오래 살고 움직임이 활발하기 때문인데 지렁이가 긴 경우에는 중간 또는 끝 부분을 추가로 한두 번 누벼 꿰는 게 일반적방법이다. 그러나 이 방법은 썩 좋은 방법이 못되는데 낚시인들은 지렁이가 꼬리로 땅을 팔 것 같지만 사실은 반대로 지렁이는 미꾸라지나 장어처럼 머리부터 땅 속으로 파고드는데 만약 바닥이 두터운 뻘층이라면 금방 파고들어 미끼로서의 효용이 떨어지게 된다고.지렁이에 입질이 없을 때 미끼를 갈아주거나 고패질을 해주면 곧바로 입질이 오는 것은 지렁이에 생동감을 준 효과도 있지만 그보다는 붕어가 뻘층에 묻혀있던 지렁이를 쉽게 발견할수 있도록 한 효과가 더 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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