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꼬깃한 하루를 주머니에 챙겨, 찰나의 시간으로 붉게 내려앉을 석양을 보기위해 헛헛한 꾼의 발걸음 멈춰세운 곳.
물가를 둘로 쪼갠 차가운 길바닥위에, 꾼만이 덩그런히 놓였습니다.
300x250
그리드형(광고전용)
'글간 > 죽림님의 글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충북 진천 초평지 월척들 / 탱글탱글 가을붕어 / 떡밥낚시 / 죽림의 하늘바라기 (0) | 2022.11.17 |
---|---|
향붕어낚시 / 안성 반제지 / 반제낚시터 향붕어 손맛 / 향붕어 떡밥 (0) | 2022.11.10 |
충주호 붕어포인트 (0) | 2022.10.27 |
둠벙 대물들 (0) | 2022.10.13 |
금강 대물붕어들/금강 아마존 붕어/죽림의 하늘바라기 (0) | 2022.08.18 |
충북 저수지 & 금강 탐사낚시 (0) | 2022.08.11 |
충주호 월척 붕어 & 준척 마리수 붕어 (0) | 2022.07.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