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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대편성시 10단이냐 16단이냐의 선택은 본안의 낚시 스타일로 정해야 본문
10단 이하 받침틀을 쓸 것인가, 16단 이상을 쓸 것인가가 고민이 된다면 이 점 한 가지만 명심하면 쉽게 결정을 내릴 수 있다. 다름 아닌 밤낚시에 대한 본인의 의지다. 즉 편한 낚시의자에 잠이 오기 좋은 자세로 앉아 대충대충 찌를 보는 스타일이라면 10단 이하 대편성이 유리하다. 그래야만 입질을 놓칠 확률이 적기 때문이다.
반대로 16단 이상으로 편다면 낚시 스타일 자체가 달라져야 한다. 쉽게 말해 밤새 눈에 불을 켜고 흐트러짐 없이, 16개의 찌를 수시로 체크한다는 생각으로 낚시에 임해야 한다는 얘기다. 그럴 자신이 없다면 16단이 아니라 20단도 별 의미가 없을 수 있다고.
신의한수 밴드 신혁진 씨에 따르면 “나는 겨울을 제외한 시즌에만 낚시를 다니는데 월척급이 낚이는 낚시터는 패스하고 4짜터 위주로만 출조하고 있다. 그만큼 밤새 입질 받는 횟수는 많아야 두세 번이고 한 번으로 끝날때가 많기 때문에 16단 이상의 받침틀을 자주 사용한다. 그러나 16단을 썼다고 무조건 4짜를 낚는다는 보장이 없다. 밤새 단 한 번 들어오는 짧은 입질을 놓쳐서는 안 되기 때문. 그래서 나는 날밤을 새는 것은 기본이고 밤새 찌에서 눈을 떼지 않으며 심지어 스마트케미조차 쓰지 않는다. 스마트케미도 아주 천천히 밀어 올리는 입질 때는 색상이 변하지 않는 경우가 잦기 때문. 그보다는 집중력 있게 찌를 응시하면서 입질을 잡아내는 편이다. 따라서 낚시 스타일이 이런 한방터만 노리는 게 아니라면, 밤새 찌에서 눈을 떼지 않고 날밤을 새는 스타일이 아니라면, 받침틀은 굳이 16단 이상을 사용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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