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호 솔 38 cm. 사오리 월척 조황.

충주호 수위는 136.50 미터로 발전 방류를 해도 유입량이 있어서 수위 변동이 거의 없습니다.
내일부터는 하루에 1~3 센치 정도 조금씩 수위가 내려 갈 것 같습니다.
낚시하기에 좋은 여건입니다.
단풍도 이쁘게 물들고 있고 황금빛 당찬 대물들이 나올 시기가 왔습니다.
그동안 수온이 높아서 잔챙이 및 잡고기 성화에 낚시 하기가 힘들었지만
수온도 내려가면서 낚시 여건은 더 좋아질 것  같습니다.
오늘 솔 낚시터에서 38센치 멋진 월척이 나오고 사오리 낚시터도 꾸준히 월척 및 마릿수 붕어가 나오고 있습니다.
요번 주말부터는 단풍도 이쁘게 물들 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충주호에서 멋진 추억 만드시길 바랍니다.

충주호 단풍이 이쁘게 물들고 있습니다.
아직 절정은 아니지만 요번 주말부터는 단풍이 이쁘게 물들 것 같습니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면서 충주호를 찾는 조사님들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래서 솔 낚시터 사장님이 낚시를 했는데 38cm 멋진 월척을 낚았다고 해서 취재를 갔습니다.

지금 시기부터는 낚시 조황도 좋아지고 충주호 아름다운 단풍을 가슴에 담을 시기라 드론도 날려 봅니다.
단풍이 물들기 시작해서 절정은 아닙니다.
그래도 아름답습니다

솔 낚시터 사장님이 반갑게 맞이해 주네요.ㅎㅎㅎ

낚시도 좋아하고 열정도 많고 솔 낚시터 사장님을 보면 기운이 절로 생깁니다.ㅎㅎㅎ.

오늘 새벽 4시경에 1 미터 20센치 수심에서 떡밥 미끼로 낚았습니다.

체고도 높고 채색도 이쁘고 힘도 좋고 충주호 가을 붕어는 정말 멋지네요.

떡밥 미끼로 월척 2수에 준척 한수를 낚았습니다.

솔 사장님 멋진 월척 축하드립니다. 굿.

수온도 20 도 아래로 곧 내려갈 것 같습니다..
충주호 수온이 18도 ~ 12도 사이에 대물들이 잘 나옵니다. 참조 바랍니다.

한동안 수온이 높아서 잡고기 성화가 많았습니다.
그래서..새우나 징거미를 채집해서 낚시를 했습니다.
충주호 미끼는 떡밥, 지렁이, 글루텐 , 옥수수, 새우, 산지렁이, 청지렁이, 콩 등 모든 미끼를 다 먹습니다.
시기에 따라 잡고기 성화에 따라 미끼 운용술이 다르지만 그래도 떡밥, 지렁이가 가장 잘 먹는 것 같습니다.

오랫만에 사오리 낚시터도 다녀 왔습니다.

사오리 낚시터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낚시터 여건은 좋은 것 같습니다.

충주호 낚시벗인 사오리 박사장님은 지금 하나씩 그리고 천천히 좌대 및 낚시터 편의시설을 개선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괸리사에 전기가 들어오지 않아서 고생이 너무 많았었는데 어제 전기가 들어와서 광명을 찾았습니다.
그 동안 고생 많았습니다.
앞으로 더 멋진 낚시터로 만들어 주시길 바랍니다.

조황은 대물은 아니지만 월척급 붕어들이 꾸준히 나오고 있습니다
참조 바랍니다.

충주호 가을 붕어는 정말 침이 마르도록 자랑을 할만 합니다.

새벽 기온이 많이 내려 갔습니다.
방한 장비 꼭 챙겨서 출조하시길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