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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로 돌감 최대어 이벤트. 한버들 허리급 월척 조황. 본문

조황정보

충주로 돌감 최대어 이벤트. 한버들 허리급 월척 조황.

사계 A 2022. 12. 19.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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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14도까지 내려가는 한파가 몰아치는 주말에 돌감 좌대는 2022년 최대어 이벤트 및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강추위에도 이벤트에 참석하신 조사님들은 맛난 음식을 드시며
낚시 무용담에 웃음꽃이 피어나고 시상식에 참석 하신 조사님들 모두가 즐거워 하셨습니다.
강추위는 조사님들의 열정만큼은 못 이기는 것  같습니다..
한버들 낚시터에서는 강추위에 허리급 월척이 마릿수로 나왔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낚시대가 꽁꽁 얼고 손도 얼고 미끼도 얼어서 낚시하기가 힘들지만
충주호 월척 붕어들의 활발한 입질 때문에 한 겨울 충주호 물 낚시의 매력에 빠지는 것 같습니다.
행사에 참석하신 조사님들 한버들서 마릿수 월척을 낚은 조사님들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돌감 좌대 전경입니다.
드론도 강추위에 에러가 나서 촬영을 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인천 부부 조사님 좌대 포인트


양희태님, 김동춘님. 냉장고 사장님 포인트가 눈에 들어옵니다.


즐거운 식사 시간.
코로나 때문에 함께 식사를 못 한 것이 몇 년이 된 것 같습니다.


조사님들이 흑산도 홍어, 굴, 가리비, 삼산주 등을 가지고 오셔서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웃음꽃이 피어나는 즐거운 모습들은 사진에 담지 않았습니다. 상상에 맡기겠습니다.ㅎㅎㅎ.




조사님들은 새벽 기온이 영하 14.6도까지 내려가는 강추위에 낚시를 하셨습니다.고생들 하셨습니다.


조황 체크를 하러 갑니다.


와우 월척 손맛을 보신 조사님들이 몇 분 계십니다.


올해의 최대어 이벤트 시상식을 합니다.




허리급 월척 등 월척들이 나왔지만 예선 기록들 경신을 못했습니다.


감사의 선물도 드리고.


강추위에 월척을 낚은 김동춘님은 올해가 아닌 오늘의 2등상. ㅎㅎㅎ.


오늘의 1등상은 허리급 월척을 낚은 인천 사모님에게. 역시 굿.ㅎㅎㅎ.
모두가 노렸던 삼산주 마시고 건강하셔서 내년엔 충주호 오짜 하세요. ㅎㅎㅎ.


올해의 최대어 3등. 정교수 님입니다.


정 교수님 축하 드립니다.




올해의 2등 최대어 김부장님 입니다.


김부장님 축하드립니다.


올해의 최대어 주인공은 성원장님 입니다.


성 원장님 진심으로 1등 축하 드립니다. 굿.


행복했던 시간은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돌감 좌대를 찾아 주신 모든 조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한버들 낚시터 전경입니다.
돌감 좌대 행사 때문에 취재를 제가 못 가고 한버들 사장님이 사진을 보내 주셨습니다.


강추위에 김교수님이 낚은 허리급 및 마릿수 월척입니다.
3~4미터 수심에서 지렁이 미끼로 낚았습니다.
한버들 사장님은 날씨가 워낙 추워서 조황 정보를 올리지 않으실려고 헀습니다.
조사님들에게 조황이 좋다고 오시라고 못 하겠다는 것이 이유입니다.
정말 좋은 생각을 가진 사장님 입니다.
하지만..제가 조황 정보를 올리자고 했습니다
조사님들을 오시라는 것이 아니라 참조하시라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지금 충주호 수온은 12도 정도 입니다.
예전 같으면 11 월 중순이나 12 월초 수온입니다.
올해는 11월에 수온이 너무 높아서 잔챙이 및 잡고기 성화가 심했습니다.
지금 수온은 좋지만 낚시하기에는 너무 춥습니다.
내년에는 수온이 16~12도 사이에  날씨도 좋고 대물도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조황사진은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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