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호 솔 4짜 및 월척 조황.

솔 낚시터에서 오늘 4짜 대물이 나와서 취재를 다녀왔습니다.
무더위에 나온 4짜 대물 이어서 즐거운 마음으로 서운리를 다녀 왔습니다.
해가 지고 나서 어제 저녁은 너무 시원해서 오랫만에 옷을 입었다는 조사님 말씀에
조금만 무더위를 이겨 나가면 밤에는 시원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콘크리트 도시에서는 조금 더위가 오래갈 것 같으니 건강 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오랫만에 탁트인 충주호가 보고 싶어서 임도로 드라이브 좀 했습니다.

솔 낚시터 전경입니다.

3번골 전경

1번골 전경. 골에 전기좌대가 1대만 있어서 인기가 많은 골이지요..
솔 낚시터는 전기 좌대를 5동 운영하고 있습니다. 참조 바랍니다.

솔 낚시터 관리실 모습입니다.
사워도 하고 달달한 커피 한잔을 마시며 더위를 식혀 주는 곳이죠.

2번골 전기 좌대에서 허리급 월척이 나와서 취재를 갔습니다.

어제밤 11시 30 분경 3미터가 넘는 수심에서 옥수수 미끼에 나왔습니다.
참조 바랍니다.

물골 옆 전기 좌대에서 4짜 대물이 나왔습니다.

어제밤 10시경. 3미터권 수심에서 옥수수 글루텐 보쌈 미끼에 나왔습니다.
참조 바랍니다.

턱거리 4짜 대물 입니다.
멋진  4짜 대물 축하 드립니다.

조사님이 4짜 대물을 낚았을때는4 짜가 조금 넘었습니다.
4 짜 인증해 달라고 사진을 보내 주셨습니다. ㅎㅎㅎ. 인정.

인증샷은 사양 하셨습니다. 몰래 낚시 온거라.ㅎㅎㅎ.

그 동안..월척이나 잔붕어는 나왔는데 조황 정보에 올리기에는 ㅎㅎㅎ.
솔 낚시터 사장님 자존심 알지요..ㅎㅎㅎ..
 

회원님들. 무더위에 건강 조심 하십시요.
조금만 버티면 가을이 올 것 입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