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터

강원도 오지마을 파로호 쌍계곡과 붕어낚시 본문

조황정보

강원도 오지마을 파로호 쌍계곡과 붕어낚시

사계 A 2023. 8. 22.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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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중순을 알려줍니다  
하지만 날씨는 더 뜨거워지는 계절 
그래도  아침 저녁으로는  좀  시원한 바람이 불어주네요
요번에는 어디로 가야하나 하고 고민중에  
아직도  더운데 시원한 계곡이 있고 낚시도 즐길 수 있는 곳, 저번주에 갔던 곳 다시 들어감니다
흐르는 맑은물이 있는 곳은 우리들의 여름 천국 그 누구한테  타치 않받고 시원한 곳, 우리들의  독탕  
서울에서  2시간 30분거리지만 그래도 2박3일간의 일정은 행복 그 자체의 날이었던 것 같습니다




사람들의 왕래가 거의 없는 곳
우리들은 가운데에 자판을 벌리고  
자리를 잡아봅니다
우리들의 철칙 쓰레기는 필히 쓰레기 봉지에 수거 


그리고 낚시대를 편성하고 붕어를 기다려 봅니다
이곳에는 붕어구경하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붕어와의 만남을 하기위해  
붕어밥을 곱게 개고 붕어를 기다려 봅니다


보기만해도 시원함이 철철 넘 좋은 우리들의 천국 
한여름 이런 곳  바로 옆  낚시를 할 수 있다는것도  
금상첨화가 아닌가 싶습니다


더우면 잠시 물속에 들어와 그늘에서 쉬어가고 
다시 자리에 앉아 낚시도 즐기고 
붕어가 안나오면 어떻고 나오면 좋고 
바로 강원도의 매력입니다


피라미들이 편한하게 쉬던 곳 우리가 2일간의 해방을 놓아  
미안하기도 합니다 
 


저녁시간이 돌아오고  
우리만의 식사 
이런 꿀맛 여기서만 느끼는 맛


푸르딩딩에서의 낚시는 시작되고  
붕어 입질을 기다립니다
하지만 시간괴의 싸움만 하고 점점 깊어가는 밤
하품만 자주하며 기다리고 기다려지만 무정하게 소식은 깜깜 무소식이네요 ㅋㅋ
밤이 깊어지면서 이제는 싸늘함이 느끼는 강원도 산기슭   
물가에서 우리들만의 밤을 보내며 한사람씩 차문소리가 들려 옵니다


아늑하고 조용한 파로호 오지의마을 강가에서
2일간의 행복을  느리고 우리는 철수합니다
붕어들은 다음에 넘 좋았던 쌍계곡이 있는 파로호의 끝자락 
좋은 시간 일행들과 즐거운 시간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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