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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호 한버들 4짜. 솔 38cm. 35cm 월척 조황 본문

조황정보

충주호 한버들 4짜. 솔 38cm. 35cm 월척 조황

사계 A 2023. 11. 14.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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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버들 낚시터에서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4짜 대물이 나왔습니다.
솔 낚시터도 38cm, 35cm 등 월척들이 나왔습니다.
짜릿한 손맛을 가슴에 담고 철수한 조사님들도  있지만 낚시대를 부러트린 조사님도 있고
낚시대를 차고 나간 조사님도 있고 안타깝고 열 받는 사연을 안고 철수한 조사님들도 있습니다.
늦가을 대물들이 움직이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솔 낚시터 취재를 다녀왔습니다.


새벽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면서 초 겨울 날씨 같습니다.


솔 낚시터 사장님이 수심 50cm ~ 2m까지 공략을 해 본다고 어제 저녁에 전화가 옵니다.
그리고 밤 12시경 삼십후반 월척을 낚았다고 문자가 옵니다.


장대 매니아 솔 사장님 낚시 시즌이 왔습니다. ㅎㅎㅎ.
손님들 때문에 낮에 잠을 못 자고 하는 낚시라 많이 힘듭니다.
저도 잠 못자고 낚시하는게 얼마나 힘든지 잘 압니다.


밤 12시경 2미터권 수심에서 새우 미끼로 낚았습니다.


겨울을 잘 보낼라고 하면 잘 먹어야지요.
그런데 참 먹고 살기 힘드네요.ㅎㅎㅎ.


솔 사장님 요즘 낚시만하면 붕어 얼굴을 보네요.굿.




고생 많이 했다. 잘 가거라.


문사장님도 월척 손맛은 보셨습니다.


민서 아빠 엄마. 부부 조사님도 허리급 월척 손맛을 보셨습니다.


솔 사장님이 먼저 조황 취재를 했습니다.


항상 부부가 같이 다니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멋진 월척 축하드리며 큰 대물 낚기를 바랍니다.




새우 채집망에 아무것도 안 들어 오다가 추워지면서 물고기 치어 및 징거미 새끼가 들어 오기 시작 했습니다.
가을철에는 징거미가 물가로 나와야 대물들도 징거미를 먹으려고 같이 물가로  나오는것 같습니다.


한버들 4 짜 대물 조황 입니다.
어제 4짜 대물이 나와서 오랫만에 4짜 대물 취재를 하고 왔는데
손영학 사장님이 1박을 더 하면서 또 4짜 대물을 낚았습니다.
이 시기에 대단한 조과입니다.


제가 어제 취재한 4짜 대물 인증샷 입니다.


오늘 한버들 사장님이 취재한 사진입니다.


손영학 사장님 아틀 연속 4짜 대물 낚은 것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굿.


올 겨울 왕중왕전 대회가 많이 기대가 됩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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