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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상덕낚시터 12월 3주차 이야기

사계 A 2023. 12. 21.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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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주차 조황 입니다.

낼이 동지(冬至)입니다.  민간에서는 동지를 흔히 아세(亞歲) 또는 작은설이라 하였다.
태양의 부활이라는 큰 의미를 지니고 있어서
설 다음가는 작은설로 대접 하는 것이다.
이 관념은 오늘날에도 여전해서 “동지를 지나야 한 살 더 먹는다.”
또는 “동지팥죽을 먹어야 진짜 나이를 한살 더 먹는다.
라는 말처럼 동지첨치(冬至添齒)의 풍속으로 전하고 있다.
또 동지는 날씨가 춥고 밤이 길어 호랑이가 교미한다고 하여 ‘호랑이장가가는날’이라고도 부른다.
마지막 12월 달이 절반을 넘어 올 한해의 끝으로 가고 있습니다.
올 한해 다사다난 하셨죠??
힘들게 지는 한해를 바라보며 그래도 다가오는 새해가 조금은 더 희망적 일거라고 위로해 봅니다.사랑과 나눔의 계절 12월에 가족을 둘러보고 주위에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듯함을 나눌 수 있는 감사의 12월이 되시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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