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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가을 붕어낚시 (16)
붕어터
안녕하세요 한일낚시터 지기 인사 드립니다 한일낚시터 10월25일 수요일 오전 10시 송어 방류하였습니다 한일낚시터 앞으로 꾸준한 송어 방류로 확실한 손맛 볼 수 있도록 쭉~~~ 방류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일낚시터 22~23시즌 공구권및 무료 입장권은 23~24시즌까지만 사용 가능합니다 23~24시즌 할인 입장권 따로 판매하지 않습니다 한일 송어 루어 낚시터 작은 이벤트로 적립식 쿠폰제 준비하였습니다 10회 도장 찍으시면 2회 무료 입장권 드립니다 *한일낚시터 송어 루어 낚시 안내* 1,입장료: 성인 30000원 여성 초중 고 학생 25000원 입장료는 선불입니다 손맛터로 운영합니다 (오후 3시이후 입장료 15000원) 2,루어 낚시 시간: 일출~일몰까지 3,송어 방류 계획 평일: 수요일 오전 10시 주..
가을로 접어들어 수온이 떨어지기 시작하면 뗏장수초는 붕어의 은신처로 등장한다. 물론 연도 마름과 비슷한 시기에 형체가 사라지지만 잎이 삭아 내리는것일 뿐 억센 줄기는 겨울 내내 유지되며 겨울을 넘겨 이듬해 봄이 돼야만 흐물흐물해진다. 그래서 연밭낚시의 피크는 겨울이 아니라 사실은 봄이다. 게다가 연은 뗏장수초보다 저수지 안쪽에서 자라기 때문에 연안에서는 노려볼 만한 곳이 한정적이다. 반면 뗏장수초는 얕은 연안에 밀생하므로 낚시인들이 쉽게 접근하고 공략할 수 있는데 만약 늦가을 낚시터에 도착했는데 연안에 뗏장수초가 자라있다면? 규모에 관계없이 무조건 대를 펴는 게 좋다고. 기온이 더 내려가면 뗏장수초 주변으로 몰려드는 붕어의 수는 더욱 늘어나는데 마름은 이미 줄기만 남은 상태지만 뗏장수초는 형태를 온전하게..
보름달은 붕어낚시의 악재 중 악재fh 보름달이 뜨면 사방이 훤해져 낚시인이 밤에 활동하기는 좋지만 조황에는 악영향을 미친다. 우선 붕어 씨알이 급격히 잘아진다. 봄에는 산란 욕구 때문에 낮에도 위험을 무릅쓰고 활동하지만 그 외의 시기(장마철 오름수위 제외)에는 대부분 밤에 큰 붕어들이 올라온다. 그만큼 큰 붕어가 빛에 민감하다는 얘기다. 구름이 낀 날은 달빛이 가려지므로 괜찮다는 사람도 있는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데 구름에 달이 가리면 일명 무드등 효과가 발생해 밝기에 는 큰 차이가 없기 때문. 산 너머로 달이 넘어가면 영향이 줄어든다는 주장도 있으나 이 역시도 마찬가지로 달빛을 극복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수초가 많은 포인트에 자리를 잡는 것이다. 바닥이 깨끗하고 뻥 뚫린 맨바닥에서는 입질이 없어도 수..
비바붕어 운영자 박현철씨의 견해에 의하면 가을철 낚시가 안 되는 상황으로 물안개 낀 날을 꼽는데 낮에는 멀쩡하다가 밤이 되면 수면 위로 물안개가 생겨나고 새벽으로 갈수록 짙어지는 상황이라면 그날 조황은 평균 이하로 끝날 때가 많다고. 낚시터에 물안개가 끼는 이유는 수면과 외부 기온 간 비열 차이가 크기 때문으로 쉽게 말해 수온보다 외부 기온이 크게 낮기 때문에 발생하 는 현상으로 이런 상황에서는 어째든 외부 기온이 저수지 상층수에 영향을 미치는 중이므로 붕어들의 연안 접근에 악영향을 미친다고. 시기적으로 9~10월 사이에 이 현상이 자주 발생하나 11월로 접어들면 양상이 또 달라져 서리가 내릴 정도로 기 온이 내려가는 시점에 조황이 갑자기 좋아진다고. 이때는 월척이상급도 마릿수로 낚이는데 서리가 내린다는..
신의 한수 전 진행자인 신력진씨에 의하면 여름과 달리 가을 오름수위 때 조황이 뒤지는 것은 수온 변화가 심할 때이기 때문으로 환절기 특성상 속물과 겉물의 변화가 한창 진행 중인 시기에 차가운 빗물까지 대량 유입되니 붕어의 활성이 더욱 나빠지는 것이라고. 물론 오름수위 효과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 기간이 여름보다 훨씬 짧아서 큰 비가 와도 길어야 하루 이틀 정도만 반짝 호황을 보이고 끝난다는 게 가을 오름수위의 특징이라고. 시기에 관계없이 오름수위 효과를 제대로 보려면 기본 조건이 몇 가지 있는데 일단 마른 저수지에 비가 내려야 한다고. 즉 며칠간 비가 오락가락 내려 조금씩 빗물이 유입된 상태로 이미 만수인 상황에서의 빗물 유입은 수온만 내릴 뿐 별 도움이 되지 않는데 일교차가 큰 상황에서 차가운 ..
군계일학 대표 성제현씨에 따르면 저기압은 붕어 스트레스의 원인으로 비가 내리는 날은 대체로 조황이 부진하다고. 여름 폭우는 고수온을 안정시키고 용존산소량을 늘려 호재가 되지만 그 외의 계절에는 악재로 작용할 위험이 큰 데 여름 외에 비가 오는 날을 전후해 조황이 부진한 가장 큰 원인은 저기압 때문이라고. 저기압이 형성되면 수압이 약해지면서 붕어 몸 속 부레가 팽창하게 되고 부레가 팽창하면 자연적으로 붕어들이 바닥에서 뜨게 된다고. 뒤바뀐 물속 상황에 적응하기 위해 민감해지고 먹이활동에도 관심이 없어져 조황이 부진해지는데 실제로 낚시를 해보면 비가 오는 날 의외의 재미를 보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이유는 바로 비 오는 당일보다 비 오기 전날의 저기압 상황이 붕어들에게 더 큰 압박으로 다가오기 때문. 일단 ..
저수율 85%를 넘기면서 일부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에서 노지낚시가 가능한 상태로 낚시를 즐기시는 조사님들을 많이 만나볼 수 있는 모습입니다. 노지에서는 어쩌다가 대물들이 올라오고 대신에 수상좌대에서는 4짜를 비롯한 대물들이 마릿수로 올라오는 모습입니다. 낮에 신장에다 곰표를 시용하다가 잡어들의 성화가 많지 않다면 신장에다 어분을 첨가하여 밑밥으로 사용하다가 밤낚시에서는 딸기에다 어분을 살짝 섞어 사용하시면 대물들의 입질을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 옥수수도 괜찮은 모습입니다. 그리고 요즘 들어 옥수수낚시를 하는 조사님들이 새우를 준비해 가는 모습이 매우 많은 편입니다. 안흥수낚시/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고당로 15번길 2 입질콜센터/010-8177-0340 새우,지렁이 있습니다. 삶은 겉보리는 기분이 ..
김천의 낚시인 백진수씨에 따르면 붕어낚시에 있어 큰 일교차만큼 낚시를 어렵게 만드는 요인도 드문데 초가을은 분명 여름보다는 선선해져 낚시하기에 좋지만 조과는 따라오지 못할 때가 많은데 큰 일교차가 가장 큰 원인이라고, 가을 붕어 입질이 본격적으로 살아나는 시기는 대체로 빠른 곳은 9월 말, 늦은 곳은 11월은 넘겨야 하는데 시기의 차이는 해당 낚시터가 평지지냐 계곡지냐에 따라 달라지고, 저지대냐 고지대냐 따라서도 좌우되는 문제로 만약 평지지이면서 고지대에 있다면 일교차 영향을 많이 받아 붕어들의 적응이 빨라질 것이고, 계곡지이면서 저지대에 있다면 입질 시기는 늦어질 수밖에 없다고. 수초만 보고 적정 시기를 감 잡을 수 있는데 이때 가장 좋은 샘플이 마름으로 마름이 몰라보게 빨리 삭아 내린 곳에서는 가을 ..
가을에 반드시 노려봐야 될 포인트로 연잎이 갈색으로 변하기 시작할 때를 본격 시즌으로 보면 된다. 연밭은 불법 그물질이 어렵고 낚시인들이 기피하는 곳이라 그만큼 어자원이 많으며 먹잇감도 풍부해 붕어의 성장속도도 빠르다. 연밭은 억센 연 줄기 때문에 강한 낚싯대에 강한 채비가 요구된다. 가을에는 중류의 얕은 수심대를 노리고 겨울엔 하류의 깊은 수심대에 포인트를 잡는 게 좋다. 연을 제거할 때는 습관처럼 부채꼴 모양으로 밋밋하게 작업하지 말고 닭발 형태로 찌 세울 공간만 만들어내는 것이 좋다. 닭발 모양으로 두꺼운 벽을 만들어 완전히 독립된 수초구멍이 되므로 붕어도 경계심을 갖지 않게 된다. 잘라낸 연잎은 걷어내지 말고 이불처럼 잘라낸 연 줄기 위에 덮어두는 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