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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강 배스낚시 (2)
붕어터
수심이 약 2~3m쯤 되는 강계의 경우, 저수지보다는 포인트가 넓게 형성되어 있기에 빠르고도 확실한 포인트 서치가 필요하다. 이럴 때 핀포인트로 주로 공략하는 웜채비보다는 빠르고도 확실하게 포인트를 탐색하는 스피너베이트가 최고의 루어로 꼽힌다. 특히 스피너베이트의 진동은 멀리 떨어져 있는 배스에게 호기심을 유발시키기 좋으며 번쩍이는 블레이드의 플래싱 효과는 저수지보다는 물색이 맑은 경우가 많은 강계에서 더욱 효과적이다. 또한 강이나 하천 주변의 나무나 풀에 의한 장애물에 걸려도 특유의 생김새로 인해 잘 걸리지 않는다. 또 봄철엔 특유의 물뒤짐힘으로 인해 부유물이 수면에 굉장히 많이 생기는데 이 스피너베이트는 그러한 부유물 속에서도 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스피너베이트로 포인트 탐색에 뭔가 모자란 ..
강이나 하천의 경우 물이 계속해서 흐르고 수온의 변화폭이 커서 타이밍을 잘 맞추면 대박, 타이밍을 못 맞추면 쪽박을 치는, 유동성이 굉장히 큰 낚시터로 3월이나 2월 같은 초봄이나 늦겨울에는 오히려 이런 특성 때문에 저수지나 대형 댐보다는 훨씬 공략하기 쉬운 특성을 띄기도 하나, 완연하게 수온이 오르는 4월이 되면 되레 어려워지기도 하는 곳이 바로 이 강계. 그렇기에 기복 없는 조과를 위해서는 3월이나 초봄의 강계 공략과는 약간 다르게 접근한다. 일단 수량이 적고 폭이 좁은 강계가 초봄이나 3월에 가장 좋은 포인트라는 것을 지난 3월호에 이미 밝힌 적이 있지만 이제는 수온이 완연히 오르는 시즌이 시작되었기 때문에 그때보다는 어느 정도 수심이 깊은 지역이 훨씬 유리하다. 즉 3월에 수심 1m 내외의 작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