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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무늬오징어낚시 (2)
붕어터
무늬오징어가 모여 있더라도 활성이 떨어져 있는 경우에는 입질이 금방 끊긴다. 노멀 타입의 에기로 한두 마리 낚은 후 입질이 없다면 노멀 에기보다 천천히 침강하는 섈로우나 슈퍼 섈로우 에기로 바꾸는 것이 입질 받는 데 유리하다. 낚시인들은 수심이 얕은 곳에서 섈로우나 슈퍼 섈로우 에기를 사용한다고 알고 있지만 수온이 떨어지는 시기에는 수심에 상관없이 무늬오징어의 낮은 활성에 맞게 에기의 침강속도를 늦추는 것이 도움이 된다. 그리고 햇살이 따뜻하게 내리쬐는 날이라면 수온에 관계없이 얕은 섈로우 지형을 확인해야 한다. 주변이 어두운 암반으로 되어 있다면 더욱 좋다. 이런 곳은 한낮에 태양으로 받은 에너지로 덥혀져 수온이 주위보다 높은 경우가 많다. 한낮에 에깅을 해도 좋지만 씨알이 작은 놈들이 많으므로 해가 ..
첫째, 에기로 바닥을 찍지 않아도 된다. 예전에는 반드시 에기로 바닥을 찍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있었지만 지금은 적당히 바닥층에 에기가 머물면 그것으로 충분히 입질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정석이 되었다. 오히려 에기로 바닥을 계속 찍으면 스냅에 연결된 라인이나 싱커, 재킷 등이 바닥에 부딪혀 상처만 입을 뿐 아니라 밑걸림으로 고생을 하기 때문에 매번 바닥을 찍는 것은 권하지 않는다. 첫 캐스팅에 에기가 바닥까지 도달하는 시간을 측정하기 위해 한 번 정도 바닥을 찍는다면 모를까 계속 찍을 필요가 없는 것이다. 둘째 드랙을 느슨하게 열어둘 필요가 없다. 에깅 낚시인들은 액션을 줄 때 드랙이 역회전하며 생기는 ‘드랙음’을 즐기기 위해서 풀기도 하고 얕은 곳에서 강하고 빠른 액션을 하기 위해 드랙을 풀어서 짧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