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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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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이재식 010-3531-3581 23일 사천 삼천포 문어 3명 출조 합산 3.3~6.7kg 낚아 통영 김진식 010-6552-2724 통영 홍도, 매물도, 구을비도, 거제 안경섬 지깅 70cm~1m 부시리, 방어 개인 3~10수, 선당 30~50수 통영 홍도, 매물도 참돔 타이라바 25~50cm급 개인 3~5수, 선당 20~50수 (출처 : FTV https://www.eftv.co.kr/)
문어탐구생활 모두 보기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TaS0p9H7DjdjzdIgyuY-s4TIiMlFbu9r
바닥의 형태를 잘 읽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본인이 선호하는 형태와 무게의 루어를 고른 후 바닥이 모래인지, 돌인지 잘 구분하고 그곳에 문어가 있는지 직감으로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바닥을 잘 읽기 위해서는 장비의 감도가 중요하다. 낚시인들은 합사가 가늘어야 감도가 올라간다고 생각하지만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말이다. 너무 가는 합사는 바람과 조류의 영향을 많이 받아 오히려 감도가 떨어진다. 특히 문어낚시처럼 무거운 루어를 쓰는 장르에서는 너무 가는 합사는 좋지 않다. 3호가 가장 이상적이며 굵게 사용한다면 4호가 적당하다. 최근에는 12합사가 등장해 더 가늘고 강도가 높으면서 직진성이 우수한 합사가 많으므로 혁신적으로 감도를 올릴 수 있다. 문어는 바닥에 붙어서 생활하는 습성이 있으므로 바닥을 빼고는..
▶ 무게감이 느껴지면 무조건 강하게 챔질 문어 연안낚시와 가장 비슷한 방법의 낚시가 갑오징어 에깅이다. 바닥을 공략해야 하고 입질하는 형태도 비슷하다. 차이점이 있다면 갑오징어는 채비를 멀리 던지지만 문어는 멀리 던지지 않고 주변 연안 가까운 장애물 주변으로 던진다는 것이다. 우선 캐스팅 후 채비가 바닥에 닿으면 루어를 천천히 끌어준다. 예민한 장비를 쓰면 초리가 살짝 당겨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문어의 무게감이 느껴지거나 밑걸림처럼 묵직한 기분이 든다. 이때는 망설이지 말고 문어가 바늘에서 빠지지 않도록 강하게 챔질을 한다. 로드를 슬쩍 당기면 문어가 재빨리 루어를 놓고 도망치기 때문에 밑걸림이든 아니든 묵직한 기분이 들면 챔질부터 해야 문어를 놓치지 않는다. 챔질 후엔 강하고 빠른 속..
문어 루어낚시라고 하면 일명 30~50호 봉돌에 ‘왕눈이 에기’를 주렁주렁 단 것을 떠올릴 것이다. 그러나 요즘은 시대가 많이 변했다. 문어 전용으로 출시되어 에기처럼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출시되어 있다. 밑걸림 역시 최소화할 수 있도록 바늘 부분이 뜨기 때문에 가격이 조금 비싸더라도 구입해서 사용하는 낚시인이 많다. 일본에서는 웜을 장착할 수 있는 문어 전용 루어도 출시되어 있으며 게, 가재, 새우 등 문어가 좋아하는 갑각류를 닮은 다양한 루어가 출시되어 있다. 만약 문어 전용 루어가 부담스럽다면 예전처럼 왕눈이 에기로 채비를 만들면 된다. 단, 왕눈이 에기는 많이 달수록 밑걸림이 심하다는 것도 감수해야 한다.
예전에는 연안에서 문어를 낚을 때 8ft 길이의 에깅대나 농어대를 사용했지만 최근에는 베이트릴 장비가 대세다. 루어를 멀리 캐스팅하지 않고 들었다 놓았다만 반복하기 때문에 베이트릴 장비가 훨씬 유리하다. 그리고 감도도 좋고 굵은 합사를 사용할 수 있으며 베이트로드의 허리힘도 강해 문어를 제압하기 좋다. 베이트로드는 배스용 중에서 MH 이상을 쓰면 된다. 멀리 캐스팅하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에 길이는 본인이 편한 것을 쓴다. 베이트릴은 합사 3~4호가 150m 정도 감기는 것이 좋다. 배낚시용 초소형 베이트릴보단 연안낚시에 사용하는 캐스팅 타입이 사용하기 편하다. 스풀이 조금 큰 것을 추천하며 초반에 빠른 제압을 하기 위해서는 하이기어 베이트릴이 유리하다. 8:1 내외가 좋다. 7:1 정도면 무난하게 사용할..
문어가 어디서 잘 잡힐까 생각해보면 문어 포인트를 쉽게 찾을 수 있다. 문어는 해루질이나 해녀가 활동하는 얕은 곳에서 잘 잡힌다. 깊은 바다에서 잡히는 것처럼 보이지만 문어잡이 통발도 모래톱이나 앞서 말한 물속에서 불룩 솟은 험프 지형에 설치한다. 따라서 낚시를 할 때도 그런 얕은 곳을 노려야 한다. 방파제를 예로 들면 에깅처럼 먼 곳을 노리는 것이 아니라 테트라포드가 놓인 발밑을 노리는 식으로 채비를 운영한다. 석축 주변, 양식장 배수구 주변, 큰 암초, 모래와 암초 경계 지점 등 물 밖에서 보이는 장애물 주변을 노리는 것이 우선이다. 멀리 노리면 노릴수록 문어낚시만큼은 손해라고 생각하는 것이 맞다. 낚싯대에 문어 루어를 묶은 후 캐스팅하지 않고 발밑으로 루어를 떨어트려 들었다 놓았다만 해서 문어를 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