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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터
적은 양이지만 이 비가 온 뒤 기온이 많이 내려간다는 예보를 접합니다. 벌써 추워지면 안되는데 하면서 걱정은 합니다만, 대물시즌을 맞는 마음은 왠지 설레게 됩니다. 벌써 시월 중순이지만 수온은 아직 여름을 잊지 못하는 듯 한데요. 가장자리로 붙을만한데도 아직 입질은 깊은 수심대가 유리한 것을 보면 조금 더 기온이 떨어져야 하나 봅니다. 그시기에 수초까지 아직 삭을 기미가 보이지 않는 곳이 많은데요. 특히 평지형을 중심으로 빼곡한 부평초 군락에 엄두를 내지 못하는 경우까지 생깁니다. 올해는 더욱 심한 현상을 보이고 있어서 걱정 스럽기도 하지만 빨리 삭아내리기를 기다리는 것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애를 태우던 수위는 어느정도 빠지면서 안정세로 접어든 듯 보입니다. 해서,물색 또한 어느 곳을 가보나 이상적인..
추위와 더위를 오가던 4월도 이제 막바지에 접어들었습니다. 정말로 낚시하기 좋은 계절 5월을 맞이 하고 있는데요, 진정한 낚시의 계절이 아닐까 합니다. 이곳 영남 지역은 아직 배수를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시기입니다. 하지만 긴 겨울 가뭄으로 수위가 낮다는 것이 악재로 작용할 소지는 있어 보입니다만, 당분간은 좋은 조건에서 붕어낚시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평지형 저수지들은 이제 회복기를 거쳐 활발한 활동을 시작할 시기로 보여지고요. 준 계곡지와 계곡지 등에서 본격적인 산란이 시작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봉지나,용두지 등 좋은 여건의 낚시터 들이 산재해 있는 만큼, 출조객 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 하는바, 조금 일찍 출조 시간을 당겨 보는 것도 한 방법이 될것 같습니다. 주말에 또 비소식이 ..
입동이 지나고 어느듯 11월 중순에 접어들었습니다. 올 시즌도 그리 길게 남지 않은 듯 한데요. 기대했던 만큼 결과가 았으셨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낮 기온이 제법 높은데도 그늘이나 실내는 약간 춥다고 느낄 정도로 빠르게 겨울로 가는 것 같습니다. 수온도 하루가 다르게 떨어지는 것 같아 조바심 마저 들게 만드는데..... 주말의 약간의 비 소식이 그리 반갑지만은 않네요. 외관상 보이는 저수지 풍경은 어디를 가던 한폭의 수채화를 보는 듯 합니다. 이쁜 그림 만큼, 입질에 이어 조황도 이쁘게 나왔으면 하는 바램인데요. 올 가을 시즌은 모든 분들이 만족할 만한 소식은 그리 많은 것 같지 않아 조금은 답답 하다고 해야 할 듯.....>.< 요즘 저수지 상황은 아시다시피 낱마리 조황에 그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
걱정과 우려로 밤을 지세우게 만든 태풍이 이 지역은 비교적 조용하게 지나간 듯 합니다. 그렇지만 일부 지역으로 많은 피해를 본 곳들이 많다고 하니 심히 걱정도 됩니다. 아무쪼록 빠른 복구를 기원하며 재난을 입으신 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긴 가뭄으로 인해 바닥을 보였던 저수지들이 이번 태풍비로 대부분 예전의 모습을 찾은 듯 보입니다. 100mm가 넘는 비가 내리면서 소류지들은 만수위를 보이고 있는데요. 감탕이 가라앉는 몇일 정도가 지나면 본격적인 가을 시즌을 열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가져봅니다. 금호강을 비롯한 강계들도 시원스런 수위와 물 흐름을 보고 있노라면 가슴까지 시원해지는 느낌인데요. 아침에 본 것과 지금이 다르 듯,내일 아침에는 둠벙들과 연안으로 충분히 낚시를 할 만큼이 되지 않을까..
훨씬 빠르게 여름을 느끼는 5월입니다. 가뭄과 배수기와 겹치면서 악재가 많은 시기인데요. 만만치 않은 경유 가격이 낚시의 또 다른 악재가 되는 이상한 현상까지 생기는 것 같습니다. ^^ 이상 기온과 함께 길게 이어지는 가뭄이 낚시를 다소 어렵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특히 저수지 낚시는 배수가 많이 되면서 수위의 하락과 함께 수초의 방해가 워낙 심해지다 보니 감히 자리를 다듬기가 여간 힘든게 아닌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수초를 너무 무시하기도 그렇고 말입니다. 아직 모내기 등이 이루어지지 않은 곳이 많아 배수 상황이 안정되지도 않은 만큼 쉽사리 포인트 결정 하기도 애매한 그런 경우인데요. 그럼에도 불구 하고 악재만 존재하는 것도 아닌 것 같습니다. 중대형 저수지들은 그동안 없었던 포인트들이 쉽게 들어나 앉..
어디를 둘러봐도 이젠 완연한 가을의 시작입니다. 모든 조건에서 단연 최고의 낚시 계절이 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지요. 더위와 비,각종 악재들이 어느정도 사라진 만큼,붕어낚시도 본격적으로 시즌을 맞을 것 같습니다. 마름이 벌써 삭아내리기 시작했고, 가을 장마의 잦은 비로 인해 감탕으로 얼룩졌던 저수지들도 빠르게 제자리를 찾아 안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대형지는 대형지 데로 가을 성수기를 맞을것 같고요. 누가 뭐래도 소류지의 제철이 도래한 만큼, 때깔좋은 붕어들을 맞이할수 있는 기회의 시기로 봐야 되겠습니다. 올여름 유난히 저조한 조황을 보였던 만큼 올 가을에 거는 기대는 더 높은 것 같습니다. 또한 시즌과 함께 길게 이어지는 추석연휴가 새로운 활로가 될 것으로 기대하는데요. 예보상 태풍도 남쪽으로 방향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