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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보령 붕어낚시 (7)
붕어터
영보리지는 중부권에 대물낚시 붐이 한창 일던 2010년 무렵 보령권 최고의 대물터로 꼽힌 곳이다. 당시에는 귀했던 5짜가 몇 마리 낚여 더욱 인기를 끌었다. 만수면족 약 23,000평 규모의 평지형 저수지로 쓰레기와 주차 문제로 주민과의 마찰이 빈번해지면서 2008년에 주민들이 낚시를 금지시켰다. 약 3년 후 마을 청년회에서 청소비를 받고 낚시를 허용했었지만 그리 오래가지 않아 다시 금지시키는 등 사연이 많은 곳. 한편 영보리지에는 어리연, 수세미풀, 마름 등의 수중 수초와 갈대, 부들 그리고 뗏장수초 등이 어우러진 수초백화점이며 붕어가 유독 황금색을 띄고 힘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100년 만에 피는 꽃으로 알려진 멸종위기 식물 가시연이 군락을 이룬 곳이다, 포인트는 저수지 중간 산자락과 상류권 논둑 ..
수초가 거의 없으며 진죽수로와는 수문으로 연결돼 있지만 유입되는 물줄기는 다르다. 수면적은 약 8천평, 수심은 1.3m 내외. 인근 웅교지에서 물이 흘러드는 곳이다. 주차 후 10여 m 거리이다. 아침 낚시가 잘되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내비 : 청소면 진죽리 987
붕어들 움직임이 보이는 봄 나는 충남에있는 대형저수지 출조를 합니다 오늘 내일하는 저수지 수로들 이제는 꾼들의 움직임이 더욱 많아질 때인 것 같습니다 어느 곳에 가더라도 자리잡기가 힘든 시기 붕어들이 알자리를 보러 연안으로 다가오고 있답니다 충남 대형저수지 청천 저수지, 공원으로 알려진 곳이기도 합니다 그곳에 도착하니 수몰나무 갈대 포인트 붕어들이 모일 수 밖에 없는 일급포인트 하지만 노지에서 하기는 무리인 듯 수중전이 맞는 것 같은 포인트입니다 바람이 불어 부유물이 떠밀려오고 욕심을 내어 갈대작업을 하고 좌대를 물안으로 설치하고 수중전을 합니다 꾼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포인트들 옥에 티는 ㅋㅋ 도로가 바로 뒤에 있다는 것 그리고 노지낚시는 힘들다는 것 하지만 포인트는 넘 좋아 이곳에서 묻혀 붕어와 노닐까..
부사호는 만수면적 약 1,230,000평의 간척호수로 주요 어종은 붕어,잉어,가물치,메기,망둥이 등으로 1992년 11월 준공된 대형 간척지 담수호로 바다 물때에 맞춰 물을 자주 빼기 때문에 조황 기복이 다소 있는 것이 흠이나 간척지 특성상 먹이가 풍부하고 성정속도가 빨라 어자원의 서식 및 번식환경이 좋은 곳이다. 식수용 댐인 보령 댐의 물을 담수하기 때문에 수질도 좋은 편이며 부사호 방조제는 대천 해수욕장, 무창포 해수욕장과 춘장대 해수욕장, 마량 방파제를 이어주는 포장도로가 개통되어 낚시를 겸한 관광 드라이브 코스로 인기가 높다. 부사호 하류 양 연안의 석축 주변에서는 준척급 붕어가 낚이며 웅천천 중류권에도 꾼들이 많이 찾는 붕어 낚시의 명당이 산재해 있다. 내비 : 증산교 : 충남 보령시 주산면 증..
진죽수로의 정식명칭은 진죽천이지만 낚시인들은 상류 진죽지 퇴수로부터 보령호와 만나는 합류지점까지의 구간을 진죽수로라고 따로 부르고 있다. 진죽수로는 1997년 천북면과 오천면을 이어주는 1km의 보령방조제가 준공되면서 탄생한 430만평의 보령호 가지수로이다. 방조제 하류권에 오천항이 가까이 있는데 과거에는 바닷물이 들고나는 갯벌이었지만 보령방조제의 준공으로 담수화가 이루어졌다. 보령방조제가 건설되면서 진죽지 하류권에 둠벙들이 생겨났고 신송지 하류권에도 수로와 둠벙이 형성됐다. 배스가 서식하고 있으며 배스낚시인들에게는 이미 손맛 보기 좋은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진죽지 퇴수로부터 보령호 합류지점까지는 약 1,5km. 양 연안에서 모두 낚시가 가능하지만 일부 구간은 주차공간이 없어 낚시를 할 수 없다. 하..
해창지는 약 2만평 규모의 각지로 인근 수로에서 물을 퍼 올려 저장하는 양수형 저수지이다. 앞쪽 일직선의 산자락을 제외하고는 반달 형태의 제방을 형성하고 있으며 산 쪽으로 부들과 뗏장수초 갈대 등의 수초가 일부 있지만 마름이 저수지 전체를 덮고 있다. 배스 유입 전에는 잔챙이 붕어가 많았지만 배스 유입 후에는 붕어 개체수가 점차 줄어들어 지금은 입질 한 번 보기가 쉽지 않은 곳이 되었다. 그러나 걸면 최소 허리급 사이즈이고 4짜 붕어도 자주 출몰하고 있다. 여름에는 그늘 하나 없는 곳이라 낚시하기 어렵지만 9월이 지나면 날씨가 서늘해지고 찌든수초도 삭아내려 낚시 여건이 좋아진다. 수심은 1.2~1.5m를 보이며 미끼로는 옥수수나 어분글루텐을 많이 사용한다. 제방권도 도로가 좁기 때문에 포인트에 짐을 내려..
학성저수지는 충남 보령시 천북면 학성리에 위치한 만수면적 약 6,600평의 해안가에 인접한 저수지로 뻘이 깊은 곳으로 알려지고 있다. 매년 추석 이후 씨알이 굵어지기 시작해 10월 말과 11월 초에 씨알이 절정에 이르는 보령의 대표적인 월척산지로 겨울철 결빙이 되면 얼음낚시터로도 유명하며 초 봄에도 무시하지 못할 조황를 보인다. 일반적으로 굵은 씨알의 붕어 미끼로는 새우가 잘 듣지만 붕어의 활성도가 떨어지는 날에는 지렁이 미끼에도 좋은 반응을 보인다. 수심이 전반적으로 깊지 않고 빼곡하게 자라는 마름 등의 수초로 인하여 한여름에는 별다른 조황을 보이지 않는 곳이다. 내비: 학성지(천북면 학성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