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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소류지 붕어낚시 김제에서 뺨 맞고 고흥에서 화풀어보자!! 집 나온김에 붕어는 꼭 보고 들어갈거야 붕어가 이기나 달빛이 이기나
6월 이후로 시작되는 장마와 태풍은 다른 나라에는 잘 없고 한국, 일본, 중국 등을 비롯한 동북아 지역에 주로 나타나는 독특한 계절적 특징으로 열대지역의 우기와는 다른 개념이며 장마전선 및 태풍의 이동에 따라 국지적으로 비가 오는 것을 말하는데 농번기로 수위가 줄어든 저수지와 호수, 강계에 많은 물을 공급한다. 이른바 새물찬스가 시작되는 것으로 6월부터 장마기간에 들어가며 9월까지 태풍이 상륙하게 된다. 이때 급격하게 불어난 수위와 유속으로 인해 대부분의 수생식물이 다 죽거나 쓸려 내려가 거의 다 볼 수 없게 된다. 부유식물과 침수식물은 엄청난 유속으로 인해 모두 떠내려가게 되며 부엽식물은 불어난 수위에 기공이 잠기게 되고 호흡을 할 수 없어 모두 죽게 된다. 이럴 때는 농번기 때 물이 빠져 포인트 구실..
부들은 평지형 저수지에는 전역에 고루 분포하고, 준계곡지 같은 경우에는 상류권에 집중되어 있다. 평지지의 경우 군데군데 독립되어 분포되어 있으면 수초를 제거할 필요 없으므로 낚싯대 편성이 쉬운데, 밀집되어 있는 곳이라면 수초제거기로 최소의 작업을 해서 찌 세울 곳을 만들어야 한다. 따라서 낚싯대 편성은 찌를 세우는 수초구멍의 자리에 따라 달라진다. 즉 부들이 밀집된 곳이라면 붕어를 끌어내기 좋은 상태를 만들어 찌를 세우고, 독립된 부들은 수초 작업 없이 수초 언저리에 찌를 세우면 된다. 수초 작업을 할 때는 부들 몸통을 잘 식별해서 몸통은 베지 말고, 말라 꺾인 부들 잎을 절단해주거나 혹은 꺾인 잎은 찌 세울 장소의 반대편으로 들어 옮겨주는 방법이 좋다. 부들이 덮인 포인트를 찾아 부들 잎을 잘 절단하거..
부들은 대물붕어 은신처로 최고의 수초로 대물 또한 가장 많이 배출하는 곳이다. 부들이 듬성듬성 나 있는 곳을 피하고 큰 군락을 이룬 곳을 찾아 개척해야 대물을 만날 확률이 높다. 부들은 연안을 따라 형성되어 있고 억세지 않아 다른 수초에 비해 작업하기가 수월한 편이다. 그리고 짧은 대, 긴 대 가리지 않고 모두 붕어의 입질을 받기 유리한 수초이다. 생자리 개척 요령은 먼저 좌우측의 가까운 연안부터 수초 작업을 하며 점차 먼 곳으로 이동해 나간다. 즉 수초작업은 오리발 형태로 하는 게 유리하다. 이 작업을 하려면 물속에 들어가야 하므로 바지장화를 착용해야 한다. 듬성듬성한 부들밭은 조금 긴 대 위주로 작업을 해서 언저리나 빈 공간을 만들어 찌를 세우면 최적의 포인트가 될 것이다. 한편 늦가을부터 초봄까지는..
성제현 군계일학 대표가 좋아하는 가을철 붕어낚시 수초대는 정수수초와 침수수초(또는 부엽수초)가 함께 어울린 곳으로 그중에서도 연안에 부들이나 갈대가 자라있고 좀 더 깊은 곳에 마름이 자리한 포인트를 좋아한다고. 평소에는 붕어가 어두운 마름 밑에서 은신해 있다가 먹이활동 시간이 되면 얕은 연안으로 나오게 되는데 이때 아무 것도 없는 맨바닥이나 침수수초대보다는 부들, 갈대처럼 듬성듬성한 공간을 지닌 곳을 더 선호한다고. 부들과 갈대가 있는 곳은 공간도 널찍널찍해 큰 붕어가 몸을 숨기며 회유하기에 좋고 먹잇감도 풍부하며 마름과 정수수초 사이의 빈 공간이 바로 붕어의 회유로가 되며 그 사이는 바닥도 비교적 깔끔해 붕어가 쉽게 먹잇감을 발견할 수 있다고. 반면 줄풀은 약간 사정이 다른데 부들은 곳곳에 틈새가 넓지..
서울 대림낚시 대표 임연식씨는 가을이 짙어갈수록 관심을 갖는 수초는 연으로 난공불락의 요새 같던 연이 서리를 맞기 시작하면 급격히 삭기 시작하는데 이때부터 본격적인 동절기낚시에 접어든다고 볼 수 있다. 늦가을이 되어 연 잎이 삭아내려도 물속 줄기는 여전히 질겨 낚시를 어렵게 만드는데 이때는 연밭 안쪽을 직공하기보다는 인접한 수초지대와의 경계면을 노리는 게 유리한데 이 경우 임연식씨가 관심을 갖는 수초가 부들로 보통 연만 있는 곳은 바닥에 청태, 물수세미 같은 침수수초가 함께 있는 경우가 많아 연을 제거하더라도 낚시가 어려운 상황이 많은 반면에 부들이 자라는 곳의 대부분은 바닥이 깔끔해 그만큼 입질 받을 확률이 높다고. 따라서 포인트를 선정할 때는 부들과 연이 맞닿아 있는 곳을 우선적으로 찾되, 부들과 접..
붕어낚시 고수들에게 가을 붕어낚시 최고의 수초 포인트를 물어본 결과, 단독 수초보다는 두 종류 이상의 수초가 어울린 곳을 최고의 공략지점으로 꼽았다. 비바붕어 이사 신혁진씨는 갈대와 부들이 혼재한 포인트를 매우 좋아하는데 부들과 갈대는 봄부터 겨울까지 가장 안정적인 조과를 보여주기 때문. 겨울과 이른 초봄에는 햇살에 빨리 달궈져 주변 수온을 높이고, 여름에는 시원한 그늘을 제공해 붕어가 안주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든다. 특히 산란철에는 요란스럽게 수초제거작업을 해도 붕어가 쉽게 빠져 나가지 않는 점이 장점으로 멀리 빠져나갔다가도 금방 다시 수초 안으로 들어오기 때문에 수초제거작업 후 바로 낚시를 할 수 있다고. 반면 겨울로 갈수록 갈대와 부들 속에 머무는 붕어의 개체수가 적기 때문에 한 번 소란을 피워 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