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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터
푸르른 계절 5월의 바로 앞에 섰습니다,아카시아 꽃도 피기 시작하고 본격적인 밤낚시의 계절입니다.꾼이 기다리는 대물 붕어 낚시의 제철을 맞고 있다는 이야기겠지요^^ 배수와 바람 등의 악재를 안고 있는 계절이지만 예년과 달리 풍부한 수량을 보유하고 있는 강계와 저수지들을 보면서 유난히 기대를 가지게 하는 시즌입니다.여러 곳에서 붕어 소식이 들려옵니다.4짜와 5짜의 소식은 물론 마릿수 손맛을 즐기셨다는 분들도 많은데요.남의 이야기가 아닌 바로 본인의 현실이 될 수 있는 시기인 만큼, 단단히 준비 하시고 떠나시는게 어떨까 합니다.평지형 저수지들에서 시작된 산란이 강과 소류지들에서 이어지고 있으며,어지간한 곳에서는 낟마리지만 덩치 큰 붕어들의 입질도 심심찮게 볼 수 있습니다.평소 즐겨찾던 낚시터를 기억 하시면..
긴 더위에 지칠만도 했던 여름도 이제 끝부분에 다다른 듯 합니다. 때아닌 폭우에 피해를 입으신 분들에게 위로의 말씀부터 전하면서 가을을 기다려 봅니다. 영남지역의 가뭄은 아직 해소되지 못한 모양세인데요. 그래도 뜨문뜨문 조금씩 내린비로 갈증 해소는 된 듯 하지만 기대에 미치지는 못했습니다. 소나기로 해소 되기에는 아무래도 무리인 것 같습니다. 영천지역으로 조금더 많은 비가 내린 관계로 금호강은 현재 정상수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물론 오목천을 비롯한 강계에도 약간씩 수위가 상승하면서 낚시여건은 갖춰진 모습입니다. 그렇지만 저수지는 아직 많이 부족한 상황을 벗어나지 못해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절의 변화는 어김없는데요. 온 저수지를 덮고 있는 수초도 조금씩 힘을 잃어가고 벼이삭이 개화하는 ..
훨씬 빠르게 여름을 느끼는 5월입니다. 가뭄과 배수기와 겹치면서 악재가 많은 시기인데요. 만만치 않은 경유 가격이 낚시의 또 다른 악재가 되는 이상한 현상까지 생기는 것 같습니다. ^^ 이상 기온과 함께 길게 이어지는 가뭄이 낚시를 다소 어렵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특히 저수지 낚시는 배수가 많이 되면서 수위의 하락과 함께 수초의 방해가 워낙 심해지다 보니 감히 자리를 다듬기가 여간 힘든게 아닌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수초를 너무 무시하기도 그렇고 말입니다. 아직 모내기 등이 이루어지지 않은 곳이 많아 배수 상황이 안정되지도 않은 만큼 쉽사리 포인트 결정 하기도 애매한 그런 경우인데요. 그럼에도 불구 하고 악재만 존재하는 것도 아닌 것 같습니다. 중대형 저수지들은 그동안 없었던 포인트들이 쉽게 들어나 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