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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얼레채비 (7)
붕어터
댓글, 메일 등으로 얼레채비에 대해서 문의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찌 맞춤에 대해서 어렵게 생각하시는 시청자분들이 많으신 거 같아요 우리가 필드에서 채비를 사용할 때 찌 정렬에 따라 물속 봉돌 바늘 상황에 대해서 이해를 높이는 영상입니다 얼레채비가 물속에서 어떻게 정렬되고 입질 형태 이해에 도움을 드리고자 영상을 제작했습니다.
오늘은 얼레채비로 하우스 낚시를 하고 왔어요 내림으로 하는 하우스 낚시터에서 과연 얼레채비가 얼마나 예민성을 보여주면서 낚시가 되는지 궁금했고 동계 하우스 낚시에서 활용 하실 수 있는 떡밥 블렌딩도 보여 드려요 일교차가 점점 벌어지고 해가 떨어지면 정말 많이 추워지네요 방한장비 잘 챙겨서 즐거운 낚시하시고 안전 출조하시길 바라고 항상 강조 드리지만 쓰레기 되 가져오시고 버려진 쓰레기는 회수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형님들! ^^ 그동안 많은 분들께서 문의주신 얼레채비 현장찌맞춤 방법과 수심체크 얼레채비법 사용함에 있어 궁금한 점을 함께 풀어보았습니다.
2022년 마수걸이 붕어 강화도 망월수로 낮에 너무 더워 차에 가서 정리정동하고 오니 얼레채비에 걸려 있었던 8치~9치 붕어 과정이야 어찌되었던 마수걸이는 마수걸이 망월수로 하류 오늘은 저번에 들었던 작은 수문옆 자리 이곳의 수심이 맞은편보다 좋네요. 망월수로의 모습입니다. 강화도 걷기 좋은길이 있습니다. 그래서 길을 안내하는 안내판이..... 맞은편에 사람이 있었으나 오후가 되니 철수 수문앞 바다의 모습입니다. 모르긴해도 바닷물이 들어와야 입질이..... 맞은편 상류방향에도 차가..... 제가 앉은 수문 방향으로도 낚시대가..... 제가 앉던 자리가 보이네요. 뻘의 모습에서 강인한 남성의 이미지가..... 망월리 마을의 역사가 적혀 있습니다. 작은 수문이 왜 있나 했더니 이곳에도 샛수로가.... 오전에..
(사진 : 낚시춘추) 얼레붕어낚시카페 장영철씨가 개발한 채비로, 유료터 내림낚시 채비를 자연지 대물낚시용으로 변형한 채비. 배스터가 많아지면서 붕어 입질이 갈수록 예민해지자 봉돌을 띄우고 목줄만 닿게 만들어 작은 입질도 찌에 표현되도록 했는데 바늘과 목줄, 케미까지 모두 단 상태에서 찌톱 한 마디만 나오게 찌맞춤한 뒤 낚시할 때는 한 마디 이상(2마디정도) 내놓고 낚시한다. 유료터 채비와 달리 원줄과 목줄이 굵고 찌 부력도 세기 때문에 목줄을 슬로프 상태로 만들기 쉽다. 얼레채비의 특징 중 하나는 외바늘채비를 주로 쓴다는 것인데 그만큼 입질이 오면 다른 바늘의 간섭이 없어 입질이 즉각적이고 깔끔하게 찌에 전달된다. 물 흐름 있는 곳에서는 채비가 흐를 수 있지만 대체로 물 흐름 강한 곳에서는 큰붕어가 입질..
때론 내림낚시로, 때론 바닥낚시로 쉽게 전환하기 위해선 봉돌도 수시로 무게 조절이 가능한 제품이 유리하다. 대표적인 제품이 군계일학의 황금봉돌, 비바붕어의 해결사 봉돌 등이 있다. 황금봉돌은 1호(0.5g)~9호(7.5g)까지 있으며 황금봉돌에 끼워 쓰는 스냅오링은 0.1g(1호) 0.2g(2호), 초미세 조절이 가능한 쇠링은 0.015(소) 0.03(중) 0.045(대)가 있다. 비바붕어에서는 해결사 올킬채비 전용 봉돌을 1.5g~5.5g까지 출시 중이며 미세 조절 와셔는 0.05g, 0.1g, 0.15g, 0.2g이 있다. 얼레채비 설계자 장영철 씨는 기다란 양도래 홀더에 편동을 감아 쓰는 것을 선호하고 있는데 길고 가늘게 생겨 착수 소음이 구형 봉돌보다 작다는 게 장점.
얼레채비를 사용할 때 가장 신경 써야 될 것이 챔질 타이밍이다. 얼레채비는 봉돌이 떠 있는 내림채비다. 따라서 붕어가 미끼에 입만 대도 찌가 서서히 솟는다. 따라서 바닥낚시처럼 찌가 막 솟는 과정에서 급하게 채면 헛방이 될 확률이 높다. 확실한 챔질타이밍은 찌가 정점을 찍고 껌뻑댈 때, 옆으로 끄는 상황, 처음부터 수면 아래로 사라질 때 등이다. 솟는 입질이라도 1-2-3마디 상승까지는 기다리다가 최소 4~5마디 솟았을 때 채야 그나마 걸림이 잘 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그러나 케미꽂이 수면 일치로 맞추면 찌가 막 솟을 때 챔질해도 잘 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