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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영암 저수지 (6)
붕어터
영암 호동지는 만수면적은 약4,200평 규모의 소류지로 크지 않지만 낚시할 자리가 많고 연안에 수초가 잘 발달한 곳이다. 늦가을부터 봄까지 씨알에 관계없이 마릿수 손맛을 볼 수있는 곳이다. 굵은 붕어는 연밭 주변에서 주로 낚이며 맨바닥으로 이뤄진 연안에서는 잔 씨알 붕어가 낚인다. 주로 사용되는 미끼는 옥수수, 참붕어, 새우. 연밭을 공략할 때는 밑걸림이 많다는 점을 고려해서 채비를 사용해야 한다. 제방과 상류 진입로는 협소하고 주차여건이 좋지 않으므로 진출입 시 신경을 써야한다. 면적이 작고 아담하지만 품고 있는 붕어의 씨알과 체고가 좋아 낚는 맛이 일품이다. 매년 산란 시기가 되면 인근에 있는 금지지(달지)에서 조과가 터지는 바람에 큰 빛을 보지 못하는 곳이다. 내비 : 전남 영암군 신북면 월지리 130
영호정지는 전남 영암군 삼호읍 삼포리에 있는 30,000평 규모의 저수지로 평지형 저수지이다. 일제 강점기 때 40,000평 규모로 축조되었던 곳이었으나 2009년에 현대삼호중공업으로 이어지는 8차선 산업도로가 상류를 가로지르며 1만평가량이 매립되었고 저수지가 두 개로 갈라져 있다. 두 개의 대형 관로를 통해 붕어들이 산란철에는 상류로 거슬러 올라가 위쪽 저수지는 산란장 역할을 한다. 2000년 초반, 배스와 블루길 등 외래어종이 유입되지 않았을 때는 참붕어, 새우낚시터로 유명한 곳이었지만 현재는 배스와 블루길이 유입되어 있다. 그와 더불어 붕어를 비롯해 잉어와 가물치, 장어가 서식하고 있다. 가는 길 : 남해고속도로 서영암 IC를 나와 목포 방향으로 2.5km 가면 호동교차로다. 화원 방향으로 좌회전,..
학파2호지는 전남 영암군 서호면 엄길리에 위치한 만수면적 약 9,000평 규모의 평지형 저수지이다. 배스, 블루길, 살치 등이 많은 곳으로 한여름에는 이들 잡어들 때문에 낚시가 어려운 곳으로 생미끼는 거의 쓰기 어렵다. 옥수수와 떡밥을 주로 쓰는 요즘에는 블루길과 살치가 낚시를 방해하는 대표 잡어로 등장했다. 배스는 예전보다 드물게 낚이고 있는데 이들 잡어만 극복하면 대물붕어를 만날 수 있는 곳이다.굵은 붕어들이 많이 낚이는 시기는 3월 말부터 배수 전까지로 빠르면 4월 말부터 배수가 시작되는데 연안에 있던 갈대와 부들이 외부로 드러나면 호황이 끝난다. 따라서 적어도 5월 초 이전에 승부를 걸어야 한다. 가을 무렵인 9~10월이 돼 마름이 삭아 내리면 또 한 번 대물 찬스가 찾아온다. 포인트는 상류 사당..
청룡지는 영암군 서호면 청룡리에 있는 2만1천평짜리 준계곡형 저수지로 블루길이 많이 서식하고 있어 활동이 뜸해지는 겨울에 본격적인 시즌이 시작되는 곳이다. 모내기철이 되면 물이 빠지기 시작해 가을이면 절반 정도의 수위를 유지한다. 4짜 붕어가 낚인 적은 있지만 큰 씨알의 붕어를 만나기는 쉽지 않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내비 : 청룡제
전남 영암군 시종면 만수리 만수저수지는 일제강점기에 축조된 오래된 저수지로 바닥에 퇴적물이 많이 쌓여 있는 만수면적 약 23,000평 규모의 평지형 저수지로 상류권의 수심은 약 1m 정도이며 제방권의 수심은 2.5~3m정도의 수심을 보인다. 배스와 블루길이 서식하나 그 개체수가 그리 많지는 않으며 낚이는 붕어는 씨알보다는 마릿수 재미가 좋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붕어 이외에도 가물치가 많이 서식하고 있으며 옥수수 내림낚시를 하기에 좋은 곳이라고.
전남 영암군 도포면 수산리 조감저수지는 만수면적 약 35,000평의 평지형으로 수면적의 약 80%가 연과 수초로 덮힐 정도로 수초가 잘 발달되어 있는 저수지이다. 바닥에 퇴적물이 많이 쌓여 있어 제방권의 수심이 1m 전후이며 다른 곳의 수심도 60~80cm 정도로 얕지만 배수를 거의 하지 않아 연중 물이 마르지도 않는 곳이다. 붕어 이외에 가물치가 특히 많은 곳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연잎이 수면에서 자라기 전에는 보트낚시를 하기 좋은 곳이다. 수초가 자라면 수초작업을 하지 않고는 제방권을 제외하고는 낚시를 할 마땅한 자리가 나오지를 않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