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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의성 저수지 (12)
붕어터
의성군 안계면 봉양리에 있는 약 160,000평 규모의 저수지. 배스와 블루길 등의 외래어종이 서식하며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 큰 대물 붕어를 배출하고 있는 의성의 대표 대물터다. 개천지에는 총 4개의 큰 골이 있는데 초봄이나 만수 때는 중간에 위치한 두 군데의 상류 골자리(도덕리, 장씨마을)가 유리하지만 배수가 조금 이뤄진 상태에서는 우안 중류 화장실 앞 골자리에서 좋은 조황을 보인다. 내비 : 개천지
경북 의성군 봉양면 의성IC 5분 거리에 있는 소류지로 규모는 4,000평 정도로 작지만 준공연도가 1945년일 정도로 오래된 곳이다. 얼음이 얼지 않는 한 낚시가 가능한 사계절 낚시터로 유명한 곳으로 배스나 블루길이 살지 않는 토종터라 잔챙이 붕어도 많은 편이다. 가물치 개체수가 꽤 많아 지렁이를 쓰면 50cm급 가물치가 종종 바늘을 물고 나온다. 그래서 이곳에서는 옥수수 미끼를 주로 쓴다. 곡현지에 분명 4짜를 비롯한 대물 붕어 자원도 많지만 개인적으로는 마릿수 위주로 즐기는 낚시인에게 딱 맞는 곳으로 대체로 한밤중보다는 초저녁과 아침녘에 입질 빈도가 높고 1m 내외 수심에서 입질이 왕성하다 좌안 상류 끝에 3대, 제방 밑에 2대 정도 주차할 공간이 있으며.우안 쪽은 짐을 메고 30~50m 걸어 들어..
의성군 봉양면 마전리 20,000평 규모의 준계곡지로 중부내륙고속도로 의성IC를 나와 불과 5분 거리에 있는 알짜터, 현재 마전시 상류에는 파라지오 컨트리클럽이라는 골프장이 들어서 있으며 골프장은 야간 개장 시 조명을 환하게 켜는데 이 조명 탓에 대물들이 경계심을 느끼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다 마전지는 위, 아래로 길쭉한 형태였는데 포인트는 크게 세 군데였다. 최고의 명당은 상류 우안의 대나무밭 일대. 뒤쪽으로 옹벽이 쳐진 곳으로 세 자리 정도가 나왔다. 그중 대나무밭과 가까운 제일 안쪽이 명당이었다. 두 번째는 우안 최하류로 제방 위로 걸어가야 되는 곳이다. 거리는 있지만 평평하기 때문에 50m 정도만 수고하면 된다. 세 번째는 좌안 도로변 중 가운데 지점으로 밋밋해 보이고 도로변이지만 의외로 씨알과 마..
의성군 의성읍 용연리에 있는 5짜를 3마리나 배출한 상신지는 의성농공단지와 민가 옆에 있어 수질이 나쁘다고 알려진 곳이다 포인트는 제방 좌안에 많은데 좌안 길가와 상류권이 돋보이나 포인트 경쟁이 치열하다. 특히 제실 앞이 특급 포인트이다. 우안으로 농공단지 옆으로 4곳 정도 자리가 나온다. 보통 5짜는 산란기~산란 후기에 집중적으로 낚이므로 배수기 전까지는 한 번의 기회가 더 남은 셈이다. 배수 후에는 제방 우안 농공단지 밑이나 무너미 쪽이 주요 포인트로 각광받는다. 내비 : 의성군 의성읍 용연리 512
3,000평 규모의 수초가 많은 평지형 소류지로 수면이 열맇 때 마름과 부들 인근을 노리면 대물 붕어를 기대할 수 있다. 블루길은 없고 간간이 배스는 낚인다. 그러나 개체수가 적어 생미끼를 써도 낚시에 큰 지장은 없서 대물 낚시인들은 새우로 대물을 노린다. 찬 바람이 불면 여름내 수면을 뒤덮고 있던 마름이 삭고 부들만 남게 되는데 이 시기에 4짜급 대물을 노려볼 만하다. 죽어서 하얗게 변한 새우에 입질이 잦다고 한다. 수심은 중상류 할 것 없이 1m 내외이며 깊은 곳은 1.5m까지 나온다. 어분이 섞인 떡밥을 사용하면 간혹 1m가 넘는 잉어가 대를 차고 나가기도 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내비 : 단북면 연제리 682 번지.
2만평 규모의 평지형 저수지로 차를 대고 바로 낚시할 수 있는 곳으로 수심은 60~80cm로 얕은 편. 배스, 블루길이 없는 토종터로서 지렁이, 떡밥, 옥수수 등이 고루 잘 먹힌다. 6명 정도 출조하면 딱 좋은 규모. 붕어 개체수가 많아 하룻밤 낚시에 중치급 마릿수와 더불어 한두 마리 이상의 월척이 가능한 곳이다. 특히 가을에 연잎이 꺾어지는 시기부터 입질이 활발하게 들어온다. 수심대는 중류와 상류 모두 60~80cm권이며 저수지에 화장실도 있어 가족 낚시인들도 찾기 좋은 곳이다. 내비 : 단북면 정안리 935-1.
경북 의성군 단북면 노연리 낚시인들에게는 기찬저수지라는 이름으로 더 많이 알려진 기치저수지는 5,000평 가량의 소류지로 순수 토종붕어터다. 평지형 저수지로 연이 수면을 뒤덮고 있다. 봄과 가을 추수 때 대물이 잘 낚이는 곳이다. 수심은 80cm~1.5m. 붕어의 체고가 높고 황금색을 띠는 것으로 유명하다. 지렁이 미끼로 최대 45cm까지 낚인 곳이다. 새벽 2시부터 아침까지 입질이 활발하다, 거의 전 포인트에서 고른 입질이 들어온다. 한 여름이 되면 연잎이 전수면을 뒤덮는 곳으로 저수지의 크기가 작고 수심 또한 깊지 않아 조황의 기복이 있는 곳이지만 한 번 터졌다 하면 낚시자리가 나지 않을 정도 많은 낚시인들이 몰리는 곳으로 지렁이,새우 그리고 옥수수가 고루 듣는다는 평이며 바닥이 상당히 지저분하다. ..
경북 의성군 봉양면 분토리에 있는 12만평 규모의 계곡지(분토지로도 불린다)로 특히 제방 좌안 쪽으로 버드나무 지대가 여름 내내 낚시인들이 많이 찾는 포인트다. 여름철에는 마름수초가 군데군데 있어 채비 안착이 어렵기 때문에 수초제거기를 지참하는 것이 유리하다. 붕어 마릿수가 좋은 낚시터여서 초보자부터 대물꾼까지 다양하게 많이 찾는 곳이다. 서식어종은 붕어, 메기, 동자개, 가물치 등이며 외래어종이 없는 순수 토종붕어터다. 내비 : 봉양면 분토리 산 109번지
경북 의성군 구천면 위성리에 있는 3만5천평 규모의 계곡지로 현지에선 틀지로도 불린다. 낚시터 좌안으로 큰 나무군락이 잘 자라있어 낮에 햇빛을 피하기 좋다. 텐트는 산 속 그늘 아래 치는 것이 좋다. 밤에는 여름에도 시원하기 때문에 여름 내내 가족 낚시인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피서낚시 명소로 도로변 주차 후 바로 진입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인데 수심이 1~1.5m 수준이며 마름수초가 군데군데 있지만 채비를 안착시키는 데는 별 무리가 없다. 붕어 마릿수 재미가 좋아 초보자에서 대물꾼까지 다양하게 찾는 곳이다. 서식 어종은 붕어, 메기, 동자개, 가물치 등이다. 원래는 토종붕어터였는데 6월경부터 작은 블루길이 낚이고 있다. 내비 : 구천면 위성리 산88
경북 의성군 다인면 송호리 효천지는 2000년대 후반 무렵 배수구 수리를 하면서 완전히 바닥을 드러내면서 꾼들의 기억속에서 잊혀지던 곳이었으나 2012년경 준척급이 마릿수로 낚이면서 다시 꾼들의 발길이 잦아지고 있는 저수지라고 한다. 글루텐과 지렁이 미끼가 잘듣는 곳이라는 이야기를 듣는 곳으로 주차공간도 넓고 연안을 따라 앉을 자리도 많다고 한다. 붕어, 잉어, 가물치 그리고 동자개가 주요 서식 어종이며 효천지 주변으로 산책로 있다. 만수면적 5만9천평의 중형지로 배스가 유입된 지 몇 년 안 돼 다양한 씨알의 토종붕어가 서식하며 큰 놈은 월척부터 4짜까지 곧잘 출몰한다. 미끼는 떡밥에는 마릿수, 옥수수에는 씨알이 굵게 낚이는 곳으로 곳곳에 산재한 그늘 포인트와 정자가 있어 캠핑낚시를 하기에 좋다..게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