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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터
신의한수 밴드 운영자 신혁진씨는 배수기가 되면 대다수 낚시인들이 계곡지를 찾는데 평지지를 더 선호한다고. 평지지라도 낚시인들이 몰리던 유명 낚시터는 이맘때는 한가할 뿐 아니라 평소 수심이 깊어 공략이 어렵던 제방권을 노릴 수 있기 때문. 보통 낚시인들이 갈수기라고 부를 정도로 수위가 낮아진 상황에서는 제방에서 석축의 끝 지점을 노리기 좋운데 습성상 석축의 끝과 바닥 사이 경계를 어슬렁거리기를 좋아하는데, 석축 사이에 숨어 사는 각종 먹잇감들을 쉽게 잡아먹을 수 있기 때문. 신혁진씨의 경우 제방권을 노릴 때 가장 좋아하는 포인트는 코너로 제방의 코너는 붕어가 반드시 들렀다 가는 코스여서 그만큼 입질 받을 확률이 높다고. 다만 코너라 해도 수심이 너무 깊은 곳은 좋지 않으며 2~3m로 유지되는 정도가 가장 ..
평지지는 수심은 얕지만 초겨울에 가장 낚시가 잘 되는 유형이다. 특히 겨울낚시터가 많은 호남의 경우 초겨울에도 케미를 끼운 직후 밤 10시 무렵까지 꾸준하게 입질이 들어오는 게 특징이다. 이후 자정 무렵까지 잠시 소강상태이다가 새벽 4시 무렵 또 한 차례 입질 찬스가 찾아온다. 다만 밤이 아닌 낮에 입질이 올 때는 좀처럼 입질 타이밍을 잡아내기 어렵다는 것도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간혹 밤과 낮에 모두 입질이 잘 들어오는 곳도 있는데 이런 곳도 알고 보면 입질 타이밍이 분명하게 구분된다. 대체로 낮에 입질이 들어오는 날은 밤에 조용하고, 밤에 입질이 오는 날은 낮 입질이 부진하다. 간혹 이런 특징을 잘 모르는 낚시인들은 낮부터 입질이 들어온 것에 흥분한 나머지 밤을 꼬박 새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날은 ..
1년을 놓고 볼 때 옥수수낚시의 시즌 한계는 11월이다. 중부권을 기준할 경우 얼음이 잡히기 전까지는 그런대로 옥수수낚시가 잘 되지만 12~2월에는 확실히 입질 확률이 떨어져 이때는 지렁이나 옥수수를 쓰는 게 낫다. 이후 산란기에 접어들면 별 효과가 없다가 산란 막바지에 접어드는 3월 말이나 4월 초가 되면 다시 옥수수에 입질이 살아난다. 피크는 5월부터다. 저수지의 배수가 시작되는 시기부터로 볼 수 있는데 이때는 붕어들이 산란을 모두 끝내고 왕성한 활동성을 보인다. 참고로 배수기는 낚시가 어려운 시기이기도 하지만 반대로 대박 조황이 자주 일어나는 시기다. 그 이유는 다름 아닌 수위 변화 때문인데 움직임이 많아지면서 그만큼 낚시에 걸려들 확률도 높아지기 때문. 또한 시기적으로 수온 회복기에 들어서면서 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