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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터
붕어 활성이 좋은 시기를 기준으로 할 경우 1~1.5m 수심에서 가장 입질이 활발하다는 견해가 대부분으로 낚시인들이 흔히 공략하고 좋아하는 수심과 일치한다. 그리고 수온이 좀 더 내려가는 10월 중순 이후로는 2~2.5m, 이후 얼음이 얼기 전까지의 초겨울 시즌에는 3~4m권까지도 공략한다. 다만 하절기라도 수온이 높은 7~8월에는 2.5m권 이상으로 깊은 수심을 노릴 때 입질을 자주 받는데 고수온기에는 연안의 뜨거운 물을 피해 약간 더 깊은 곳으로 붕어들이 이동하는 것으로 추전된다. 특히 연안에 수초나 장애물이 없는 곳에서 깊은 수심에서 입질하는 현상이 두드러지는데 한여름이라도 깊이 노리면 마릿수 재미는 좋을지 몰라도 월척 이상의 큰 씨알은 오히려 더 얕은 1.8~2m 지점을 노린 채비에 잘 낚인다고...
평지지는 수심은 얕지만 초겨울에 가장 낚시가 잘 되는 유형이다. 특히 겨울낚시터가 많은 호남의 경우 초겨울에도 케미를 끼운 직후 밤 10시 무렵까지 꾸준하게 입질이 들어오는 게 특징이다. 이후 자정 무렵까지 잠시 소강상태이다가 새벽 4시 무렵 또 한 차례 입질 찬스가 찾아온다. 다만 밤이 아닌 낮에 입질이 올 때는 좀처럼 입질 타이밍을 잡아내기 어렵다는 것도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간혹 밤과 낮에 모두 입질이 잘 들어오는 곳도 있는데 이런 곳도 알고 보면 입질 타이밍이 분명하게 구분된다. 대체로 낮에 입질이 들어오는 날은 밤에 조용하고, 밤에 입질이 오는 날은 낮 입질이 부진하다. 간혹 이런 특징을 잘 모르는 낚시인들은 낮부터 입질이 들어온 것에 흥분한 나머지 밤을 꼬박 새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날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