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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해남 붕어낚시 (17)
붕어터
멀리 해남까지 가서 형님들 눈요기 영상하나 못 건저 오면 안될꺼같아 구멍을 노렸더니....
예전에는 인근 금자천과 연호수로 등에 가린 미지의 포인트였던 예정리수로는 금호호의 상류권에 해당하며 금자천에서는 직선거리로 3~4km로 가깝다. 중류권에 있는 예동교를 기준으로 상류권과 하류권으로 나뉜다. 상류로 올라갈수록 수로 폭이 좁아지지만 연안에 갈대와 뗏장수초가 넓게 포진하고 있다. 특히 예동교 바로 아래 부근은 뗏장수초가 잘 발달 되어 있고 이미 많은 낚시인들이 다녀간 곳이라 포인트가 잘 닦여 있고 조황도 좋은 곳으로 정평이 나 있다. 예동교 상하류가 특급 포인트로 일려져 있다.
해남군 문내면 용암리에 있는 소류지로 조그마한 삼각형 모양을 하고 있다.가드레일이 쳐진 도로와 붙어 있어 앉을 만한 포인트가 별로 없으며 안전펜스를 넘어서 들어가면 몇 자리 나온다. 상류권으로는 민가가 있고 건너편으로는 높은 펜스가 설치된 배추밭이라 접근할 수 없는 형태호 규모는 만수면적 역 6,000평. 저수지 아래에는 배추밭이 있고 제방 좌측으로도 배추밭이라 접근이 쉽지 않다. 새우가 유난히 잘 먹히며 8~9치급이 잡어처럼 낚일 정도로 평균 씨알도 굵은 곳으로 최근에는 떡밥에도 마릿수 조과가 가능하다고 한다 내비 : 전남 해남군 문내면 용암리 284
금호호-영암호 사이를 잇는 대진수로 줄기 중 금호호 쪽 초입에 해당하며 두 개의 섬 사이로 수로가 나란히 나 있어 그 구간만을 현지에서는 11자수로라고 부른다. 배수만 피한다면 조황이 매우 좋은 편이다.금호호 물이 범람할 경우 농작물 피해가 예상되므로, 많은 양의 비나 눈이 오면 배수를 시작해 만수위에서 75% 수준을 유지하는 게 일반화돼 있음며 그 결과 운 나쁘게 배수가 시작되는 날 찾게 된다면 부진한 조황을 피할 수 없다. 배수는 보통 길게는 4~5시간 이어지고 짧게는 1~2시간에 끝날 수도 있다. 모든 여건이 정상적일 때 11자수로의 입질 타이밍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무렵까지이며 겨울 수로의 특성상 밤낚시는 썩 잘 되지 않는다. 미끼는 글루텐과 옥수수가 고루 잘 먹히므로 두 미끼를함께 준비할..
지난 1월 1일 찾아간 곳은 초암 홍창환 선생이 한달째 머물고 있는 해남의 옥연 1저수지(옥동저수지)로 약 3만평의 수면적을 가지고 있는 평지형 저수지입니다. 나오면 월척이고 사짜도 자주 모습을 보여 준다는 초암 샘의 설명이 있었지만 이날 일본에서 일어난 강한 지진으로 인하여 입질 보기가 어려웠습니다. 다행히 철수하던 1월 3일 아침에 몇 번의 입질이 있었고 그때 준척 붕어 2마리를 만났습니다. 제가 머물고 있던 2박동안 매끼 따스한 식사를 해 주신 초암샘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호동지는 전남 해남군 황산면 호동리에 있는 4만8천평 규모의 준계곡형 저수지로 일제 강점기 때 축조된 고령의 저수지이며 인근 관두산과 민산에서 흘러든 물을 담수한 저수지로 수량이 풍부해 여름 가뭄에 강하다. 여름에는 마름이 밀생해 주로 봄 시즌과 마름이 완전히 삭아 내리는 늦가을에 조황이 좋은 곳으로 봄에 허리급 월척 사태를 일으키기도 한다.. 다만 배스 유입으로 터가 센 편. 내비 : 전남 해남군 황산면 호동리 295-3
초겨울 남녘붕어들이 터져 나온다는 소리에 몸상태도 좋지 않지만 무조건 달려 갑니다 오로지 남녘 대물을 보기 위한 일념으로 장거리 출조를 감행합니다 현재 해남권 상황은
개초저수지는 만수면적 180,000평의 평지형 저수지로 전남지방 최고의 월척산지이다. 거의 전 지역이 포인트라고 할 정도로 고루 붕어가 낚이며 예전에는 우스개 소리로 "머리 떼고 꼬리 떼고 월척"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굵은 붕어들이 많이 나오던 곳이었으나 몇 년전 바닥을 거의 드러낸 이후 씨알이 다소 잘아진 곳으로 최근에는 블루길도 나오고 있다. 수초낚시와 보트낚시가 많이 이루어지는 곳으로 늦가을부터 다음해 봄까지의 기간을 제외하면 뗏장수초와 마름이 무성해져 낚시여건이 좋지 않아진다. 해안가에 위치하고 있어 바람이 많아 낚시가 어려울 때가 종종 있는데 이럴때는 무조건 바람을 등지고 자리를 잡아야 한다고. 현지에서는 '화원 1호지'라는 이름으로 많이 불린다. 상류에는 연이 대규모로 자리하고 있어서 보트 ..
서홍1지는 해남 내 큰 산줄기인 두륜산, 대륜산, 달마산 중 최남단에 있는 달마산 아래에 있는 약1,1000평 규모의 반계곡형 저수지로 토종붕어를 비롯해 잉어, 가물치 등이 서식하고 새우와 참붕어가 채집된다. 산 아래 연안은 급경사여서 수심이 깊고 반대편 논 아래 연안은 완만한 바닥 형태이나 육초대가 넓게 분포되어 밑걸림이 많다. 최상류권에는 갈대군락이 있으며 연안을 따라 뗏장수초가 일부 구간 형성되어 있다. 독성이 강하면서 약재로 쓰는 여뀌가 산 아래 연안을 비롯해 제방에 넓게 분포되어 있다. 마른 여뀌를 태워 물에 뿌리면 수중 속 생명체가 바로 떠오를 정도로 독성이 강하다. 차량은 제방을 통해 좌우 연안으로 진입할 수 있으나 최상류권은 갈 수 없다. 내비 : 북평면 서홍리 1228-3
용암둠벙은 해남목장 인근의 간척지에 있다. 1996년 금호방조제 준공 후 문내면 곳곳에 간척사업이 이뤄졌고 그때 문내면에 많은 간척지가 생겨났다. 용암둠벙은 약 10년 전부터 낚시인들 사이에 입소문을 탄 곳으로 그동안 많은 낚시인들이 다녀갔지만 큰 인기를 얻지 못한 이유는 땅이 질어서 웬만한 차로는 접근할 수 없었기 때문. 또 비가 오거나 간척지의 수문을 열어 수로의 수량이 증가하면 오가지도 못하는 상황에 처할 수 있는데 최근에 진입로가 개선되고 차가 들어가지 못하는 일부 구간은 걸어서라도 갈 수 있어 다시 주목받고 있는 곳이다. 용암둠벙의 낚시터는 둠벙과 수로로 구분된다. 여러 갈래로 형성된 폭이 좁은 수로와 크고 작은 둠벙들이 곳곳에 있다. 둠벙의 크기를 모두 합하면 3만평 정도. 수로 역시 폭은 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