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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호 솔 월척. 한버들 월척 조황. 본문

조황정보

충주호 솔 월척. 한버들 월척 조황.

사계 A 2023. 1. 13.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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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가 너무 좋습니다.
올해처럼 1월 중순까지 물 낚시를 오래 하는 것 도 처음인 것 같습니다.

지난해  10월말 ~12월 초순 대물 시즌에 수온이 너무 높아서 조황이 좋지 않았는데
충주호 낚시시즌을 접는 1월에 4짜 및 월척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도 낮기온이 10도가 넘어 가면서 수온이 9.0~9.5도 사이에서 내려가지 않고 좋습니다.

하지만 큰 추위는 아니지만 다시 추위가 온다고 합니다.
수온이 아마 조금 내려갈 것 같습니다.
얼마나 내려갈지 모르겠지만 수온이 7도까지는 붕어 입질이 들어 옵니다.

충주호 수온은 1월말~ 3 월초가 수온이 가장 낮습니다.
참고로 물은 4도에 비중이 가장 무겁습니다.
수온이 더 내려가면 비중이 다시 가벼워집니다.

영하의 날씨에 비중이  무거운 4도 물은 살짝 가라앉으며 막이 생기고 
표층부는 비중이 가볍고 수온이 낮은 물이 차지하면서
수온 0 도로 내려 가면서 수면부터 얼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바닥까지 얼지 않습니다.

충주호도 제천권 상류와 명서 상류권 수심이 낮은 지역은
수온이 4 도 이하로 내려 가면서 얼어버립니다.
하지만 충주호 대부분 지역은 수온이 5~6도 이하로 내려가지 않고 
깊은 곳은 수온이 더 높아서 얼음이 얼지 않습니다.
그래서 충주호는 연중 물낚시를 할 수 있습니다.

2 월에 월척을 낚은 지인도 있었습니다.
수온이 5~6도까지 내려가지 않으면 겨울 낚시가 오래갈 것 같습니다.
언제까지 갈지 계속 지켜 보겠습니다.

댓글에 2월에 출조하신다는 회원님들 때문에 
참고하시라고 짧은 상식 올려 봅니다.




솔 낚시터는 오늘도 허리급 및 월척들이 나와서 취재를 또 갔습니다.


송파 한사장님이 멋진 월척 2수를 낚았습니다.


한수는 10시경 4미터권 수심에서 지렁이 미끼에
허리급 월척은 새벽 3시 40분경 글루텐 미끼에 나왔습니다. 참조 바랍니다.


체고가 너무 좋고 정말 멋진 겨울 월척들입니다





한사장님 멋진 월척 축하 드립니다. 굿.


이사장님도 월척 손맛을 보셨습니다.


솔 사장님도 월척 손맛을 보셨네요. ㅎㅎㅎ.


한사장님 다음주에 다시 오신다고 하시면서 기분 좋게 철수하셨습니다.
조황 정보를 올리는 지금 지인이 허리급 월척을 낚았다고 또 문자가 오네요.
언제까지 나올지 지켜 보겠습니다. ㅎㅎㅎ.
내일도 취재를 가야할 것 같네요.




한버들 낚시터도 역시 허리급 월척들이 나왔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제가 요즘 솔 낚시터 취재를 다니다 보니 멀리 제천권 취재는 못 다니는 것 같습니다.
60이 넘은 지금은 새벽에 욍복 100 ~150 키로 되는 제천권
취재 다니는 것이 힘들고 부담스럽네요 . ㅎㅎㅎ.
차 1대를 폐차할 정도로 싸 돌아 다녔는데.
이제는 충주호 조황 속보를 참조하시고.
예전처럼 활동 못 하는점 양해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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