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터

이천 조제지 (신추지) - 늦가을부터 씨알 굵어져 본문

낚시터/경기 · 강원도

이천 조제지 (신추지) - 늦가을부터 씨알 굵어져

사계 A 2023. 2. 1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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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시 율면 신추리에 우치한
수면적 약 4,000평의 평지형 저수지로 마을에서 청소비를 수거하는 곳이다. 토종붕어의 개체수가 엄청나게 많은 곳이나 전반적으로 씨알은 작게 낚이며 수온이 상승하는 여름이 되면 저수지의 물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말풀이 올라와 수초를 제거하지 않으면 낚시가 어려워지는 곳이다. 예전에 황소 개구리를 양식했던 곳이라 황소 개구리도 자주 볼 수 있다고. 2월 말이면 입질이 붙을 정도로 시즌이 빨리 열리고 겨울철 얼음낚시터로도 인기가 좋은 곳이나 떡밥, 지렁이, 새우 모두 씨알 선별력을 갖지 못할 만큼 잔 붕어의 성화가 심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가을철 수초가 삭을 무렵부터는 참붕어 미끼에 다소 씨알이 굵게 낚인다고. 주요어종은 붕어와 잉어.

내비 : 경기 이천시 율면 신추리 3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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