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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갱이낚시 - 대전갱이 습성을 파악하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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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알아야 할 것은 대전갱이의 습성으로 전갱이는 씨알이 20cm 이하일 때는 연안에 무리를 지어 살다가 더 커지면 빠른 조류가 흐르는 외해로 이동하는데 어렸을 때는 플랑크톤이나 바닥에 있는 자잘한 먹잇감으로 생활할 수 있지만 몸집이 커지면 멸치, 새우와 같은 동물성 먹이를 먹어야 하기 때문에 외해로의 이동은 필수. 따라서 대전갱이의 경우 특정 포인트가 아니라면 거의 찾아볼 수 없으며 그에 따라 가장 기본 테크닉이라 한다면 대전갱이가 낚이는 곳을 찾는 것으로 대전갱이는 조류가 빠르고 수심이 깊은 곳에 산다. 좀 더 정확하게 설명하자면 외해에서 들어오는 큰 본류가 섬이나 연안을 그대로 훑고 지나가는 곳에 대전갱이가 많다. 이런 곳은 대부분 브레이크라인에서부터 섬 연안으로 수심이 급격히 얕아지고 그 지형 차이로 인해 급류가 형성되는 곳들이다. 조류가 빠르면 사냥하기 불편할 것으로 생각하겠지만 오히려 입이 작은 전갱이가 빠른 속도로 잔챙이 먹잇감을 사냥할 수 있는 여건이 형성되는데 조류가 흐르지 않는 곳에서는 먹잇감이 전갱이의 위치를 빠르게 파악하기 때문에 사냥 성공률이 극히 떨어지지만 협곡처럼 한쪽으로 빠른 조류가 흐르거나 수심 차이가 큰 곳에서는 대전갱이 무리가 작은 먹잇감을 원활하게 사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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