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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낚시 - 헛입질 대처요령 본문

낚시이론/일반

붕어낚시 - 헛입질 대처요령

사계 A 2024. 2. 13.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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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찌놀림을 보고 쉽게 붕어가 아닐 것이라고 판단할 수 있는 잡어의 입질은 찌가 경박스럽게 오르거나 끌리는 현상으로 나타나서 그것을 알 수 있는데, 그렇지 않고 정말 붕어와 똑같이 찌를 올리거나 내리는 입질인데도 헛챔질이 자주 일어난다면 일단 작은 바늘에 작은 미끼로 교체 사용하여 예신 후에 찌 올리기를 오래 기다리지 말고 입질 초기에 살짝 가벼운 동작으로 손목챔질을 해보면 무엇인가가 걸려 나올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 찌 들림 현상이나 징거미 등 수중생물에 의한 찌 움직임이라고 판단이 되면 다른 미끼로 교환하여 대처해야 합니다. 예를 들면 생미끼를 곡물 미끼로 교환하여 수중생물이 선호하여 덤비는 미끼를 회피하는 것입니다. 또한 징거미나 왕우렁이 등의 수중생물이 덤빌 때는 앞받침대 아래로 밑밥을 뿌려 유인하여 낚시미끼에 다가가지 않도록 대처하는 요령도 유용합니다.
다만 찌 들림 현상일 경우는 봉돌을 무겁게 하여도 대부분 그러한 현상이 일정시간 동안 지속되므로 낚싯대를 살짝 흔들어서 찌와 채비의 공기방울을 털어주면서 입질을 기다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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