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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낚시이론/기타 (29)
붕어터
편대낚시로 유명한 박병귀 씨에 따르면 초겨울인 12월 정도까지 보통 하우스붕어낚시용 찌는 3g대 봉돌 무게에 해당하는 찌를 많이 쓰며 이후 1월을 넘겨 수온이 더 하강하고 입질이 예민해지면 2g대 초중반까지 봉돌 무게를 내려쓰게 된다. 향붕어는 입질이 짧고 향어 특성대로 살짝 빨아 당기기도 하는 등 시원스런 찌올림을 맛보기 어렵다. 이것은 하절기 물낚시 때도 마찬가지인데 추운 겨울 하우스붕어낚시터에서는 더욱 낚시를 어렵게 만드는데 찌가 너무 까분다(입질이 지저분하다)는 느낌이 들 때는 과감히 찌를 교체해 볼 필요가 있는데 같은 3g대 부력의 찌라도, 평소 쓰던 찌 길이가 45cm라면 50cm짜리로 교체해보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찌의 전체적 체적이 커져 찌의 움직임이 다소 둔해지게 된다. 즉 둔해진 정도..
23시즌 춘천빙어지도를 만들어봤습니다. 23년 1월 23일춘천빙어가능한 곳, 진입, 빙어나오는 곳 빙상장은 지난주 내린 비로 폭파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관보 이영만입니다. 오랫만에 빙어축제를 하네요 ~ 축제 첫날 다녀왔어요 ~ 빙어 바글 바글하고 놀이터도 많아요 ~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입니다 ! 입장료는 무료 입니다 . 가셔서 즐거운 추억 만드세요 당부의 말은 낚시중 쓰레를 버리지 않는 문화시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그리고 포인트는 쓰레기및 불법어로 문제로 온라인에서 공개하지 않습니다 . 대상어 릴리즈는 법적 문제 없으면 개인의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낚시예절을 지키는 구독자 여러분이 감사합니다
눈은 얼음낚시 조황을 크게 좌우하는 요인 중 하나로 전날 폭설이 내려 빙판이 눈에 덮였다면 그날은 조황이 급락할 가능성이 90% 이상으로.물속이 갑자기 어두워진 탓인지 붕어의 활성이 급격히 약해진다. 빗자루나 눈치우개 등으로 포인트 주변 눈을 치워보는 방법도 있지만 그런다고 조황이 다시 살아나지는 않는다(오히려 눈 덮인 상태로 낚시하는 게 낫다는 주장도 있다). 따라서 전날 밤 폭설이 내린다면, 아예 눈이 내리지 않은 지역으로 출조하는 게 최선의 선택이며 만약 전국적으로 눈이 내렸다면? 평소 시간이 없는 낚시인이라면 선택의 여지없이 출조해야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눈이 녹고 난 후 출조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결빙 상태가 좋지 못해 얼음 두께가 5~7cm 전후일 때는 포인트 접근 때도 주의가 요구된다. 얼음낚시 때도 수초 주변이 최고의 포인트인데 이때 수면 위로 삐져나온 갈대, 부들 포인트로 접근할 때는 더욱 조심할 필요가 있다. 갈대와 부들은 바람에 계속 흔들리기 때문에 다른 곳보다 얼음이 더디게 얼기 때문. 초빙 때 얼음에 빠지는 사고 대부분이 이런 정수수초 주변에서 발생한다는 점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동일레져 박동우 대표는 얼음낚시 상식으로 정숙을 꼽았는데 얼음낚시인 중에는 빙판에 낚시인이 많이 몰려야 조황이 좋아진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는데 왁자지껄해야 물속 붕어가 놀라 활발히 돌아다니며 입질한다는 것인데 하지만 실제로는 그 반대라고. 소란스러워도 붕어가 잘 낚이는 경우는 그 당시만 맞아떨어지는 특정 경우일 뿐이라고. 이제 얼음낚시도 배스 유입터에서는 그에 맞는 적절한 대응법을 갖춰 나가는 게 중요하다고.
전동 아이스오거가 유행하고 있지만 얼음끌도 함께 갖고 다녀야 한다. 얼음끌은 단순히 얼음구멍을 뚫는 용도 뿐 아니라 빙질을 확인하는 용도, 얼음판에 물고기 집을 만드는 용도 등 쓰임새가 다양하기 때문. 특히 얼음 두께가 5~6cm로 얇을 때는 얼음끌로도 쉽고 빠르게 얼음구멍을 뚫을 수 있어 굳이 부피 크고 무거운 아이스오거를 갖고 들어갈 필요가 없다.
빙어는 꼬리 뒷쪽 아래쪽 부분을 보면 속이 보이는 반면 피라미는 그렇지 않다고. 잘못해서 먹게 된다면 피라미는 어쓰고 억세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