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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낚시이론/낚시채비 (13)
붕어터
얼레붕어낚시는 내림 입질을 기본으로 하기 때문에 입수 저항이 작은, 부력 작고 가는 슬림찌가 유리하다. 찌는 이론상 부력이 작고 가늘수록 유리하지만 반면에 던지기는 어렵고 바람, 대류 등의 외부 영향을 받아 부력을 낮춰 쓰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 따라서 그 적정선을 최하 2g으로 본다. 하지만 무조건 그 기준을 따를 필요는 없다. 일단 내 자신이 원하는 지점에 정확히 채비를 날려 보낼 수 있어야 원활한 낚시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저부력 찌 캐스팅이 익숙지 않은 낚시인이라면 3g 이상의 찌부터 써보는 것도 좋은 방법. 즉 찌의 부력 선택은 자신의 캐스팅 능력에 맞춰 쓰는 게 정답이다.
1대가 정석이지만 2대까지 펴도 원활하게 낚시할 수 있다. 2대를 편성할 때는 비슷한 길이보다 한 대는 긴 대, 한 대는 짧은 대를 펴는 게 좋다. 찌낚시의 경우 초리를 물속에 잠기게 하지만 끝보기낚시는 초리를 보고 입질을 감지하므로 초리를 수면 위에 살짝 나오도록 편다. 다만 초리를 수면에서 너무 높이 띄우면 원줄이 바람에 밀려 그 영향으로 미끼가 바늘에서 이탈되기도 하고, 바늘을 당겨 밑걸림의 원인이 되기도 하므로 좋지 않은 방법이다. 채비 착수 후에는 원줄이 팽팽한 상태가 되도록 유지한다. 만조 때는 짧은 대, 간조 때는 긴 대가 유리하며 낚싯대를 많이 펴면 채비 간 엉킴만 심해 불편하다. 유속이 있더라도 떡밥은 묽게 개어주고, 대신 물속에 들어가면 2~3분에 한 번씩 갈아준다. 같은 집어 효과까지..
- 봉돌을 유동으로 사용하는 것이 이 채비의 핵심이다. 봉돌을 반드시 유동으로 사용해야 붕어가 끌고 들어갈 때 이물감 없이 미끼를 물고 돌아선다. 봉돌의 무게는 크게 상관없으나 가벼울수록 유리하다. 구멍봉돌보다는 붕어낚시에서 사용하는 고리봉돌을 유동으로 사용하는 게 편하며 봉돌의 무게는 유속에 밀리지 않고 버틸 수 있을 정도가 알맞다. 편납홀더를 사용해도 상관없으며 봉돌은 원줄과 목줄을 연결한 지점에서 약 30~40cm 위쪽에 달도록 한다. 봉돌이 아래로 더 이상 내려오지 못하도록 찌멈춤고무를 고정한다. - 채비는 목줄이 25~30cm로 긴 내림채비를 사용하는데 단차는 5cm로 옥내림채비를 그대로 써도 된다. 짧은 목줄은 25cm, 긴 목줄은 30cm 정도 길이가 알맞다. 목줄의 굵기는 1.7~2호가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