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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낚시이론/배스낚시 (15)
붕어터
작은 평지형 저수지는 프리리그 장타낚시가 유리한데 이때 스트레스 없는 프리리그 장타낚시를 하기 위해선 무거운 채비를 거뜬히 저 멀리 날릴 수 있는 강력한 채비가 필요하다. 이때는 스피닝 장비보다는 베이트 장비가 훨씬 유리한데, 로드의 경우 파워가 미디엄헤비(MH) 이상, 라인은 12파운드 이상의 카본라인, 그리고 재빨리 감아 들일 수 있는 기어비 8점대 이상의 베이트릴을 추천한다. 약 40m 이상 던져놓은 프리리그에서 입질을 받게 되면 원거리에서 강력한 챔질로 입질을 받아내는데 이때 원거리에서도 밀리지 않는 파워의 로드, 그리고 재빠르게 슬랙라인을 감아 들이는 고기어비의 릴, 그리고 튼튼한 12파운드 이상의 카본라인이 있다면 성공적으로 배스를 랜딩할 수 있을 것이다. 그와는 반대로 섬세한 스피닝 장비는 ..
크기가 작은 평지형, 늪지형 저수지에서 가장 조과가 좋고 사용하기 좋은 루어는 바로 프리리그와 숏빌 미노우이다. 일단 저수지의 크기가 작다는 것은 어디서 던져도 낚시인의 캐스팅 범위에 다 들어간다는 얘기로 그것은 저수지의 중앙이나 건너편의 얕은 곳까지 모조리 내가 던진 채비가 닿는다는 것으로 공략 면에서 매우 유리한 위치를 점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이때 빛을 발하는 것이 채비가 프리리그다. 장타낚시가 가능하면서도 섬세하게 바닥을 읽을 수도 있어서 최대한 건너편으로 멀리 던진 다음 천천히 바닥을 읽어오며 바닥 지형이 미묘하게 변하는 지역, 물속 장애물을 공략하다 보면 선명한 입질을 받아낼 수 있다. 또한 봄철답게 미노우는 빼놓을 수 없는 최고의 루어다. 산란을 위해 일조량이 풍부한 곳으로 이동한 배스는..
한국에서 가장 많이 배스낚시가 이루어지는 곳은 바로 저수지. 저수지는 대세 계곡형 저수지와 평지형 저수지, 늪지형 저수지로 나뉘는데 4월에는 계곡형 저수지보다는 평지형 저수지나 늪지형 저수지가 훨씬 유리하다. 일단 봄이 되었다고 무턱대고 저수지를 가면 다 잘 나오겠지 라는 생각을 하겠지만 그렇지 않으며 저수지도 저수지 나름인지라 수심이 얕고 수량이 적으며 크기가 작은 저수지가 훨씬 유리하다. 특히 산속 깊숙이 숨은 계곡지의 경우 산그늘로 인한 일조량도 부족하고 수량도 많으며 수심도 깊기 때문에 봄에는 좋은 선택지가 되지 못하며 반대로 탁 트인 농경지 주변에 위치해 있고 수심이 얕으며 수량도 적은 소규모의 평지형 저수지나 늪지형 저수지, 간척호는 4월에 가장 좋은 저수지 포인트가 된다. 햇빛도 많이 받아 ..
▶OSP 바루나는 내부의 구슬이 이동하여 움직이는 시스템으로 비거리를 내는데, 특히 바루나 시리즈 중 서스펜딩 모델은 구슬이 세 개여서 폭발적인 비거리를 자랑한다. 구슬이 있는 모델은 저킹 시 의도치 않게 소리까지 내며 탁한 물에서 집어효과도 발휘한다. ▶메가배스 원텐 LBO는 ‘Linear Bearing Oscillator’의 줄임말로 베어링이 들어있는 오실레이터가 움직이면서 임팩트를 가해 비거리를 늘리는 기술이다. 시마노 월드시리즈에 들어간 기술은 루어 내 웨이트를 스트링으로 지지하여, 던질 때는 늘어나서 비거리를 늘이고 물속에 들어갈 때는 다시 제자리로 돌아와 신속하게 안정적인 밸런스를 유지하게 만들어준다. 제트부스트란 기술이라고 불린다. ▶메탈지그_팜스 풀랫캐스트, 노리스 TG자카블레이드 메탈 소..
봄철 산란을 의식한 배스는 평소와는 다른 움직임을 보이는데 이맘때 남녘의 배스, 사이즈가 큰 배스는 다른 개체에 비교해 산란을 빨리 의식하게 되고 일조량이 잘 드는 곳에서 서스펜딩 상태에 있는 경우가 많다. 이런 상황에선 여름 고수온의 서스펜딩 상태와는 다르게 루어에도 반응하는 경우가 많지만 발 앞에서는 사람을 인식하기에 잘 물지 않는다. 만약 물가에서배스를 유심히 관찰하다 이렇듯 서스펜딩 상태의 배스를 본다면, 현재 낚시인이 서 있는 좌우 라인으로 이런 배스가 얼마나 있는지를 확인하고 관찰할 필요가 있다. 이런 배스는 완전히 루어에 관심이 없는 게 아니라 햇빛을 받는 데 정신이 팔려 있는 경우로 주로 물속에 잠긴 나무나 브러시라인에 떠 있는 경우가 많으며 사람을 인식하지 못한 상태에서 루어에 바로 호기..
산란을 준비하는 배스에게 일조량은 중요해 먹는 것보다도 일조량을 더 중요하게 받아들인다. 햇빛을 받아야 산란에 필요한 조건이 충족되기 때문힌데 대형호의 골창 초입이나 채널도 배스가 산란을 준비하기 위해 얕은 곳으로 가는 길목이라 할 수 있다. 수심이 얕은 하천이나 둠벙도 무조건 일조량이 많은 곳이 유리하며 으슥한 은신처라든지 수풀이 무성한 커버는 평소에 좋은 포인트가 될지 모르겠지만 초봄만큼은 일조량이 어느 정도 뒷받침되는 곳이 절대적으로 유리하다
산란을 준비하는 배스에게 일조량은 굉장히 중요해 먹는 것보다도 일조량을 더 중요하게 받아들인다. 햇빛을 받아야 산란에 필요한 조건이 충족되기 때문링데 대형호의 골창 초입이나 채널도 배스가 산란을 준비하기 위해 얕은 곳으로 가는 길목이라 할 수 있다. 수심이 얕은 하천이나 둠벙도 무조건 일조량이 많은 곳이 유리하다. 으슥한 은신처라든지 수풀이 무성한 커버는 평소에 좋은 포인트가 될지 모르겠지만 초봄만큼은 일조량이 어느 정도 뒷받침되는 곳이 절대적으로 유리하다.
우리가 흔히 초봄에 똥바람이라고 부르는 강한 바람이 분다면 베이트 태클뿐 아니라 스피닝태클도 비거리가 줄어드는데 뒷바람을 이용하지 않고 선 가벼운 루어를 날리기 어렵다. 이럴 땐 조과가 약간 떨어지더라도 바람을 이길 수 있는 루어로 과감하게 바꿔 공략하면 의외로 성과를 거둘 수 있다. 바람에 강한 루어는 대부분 거추장스럽지 않은 메탈 계열의 루어로 그 중 메탈지그와 메탈립리스크랭크베이트(메탈바이브) 계열이 가장 뛰어난 효과를 발휘한다. 사실 메탈 계열 루어는 겨울에 가장 주목받는 루이이긴 하나, 사실은 사시사철 다 먹히는 루어다. 특유의 번쩍이는 플래싱과 불규칙적인 움직임, 강한 진동으로 순간적으로 반응하는 리액션바이트에 특화된 루어이다. 메탈 계열 루어에 반응이 미지근하다면 맞바람을 뚫고 날아가는 것에..
겨울에는 북풍이나 서풍이 많이 불지만 봄으로 넘어가면서 눈에 띄게 남풍이 부는 횟수가 늘어나는데 남풍과 북풍은 그 느낌부터가 다르다. 차갑고 매서워 손을 곱게 만드는 바람이 북풍이라면, 바람이 세긴하지만 훈훈한 봄바람의 느낌이 나는 것이 바로 남풍이다. 3월에는 당연히 이 남풍이 불면 불수록 유리한데 수온을 많이 떨어뜨리지 않고 배스의 활성도도 높여주기 때문. 하지만 남풍이라도 맞바람이 분다면 캐스팅부터가 쉽지 않은데 남풍이 분다면 그 바람을 이용해 뒷바람으로 이용하거나 바람을 이용해서 포인트에 루어를 집어넣는 일명 ‘오조준 캐스팅’을 하여 영리하게 이용하는 것이 조과에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