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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강낚시 (58)
붕어터
양평에 있는 예마당 같은 큰 만을 이루고 있는 홈통 초입도 강붕어들의 대표적인 회유로. 이런 곳은 수심이 60~90cm로 얕은 특징이 있으며 수몰나무나 수초가 있는 곳이라면 큰 만으로 회유하는 붕어들이 쉬어갈 수 있는 특급 포인트가 된다. 이런 곳은 본강에 비해 수온이 빨리 오르고 물색이 흐리며 또 베이트피시가 많아 붕어들이 늘 먹이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곳이다. 산란철에는 합수지점보다 이런 홈통 초입 포인트에서 4짜 이상의 대물들이 많이 뒤집는 걸 심심찮게 목격할 수 있다. 따라서 산란철에는 놓쳐서는 안 될 곳이다.
강붕어의 특성은 회유범위가 굉장히 넓다. 산란철 알자리를 보기 위해서 강붕어들은 유속이 없고 수초가 발달된 연안으로 제일 먼저 나온다. 특히 강 본류와 수로가 만나는 합수지점은 좋은 포인트가 된다. 이런 합수 지점은 유속이 본류에 비해 약하고 수로로 올라붙는 붕어들의 길목으로서 씨알 좋은 붕어를 만날 수 있다. 이런 포인트에 수초 형성이 잘 되어 있다면 금상첨화다.
강변 늪지도 봄에는 주목할 만한 곳이다. 남한강 본류 바로 옆에 있어 수시로 붕어자원이 유입되는 비내섬 늪지가 대표적인 곳이다. 수심이 1m 내외로 얕은 곳인데 연과 부들, 마름 같은 수초가 어우러져 있어 붕어가 서식하기에 천혜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이런 곳은 봄철 산란기뿐만 아니라 장마 때 큰 물이 져 강물이 범람하고 나면 강붕어들이 대거 유입되어 여름 내내 호황을 기대할 수 있는 곳이다. 충주 엄정면에 있는 두무소 역시 같은 특징이 있는 곳이다.
강에서 산란을 준비하는 붕어들이 제일 먼저 올라붙는 곳은 본류와 연결된 수로형 둠벙이다. 봄철 일급 포인트에 해당하며 시기만 잘 맞추면 대형 붕어를 마릿수로 만날 수 있다. 알을 실은 붕어들은 반드시 수심 얕은 수초대에 알을 붙이려는 습성이 있는데, 강에서 얕은 수초대는 둠벙이나 샛수로 상류에 있다. 만약 샛수로가 막히지 않고 뚫려 있으면 붕어가 오래 머물지 않고 지나가는 길목 밖에 되지 않는다.
중부권의 북한강과 남한강을 비롯해 금강, 섬진강, 보성강, 낙동강 등 대부분 강계에는 다양한 붕어 포인트가 산재해 있는데 이들 주요강계는 물론 각 지류권 하천에서의 낚시 역시 강낚시의 범주에 포함된다고 합니다. 강낚시의 포인트는 크게 4가지의 유형으로 나누는데 다음과 같다고 합니다. 첫째. 본류대에 물 흐름이 완만한 곳. 둘째. 지류권 샛강의 보나 둑에 의한 포인트. 셋째. 강계수로 넷째. 골재 채취등으로 형성된 웅덩이나 자연적으로 형성된 강변의 웅덩이 이 같은 웅덩이는 여름철 장마기나 홍수 등으로 인해 큰물이 범람하며 대량의 어자원이 유입되어 매년 큰물이 진 후 찾는 낚시인들이 많은 포인트가 된다고.
■ 보(洑) 보는 수심이 깊고 강폭이 넓은 본강에서는 거의 볼수 없고 대부분 본강으로 흘러드는 지류권 하천과 강의 최상류권에 위치하고 있는데 보의 옆이나 중간지점 곳곳에 물이 흘러갈수 있도록 요철모양의 공간을 둔게 특징이다. 보통 보는 평균 1m내외의 수심을 이루는 곳이 많고 물 흐름이 약해지므로 수초가 형성된 곳이 많은데 붕어의 서식여건에 부합하기 때문에 포인트로서도 훌륭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보통 보는 물이 보위를 살짝 넘칠 무렵에 좋은 조황을 보인다고 알려져 있다. ■ 소(沼) 소 역시 보와 더불어 강낚시의 대표적인 포인트로 강의 어귀나 만을 이루는 소는 물흐름이 거의 없고 수초 등 여건이 좋아 낚시하기에 편하다. 이때 포인트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는 보나 소의 물속상황을 판별하는 요령이 필요한..
영천지역의 몇 안 되는 강붕어 포인트로 황정석축은 금호강 지류에 속하며 둠벙과 석축 포인트는 위, 아래로 물길이 연결되어 있있다. 둠벙에서 석축으로 물이 흐르는 것이다. 둠벙 규모는 약 3,000평. 수심은 1.3~2.7m까지 나오며 바닥은 모래와 흙으로 되어있다. 석축 포인트는 폭 60m, 길이 약 400m가량 되는 길쭉한 직사각형 모양으로 되어있다. 규모는 7,000평가량 되며 상류에서 시작해 중앙부까지 물골이 있고 수심은 1~3m다. 상류의 물이 유입되는 곳을 기점으로 오른쪽은 석축으로 되어 있으며 바닥은 모래와 자갈로 이루어져 있다. 장마철을 제외한 모든 시즌에 낚시가 가능하며 3월 중순이 지나면서 좋은 조황을 보이는 곳이다. 평균 9치급 붕어가 잘 낚이며 대형 메기와 잉어도 자주 올라온다. 영천..
하늘이 높아졌습니다 매미가 뜨거운 여름아 잘가라고 구슬프게 울어대고 꾼들은 제철 만난냥 낚시를 떠나봅니다 아직까지는 더운 날씨 하지만 밤이 되면 선선해진 날씨에 어깨를 펴봅니다 붕어 조황이 안좋은 시기 그런데로 붕어얼굴을 볼 수 있다고하여 그리 멀지않은 남한강으로 낚시를 가봅니다 낮에는 뜨거워서 붕어낚시 금지 ㅋ 밤에는 간간히 붕어입질이 들어옵니다 아직까지는 그래도 낚시대 편성은 합니다 남한강의 마름을 넘겨 이쁘게 대편성을 합니다 멀리 차들은 쌩쌩 달리고 시끄러운 소리에 하루 같이 해봅니다. 남한강 낮에는 찌가 흐릅니다 그리고 수상 보트가 간간히 다녀 낮 붕어낚시 불가 ㅠ 우리들만의 그늘에서 밤이 되길 기다리며 충전을 합니다 시간이 되고 해가 떨어집니다 그리고 저녁식사를 일찍하고 밤낚시 준비를 합니다 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