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붕어낚시 동영상
- 충주호 조황
- 아산 붕어낚시
- 충주호 낚시터
- 아산 낚시터
- 송전낚시터
- 아산 조황
- 댐낚시
- 조황정보
- 붕어터
- 토종붕어
- 안성 낚시터
- 대물터
- 충주 조황
- 조황
- 월척
- 5월 붕어낚시
- 붕어낚시
- 낚시웹진
- 바다낚시
- 3월 붕어낚시
- 4월 붕어낚시
- 송전지
- 죽산낚시터
- 수상좌대
- 8월 붕어낚시
- 죽산지
- 아산 저수지
- 10월 붕어낚시
- 9월 붕어낚시
- Today
- Total
목록경동신지 (6)
붕어터
추석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몇일전까진 여름이였는데...... 아침저녁으로 벌써 서늘한 느낌을 받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가을 시즌을 맞이 했다고 봐야겠지요.^^ 올해는 여름내내 유난히 많은 비로 인해 낚시가 상당한 어려움을 겪었던 것 같습니다. 너무높은 수위와 수초의 발달이 큰 장애요인 으로 작용한듯 한데요. 이것의 잔재는 아직 남아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제야 겨우 삭기 시작한 마름도 그렇고... 평지형 저수지 들에서는 많은 부평초 들이 방해를 하고 있습니다. 붕어낚시 또한 이러한 영향을 받고 있음이 틀림 없을 듯 한데요. 조금씩 씨알이 커지는 것을 느낄 수 있지만 잔챙이 들이 혼재해 낚이는 경우가 더 허다한 것 같아 보입니다. 하지만 강계의 조황은 조금 길게 가는 모양세를 보이기도 합니다. 수..
남쪽에서 시작된 꽃소식이 벌써 이곳까지 올라와 있네요. 혹독하게 느껴졌던 추위는 꽃샘 추위를 끝으로 이젠 완연한 봄으로 봐도 될것 같습니다. 평지형 일부와 수로권 에서 먼저 산란이 시작된 것으로 보입니다. 수일내로 전 낚시터 들에서 붕어들의 산란 소리를 들을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낚시터 나들이가 훨씬 더 활기차 지지 않을까 합니다. 봄 낚시의 최대 변수는 아무래도 바람이 아닐까 하는데요. 요즘 몇일 바람 때문에 고생한 분들이 많았음을 볼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밤이면 그 위세가 조금은 약해지는 만큼, 출조 시간 조정에 좀 더 신경을 써야 되지 않을까 하네요. 지난해 가뭄으로 인해 수위가 낮은 상태에서 봄을 맞게 되었습니다. 그렇다 보니 육초 지역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곳들이 많은 것을 볼 수 있었습니..
한 이틀 좀 쌀쌀했습니다. 저 멀리서 서리가 내렸다는 소식이 전해질 정도 였는데요. 벌써 하면서도 지난 여름 가뭄과 더위가 어느덧 잊혀져 가고 있으니..... 참 간사한 마음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비가 좀 내리면서 육초들이 잠기는 바람에 낚시하기가 만만하지 않으시죠. 이 시기도 금방 지나갈 것이니 그리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고요. 감탕은 소류지를 시작으로 점점 물색이 좋아지고 있으니 만큼, 분위기는 점점 좋아지는 모습입니다. 오목천,금호강 등과 다양하게 이어지는 수로들에서도 붕어 소식이 들려오고 있으며, 경동신지,당음지 등 평지형 소류지 들에서도 조황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밀못을 포함한 연밭 들에서도 이제 될시기인만큼, 찾으시는 분들이 날로 늘어나는 것을 볼 수 있네요. 여건상 긴 대를 편성하기..
여름 낚시 정말 어렵지요.^^ 덥고,습하고,수온도 높고..... 장마답지 않은 장마에 수위 또한 낮아 늘 기대에 못 미치고 있는데요. 그래도 몇일전 50mm 정도의 단비가 내리면서 해갈은 된 모습입니다. 이제 여기에 조금씩만 강수가 더해 진다면 늘 오름수위를 보는게 아니라 느끼면서 낚시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간혹 계곡지를 찾으시는 분들은 생각지 못한 대물 붕어를 만나는 행운이 있으신 분들도 있지만 몇몇 평지형 저수지를 제외하면 여간해서 입질 받기 어려운게 현실입니다. 완제지,경동신지,진못 등에서 꾸준한 입질을 받을 수 있다고 하고요. 물빠진 어봉지에서 준척급 마릿수 손맛을 보신 분들고 계셨습니다. 수온이 높아서 그런가요,의외로 중층낚시에서 토종 붕어의 찐한 손맛을 보실 수 도 있다고 합니다. 약간씩 이..
첫 장맛비가 기대치에 많이 모자란 느낌입니다. 긴 가뭄의 해소에 얼마나 도움이 되었는지..... 또 저수지 수위에는.....그리 크게 변화를 준 것 같지는 않습니다. 조금 일찍 찾아왔다는 폭염이 적응하기 정말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나마 아직 아침은 시원해 살만한 것 같은데요. 장마철은 조금 더 다를 것 같아 여름은 역시 힘든 계절인 것 같네요. 물이 쭈~욱 빠진 저수지를 볼라치면 힘까지 빠지는 것 같았는데... 아무쪼록 이번 장마는 충분한 강수로 모든이들의 근심을 한방에 털어 주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특히 우리 낚시인들에게는 여러가지 요인으로 무척이나 힘든 갈수기를 보냈는데요. 강과 저수지에 물이 넘쳐나 어디서나 새물 찬스다,오름 수위다 하면서 손맛 풍성한 장마가 되는 그런 꿈도 가져보게 됩니..
봄 전령의 발목을 잡던 궂은 날씨가 3월 한달을 이어온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느덧 봄은, 우리 옆에 짙은 꽃향기와 함께 성큼 다가와 있군요. 언제 이랬냐 싶게 온통 푸른색이 돋아나 있음에 몸도 마음도, 생동감과 활력이 넘치는 것 같고요. 물속도 변함없이 산란으로 분주해진 듯 보입니다. 늘 그러하듯, 산란철 붕어낚시 또한 쉽지만은 않게 보이는 것은 나만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잔챙이 성화와 맑아지는 물색, 시기와 시간 등이 만만치 않은게 현실입니다. 그렇지만 기대치는 최고로 높은 때이고, 눈앞에 보이는 붕어들의 유혹을 쉽게 뿌리치지 못하는 잔인한 4월의 시작입니다. 대형지 붕어들의 소식은 벌써 부터 들려오고 있지만 연안 낚시 보다는 보트 낚시가 아직은 유리한 상황. 잔바리 설치는 저수지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