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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터
칠갑산 자락에 자리잡은 물 맑은 계곡형 토종터로 계곡지지만 중상류권으로 자리가 꽤 많은 저수지이다. 다만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적은 것이 흠이며 잡어가 많고 낚이는 씨알도 크지 않아 낚시인들이 많이 찾지 않는 곳이다. 온곡저수라고도 불린다. 충남 청양군 장평면 적곡리 1037
시원한 그늘과 냇물이 흐르는 대곡지는 괴산군 불정면 양천리에 위치한 18,000평 V자 형태의 계곡형저수지로 오른쪽 골은 사유지가 있어 만수에는 접근하기 어렵고 왼쪽 골은 골자리가 길다. 만수위에는 중류의 수심이 깊고 급경사여서 접근이 어려워 주로 상류에 포인트가 형성된다. 지인들 모임은 좋은 곳으로 나무 그늘 아래서 놀기는 딱이지만 돌고기 등의 잡어의 성화가 심해 붕어낚시터로는 그다지 알려져있지 않다. 내비 : 불정면 앵천리 618
양쪽 연안이 산으로 둘러싸인 계곡지는 수심이 깊고 수초대 형성이 부진한 곳이 대부분이다. 이런 곳에서는 상류보다는 중류권의 곶부리나 골짜기 안쪽에 포인트를 잡는 것이 가을에는 좋은 방법으로 수심은 2m 정도가 좋으며 물속에 돌무더기나 수몰된 나무가 있다면 금상첨화다. 또 그런 골짜기 안쪽은 하절기에 마름수초가 자라있던 곳일 확률이 높으므로 특공대(봉돌에 묶어 수초를 긁어내는 소형 갈퀴)를 이용해 삭은 마름 줄기가 걸려나오는 곳에 찌를 세우면 훨씬 잦은 입질을 받을 수 있다. 특히 가을철 해안가 계곡지에서 낚시할 때는 참게의 성화에 대비해야 하는데 참게의 산란 시기는 11~12월이어서 큰 씨알의 참게들이 미끼를 건들기 때문. 따라서 참게의 식욕을 자극하는 어분 성분 떡밥 사용을 자제하고 참붕어와 새우 같은..
1년을 놓고 볼 때 옥수수낚시의 시즌 한계는 11월이다. 중부권을 기준할 경우 얼음이 잡히기 전까지는 그런대로 옥수수낚시가 잘 되지만 12~2월에는 확실히 입질 확률이 떨어져 이때는 지렁이나 옥수수를 쓰는 게 낫다. 이후 산란기에 접어들면 별 효과가 없다가 산란 막바지에 접어드는 3월 말이나 4월 초가 되면 다시 옥수수에 입질이 살아난다. 피크는 5월부터다. 저수지의 배수가 시작되는 시기부터로 볼 수 있는데 이때는 붕어들이 산란을 모두 끝내고 왕성한 활동성을 보인다. 참고로 배수기는 낚시가 어려운 시기이기도 하지만 반대로 대박 조황이 자주 일어나는 시기다. 그 이유는 다름 아닌 수위 변화 때문인데 움직임이 많아지면서 그만큼 낚시에 걸려들 확률도 높아지기 때문. 또한 시기적으로 수온 회복기에 들어서면서 옥..
경북 영천시 대창면 병암리 대운지 또는 대운저수지라고도 불리는 대운제는 만수면적 약 15,000평 규모의 계곡형 저수지로 블루길이 많은 곳으로 굵은 씨알의 블루길은 30cm에 육박하기도 한다. 국도변에 자리하고 있어 진입이 쉽고 도로옆으로 소나무가 많아 휴식공간도 있어 낚시여건은 좋은 편이나 블루길의 성황을 피하는 것이 피곤한 낚시를 피하는 길로 어느 날은 옥수수 미끼에 성화를 부려 새우가 붕어에게 잘 먹히는 날도 있고 또 다른 날은 옥수수가 붕어에게 잘 먹히는 등 다소 좀 잡기 어렵기 패턴을 지니고 있다고. 2011년 영천시에서 치어방류 작업을 한 저수지이며 주로 사용되는 미끼는 옥수수와 새우. 블루길의 성화를 이겨내면 월척 씨알의 굵은 붕어의 입질을 받을 수 있는 곳이라고.
바닥, 중층, 내림낚시 모두 가능한 우목낚시터는 120,000평의 계곡지로 특성상 저수지 전역의 수심이 깊다. 바닥낚시는 물론 잔교시설이 잘 되어 있어 중층 및 내림 낚시를 즐기는 낚시인들이 즐겨 찾는다. 6치부터 대물 붕어까지 어자원이 풍부하고 짬낚에도 충분히 손맛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캐치 앤 릴리즈의 손맛터로 운영되고 있는데 입어료는 1만5천원이며 수상 좌대는 총 4개가 있다. 수상좌대는 관리소 앞 잔교 끝에 3개가 있다. 수심이 깊어서 바닥낚시는 어렵고 주로 중층이나 내림낚시를 하는 곳이다. 문의 010-9486-9922 내비 : 우성면 용신동길 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