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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고삼지 (16)
붕어터
해빙율 80% 정도로 지금도 빠른 속도로 얼음이 녹고 있는 모습입니다. 앞으로 2~3일 정도면 100% 해빙이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성격이 급하신 조사님들께서 수상좌대에서 낚시를 하였으나 입질을 한 번도 받지 못하였다고 합니다. 얼음이 모두 녹아야 입질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주말경부터는 고삼지에서 붕어소식을 접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대신에 씨알은 장담 못합니다. 미끼는 다양하게 그리고 지렁이는 절대 필수로 준비요..... 그리고 안흥수가 술을 쳐마신날은 물건값 50% 깍아 드립니다. 일년에 300일 이상 쳐마십니다. 새우와 지렁이 충분히 준비해 놓았습니다.
***사암지*** 유료터인 사암지는 모든 좌대에서 낚시를 할 수 있도록 얼음을 모두 녹여 놓은 모습입니다. 밑밥으로는 신장에다 어분을 섞어 사용하시되 지나친 투여는 역효과가 날 수 있습니다. 지렁이는 필수이고 새우는 까서 사용하시면 제법 굵은 붕어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글루텐은 단품만 사용마시고 어분을 살짝 섞어 사용하시면 됩니다. ***소류지**** 대부분 소류지들 그리고 일부 중대형지도 무료로 낚시를 즐길 수 있습니다. 면적이 작은 소류지에서는 5~8치급들의 붕어들이 곧잘 올라오고 배스가 서식하는 중형지에서는 입질을 받으면 대부분이 월척들이지만 마릿수는 1~5수 정도입니다. 그리고 대형지인 고삼지와 송전지에서도 무료로 낚시를 즐길 수 있습니다. 붕어입질을 받으면 무조건 4짜급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
약 50% 정도 결빙율을 보이고 있는 고삼지입니다. 삼은리와 동평리권은 모두 얼었고 월향리와 봉산리권은 부분적으로 얼음이 잡혀있는 모습입니다. 삼은리와 동평리권은 부분적으로 얼음낚시가 가능할 정도로 빙질상태는 좋은 편입니다. 하지만 저수지 전체가 얼기전까지는 안전에 주의를 해야 합니다. 주말경부터는 삼은리쪽에서 얼음낚시가 시작되리라 봅니다. 지금은 부분적으로 얼음이 잡혀있지만 월향리쪽 둥굴레좌대집 부근에서는 얼음낚시에서 붕어들이 올라오는 곳입니다. 현재 안흥수낚시 주변 좌대에서 물낚시가 이루어지고 있는 곳은 사암지와 두창지입니다. 안흥수낚시에서는 아직도 새우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고당로 15번길 2
오른쪽 어깨 인대 시술후 한 달이 지나면서 자동차 운전이 어느정도 가능한 상태입니다. 이럴때에는 스틱이 아닌 오토도 좋은데........ [고삼지] 삼은리에 위치한 일부 수상좌대들은 철수를 한모습입니다. 나머지 좌대들도 다음주에는 철수를 하지 않을까.... 다음주부터 수상좌대를 이용하시려면 월향리권으로......... [사암지] 올겨울 잔교내지 수상좌대에서 물낚시를 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마친 상태입니다. [두창지] 두창지 역시 겨울에도 물낚시가 가능하도록 준비를 마친 모습입니다. 빙어는 없습니다. 그리고 내년부터 입어료를 20,000원에서 25,000원으로 인상을 한답니다. [덕산지] 올해에는 저수지 주변 둘레길 공사로 인해 수위 조절을 자주해서 그런지 조황이 별로였습니다. 수상좌대 모두 철수한 ..
고삼지는 약 85만평에 달하는 남한에서 4 번째로 큰 저수지입니다. 그러기에 기온이 급강하를 하여도 수온은 빨리 내려가지 않습니다. 크고 작은 그릇에 뜨거운 물을 담으면 큰 그릇의 물은 작은 그릇의 물보다는 늦게 식는것가 마찬가지입니다. 수위는 90%를 넘기면서 노지에서는 어는 곳에서나 낚시가 가능합니다. 포인트로는 삼은리 동그락섬 주변 그리고 동평리 서삼초교뒤가 가장 좋은 곳입니다. 그리고 요즘은 잡어들의 성화가 거의 없기에 밑밥으로는 신장에다 어분을 사용하시면 집어효과가 매우 좋습니다. 요즘은 가끔 새우도 잘 먹는 편입니다. 새우와 옥수수만으로 낚시를 하실 경우에도 신장과 어분을 적당히 밑밥을 주시기 바랍니다. 안흥수낚시/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고당로 15번길2 입질콜/010-8177-0340 ..
오늘 아침까지 비가 아주 적당히 내렸습니다. 하느님께서 그 동안 고생한 것을 아시고 과하지 않게 내려 주셨습니다. 앞으로 계속되는 오름수위에서 붕어 손맛을 보라고...... 지나치면 화를 부릅니다. [고삼지] 안흥수가 서식하는 동네에 비가 많이 내린 관계로 고삼지로 흘러가는 물의 양이 상당합니다. 저수율은 58%대로 계속하여 수위가 오르고 있는 모습입니다. 팔자섬 위로 물의 색깔이 완전 황토색입니다. 고속도로 공사장에서 시뻘건 황토물이 유입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제부터 생미끼를 사용하시면 4짜급들 종종 만날 수 있으리라 봅니다. 밑밥으로는 신장과 곰표가 최고이니 참고바랍니다. [덕산지] 저수율 70%를 훌쩍 넘긴 수위를 보이고 있으나 상류 일부에만 흙탕물입니다. 덕산지에는 블루길이 없는 관계로 밑밥으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