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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고흥 저수지 (11)
붕어터
· 봉암지는 고흥반도 최남단 도덕면 도덕리에 있는 만수면적 115,000평 규모의 저수지로 1붕어, 잉어, 잉붕어가 서식한다. 한때 호남 최고의 호황터라 불릴 정도로 준 · 월척이 많인 낚인 곳이다. 간척지 삼면에 제방을 축조해 만들었으며 물은 인근 오마수로에서 퍼 올려 담수하는 양수형 저수지다. 현지인들은 백옥지라고도 부른다. 봉암지 출조의 최고 적기는 2월 말로 저수지 얼음이 녹는 시기부터 시작해 5월 초까지가 가장 좋다. 내비 : 흥군 도덕면 도덕리 2571
고흥 신양지는 겨울 붕어터로 알려져 있지만 무더운 여름에도 굵은 붕어들이 곧잘 낚이는 약 76,000평의 저수지 . 마름이 산발적으로 자라는 곳과 제방을 따라 마름이 자생하는 가장자리를 노리면 수월하게 입질을 받을 수 있다. 최대한 마름 가까이에 찌를 세우는 게 관건이다. 자생하는 참붕어와 새우에 입질이 빠르다. 채집된 새우가 작을 경우에는 두 마리씩 덧꿰기를 해주면 씨알의 선별력을 높일 수 있다. 몇 해 전 제방 석축공사 때 새롭게 쌓은 제방 석재가 너무 매끄러워 제방에서의 낚시는 미끄러움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
반산지는 1968년, 전국적인 저수지 축조 정책의 일환으로 만들어진 농업용 저수지이다. 만수면적 6,000평 규모로 수초가 없는 밋밋한 반계곡지로 배스와 블루길이 유입되지 않은 토종터이다. 2016년에 무넘기 공사를 하면서 상류 일부를 준설했다. 비포장이었던 제방 우안 농로는 바위로 축대를 쌓고 시멘트 포장을 마쳐 이동이 훨씬 쉬워졌다. 생김새가 밋밋해 수초 많은 곳을 좋아하는 낚시인이 보면 볼품없어 보일지도 모르겠으나 여전히 월척 이상급 붕어를 많이 품고 있는 곳이다. 가는 길 : 남해안고속도로 고흥IC를 나와 고흥 방향으로 15번 국도를 이용해 26.4km 가면 오른쪽 도로변에 ‘고흥 하나웨딩홀’이 나온다. 후문을 나오면 안행저수지 상류이다. 시멘트 농로를 따라 산을 넘어 700m를 가면 반산지 상류..
남양면 장담리에 있는 2만평 규모의 계곡지로 저수지 아래 오도수로에서 물을 퍼 올려 담수하며 무넘기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수심이 매우 깊어 만수위 때는 상류 일부를 제외하고는 낚시가 불가하다. 진입이 수월하고 수심도 2m 전후로 적당하다. 외래어종 영향으로 동물성 미끼는 사용할 수 없고 오직 글루텐과 옥수수가 잘 먹힌다. 밤낚시가 잘 된다. 내비 : 남양면 장담리 154-1
우천지는 고흥 10경 중 으뜸인 팔영산의 풍광과 굴참나무, 갈참나무, 고로쇠 등 참나무류가 주종을 이루는 천연림으로 이루어진 휴양림 아래에 있다. 9,000평의 규모의 계곡지로 팔영산에서 내려오는 계곡물이 바로 유입되어 청정수와 같이 맑은 수질을 유지하고 있다. 붕어, 잉어, 장어, 그리고 갈겨니가 서식하고 있는데 특히 굵은 갈겨니는 매운탕거리로 으뜸이다. 저수지에서 1.2km 상류에는 팔영산 자연휴양림이 있어 여름 피서객들도 많이 찾는다. 내비 : 영남면 우천리 산 350-21
성리지는 6천평 규모의 평지형 소류지로 2000년을 전후로 대물낚시터로 토종터이면서 참붕어, 새우낚시가 잘 되던 곳이다. 월척 붕어는 흔하게 낚였던 곳으로 현재는 부들이 저수지 절반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1년 중 조황이 가장 좋을 시기는 봄에 부들 새순이 수면 위로 한 뼘 정도 자랐을 때로 보통 3월 말~4월 초에 해당하는데 이때는 수온이 많이 올라 물색도 뿌연 탁도를 유지한다. 낚시 자리가 많지 않은 것이 단점이며 낚시인들이 많이 몰렸을 때는 짧은 대보다 긴 대에서 입질이 잦다. 남해안고속도로 고흥 나들목을 나와 고흥 방향으로 34km 가면 운대교차로다. 오른쪽 두원 방면 830번 지방도를 따라 약 6km 가면 우측에 성리지가 눈에 들어온다. 내비 : 전남 고흥군 두원면 성두리 74-22
고흥군 두원면 성두리에 위치한 면적 6,000평 규모로 고흥반도 북쪽 두원면 성두리의 바닷가에 위치한 평지형 소류지이다.갈대, 뗏장수초, 마름, 말풀, 부들수초가 전역에 자라 사계절 낚시터라 할 정도로 조황이 좋은 곳으로 여름에는 마름수초 구멍에서도 낚시가 잘 되었지만 마름수초가 삭아 들어가고 추위가 찾아오는 11~12월에 낚이는 씨알이 가장 굵다. 그리고,12~1월에는 수초치기 낚시에 월척이 나오는 대물터로 외래종이 없고 자생하는 새우와 참붕어가 잘 먹힌다. 떡붕어도 서식하고 대형 잉어, 대형 가물치도 서식하면서도 대물 붕어 자원도 많은 곳이라 주로 현지 민들보다는 외지인들에게 잘 알려진 저수지이다. 1년 중 성리지 조황이 가장 좋을 시기는 봄에 부들 새순이 수면 위로 한 뼘 정도 자랐을 때다. 3월 ..
▒ 20여 년 전 블루길이 유입되어 "블루길 천국"이라 불렸지만 현재는 블루길 계체수가 현저히 줄어 지렁이를 사용해도 블루길 입질을 받기 어려울 정도로 토종터 개념의 낚시를 구사해도 무방하다. ▒ 미끼는 옥수수가 유리하다. 글루텐에는 감잎보다 작은 붕어와 살치가 나오며 마릿수 욕심 없이 4짜에 육박하는 붕어만을 노린다면 새우 미끼가 단연 유리하다. ▒ 새우는 채집되지만 잡히는 양이 적어 촘촘한 망을 갖춘 뜰채로 연안 수초대를 긁어내는 편이 유리하다. ▒ 시원한 찌올림을 기대하기 보다는 찌톱을 한두 마디 올리는 입질이 잦기 때문에 미약한 올림에도 챔질을 해봐야 한다. ▒ 계매지의 특급 포인트로 알려진 동쪽 제방은 겨울에 잦은 북서풍이 불 때는 바람을 안고 낚시를 해야 하며 동풍 계열 바람에는 축사에서 냄새..
계매지는 고흥군 남양면 침교리에 위치한 만수면적 109,000평 규모의 평지형 3면 각지로 2000년대 중반 동네 개도 4짜 붕어를 물고 다닌다는 농담이 있을 정도로 새우 미끼에 4짜가 흔하게 낚인 곳이다. 여름에는 전 수면을 뒤덮을 정도로 마름이 무성해 대를 담그기 쉽지 않은 곳이다. 최고의 포인트로는 동쪽 제방이다. 남해안고속도로 고흥톨게이트를 나와 15번 국도를 이용해 고흥 방면으로 6.5km 간다. 계매교차로에서 내려 동강중학교 앞 계매삼거리에서 좌측 망주리 방면으로 600m가량 가면 좌측에 계매지가 보인다. (내비 : 남양면 침교리 1338)
고흥 개명지는 전남 보성군과 인접한 고흥군 북단에 있는 수면적 13,000펼 규모의 저수지로 상류 봉두산(해발 426.2m)에서 흘러든 물을 담수해 수질이 좋다. 2000년 후반 준설공사를 하면서 상류 땅 일부를 저수지로 편입시켜 저수지의 규모기 확장되었다. 서식 어종은 붕어와 잉어, 메기, 가물치, 장어 등. 최근에 배스가 유입되었지만 블루길은 아직 유입되지 않아 생미끼낚시가 가능하다. 준설 이후 평균 수심이 3m로 깊어졌으며 상류까지 농로가 형성돼 차량 진입이 수월하다. 미끼는 옥수수와 글루텐이 잘 먹힌다. 특히 옥내림낚시와 같이 비교적 가벼운 채비에 입질이 빠른 곳으로 정평이 나 있다. 개명지 인근 낚시터로는 남쪽에 대물터로 유명한 봉계지가, 서쪽으로는 마릿수 조과가 뛰어난 득량만 간척지 수로가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