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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터
전 경원F&B 서울지부 팀장인 조철원씨는 자연지용은 바늘에 붙어있는 시간을 길게 만드는데 유료터처럼 잦은 입질이 오지 않는데다가 대류 영향도 강하게 받기 때문. 자연지에서 조철원씨가 즐겨 쓰는 떡밥은 경원F&B의 화이트 글루텐으로 일본산 유명 글루텐들과 비교해도 전혀 뒤지지 않는 품질을 갖고 있는데 큰 봉지 안에 5봉의 소포장으로 구성돼 있다. 소포장 하나 용량은 100cc. 보통 한 번에 소포장 2봉을 개어 사용하는데 소포장 2개면 200cc인데 물은 60%인 120cc 정도만 넣는다고. 이 정도 물 양이면 숙성 후 굉장히 딱딱해지는데 물량이 점성을 결정하는 건 아니지만 이 정도의 점도를 갖춰야 떡밥이 바늘에서 쉽게 이탈하지 않는다고. 요즘은 6칸 정도의 장대도 앞치기를 하는 낚시인이 많고 적게는 6대..
마루큐 필드스탭 노성현씨가 좋아하는 배합용 떡밥은 마루큐사의 와이삼이다. 와다글루, 이모글루텐, 글루텐3을 배합한 것을 말한다. 와다글루는 물속에서 잘 부풀어 오르며, 고구마 성분인 이모글루텐은 맛을 담당하며 바닥에 깔리는 역할을 담당한다. 점착력이 좋은 글루텐3은 부풀고 흘러내리는 두 제품을 안정적으로 뭉쳐주는 역할을 한다. 이 세 제품을 블렌딩해 놓으면 부드러우면서 찰기가 적당하고 손에도 잘 묻지 않는 좋은 느낌의 떡밥이 만들어진다. 와이삼을 쓰는 상황은 유속이 없는 곳, 잡어가 적고 붕어 개체수가 적은 배스터, 수심이 1m 이상으로 깊어 투척 때 붕어들이 경계심을 일으키지 않는 곳, 활성도가 약한 저수온기 때다. 특히 꾸준한 집어로 집어군을 형성하고자 할 때 효과적이다. 배합 비율은 와다글루 75c..
마루큐 필드스탭인 노성현씨는 평소에는 여러 떡밥의 장점을 결합한 배합법을 선호하지만 특정 상황에서는 단품을 사용하는데 첫째 기준은 유속이 있는 곳이며 둘째 기준은 수심이 얕아 정숙을 요하는 경우, 셋째 기준은 집어 시간이 부족한 경우이다. 유속이 있는 강이나 수로에서는 집어의 효과가 적기 때문에 여러 떡밥을 배합한 장점을 살리기 어렵기 때문에 굳이 배합하는 시간을 들일 필요 없이 유속에 잘 버틸 수 있는 상태로 떡밥을 만들어주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그리고 수심이 얕아 정숙을 요하는 곳에서는 잦은 떡밥질이 붕어의 경계심을 유발할 수 있는데 이런 곳에서는 한 번 던져놓고 오래 기다리는 방식이 유리해 두 경우에는 점착력이 강한 마루큐 글루텐3과 도봉글루텐을 선호한다고. 이때 중요한 것은 물을 부어 숙성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