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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김포수로 (23)
붕어터
요즘은 장마철입니다. 장맛비로 오름수위의 호황을 맛보는 곳이 있는 반면 김포의 수로처럼 물을 빼놓는 곳도 있습니다. 김포 향산리수로 김포 수로는 다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했는데 아닌가 봅니다. 향산리수로처럼 항시 수문을 개방해놓는 곳이 있으니까요. 하얀 글루텐+포테이토, 캔 옥수수를 넣어줘 보았는데 옥수수에는 게들이 반응하고 반응이 없습니다. 잉어들의 라이징 모습도 훨씬 줄어들고
김포 향산수로에 다녀왔습니다. 어두워지면 모기가 무서워 어두워지기 전 철수 수위가 비로 많이 올랐었는지 주변이 온통 뻘입니다. 다행히 누군가 마대 자루를 옯겨놓은 자리를 발견해서 미끄러운 뻘을 통과 오랜만에 붕어가 나옵니다. 6~7치급으로 오랜만에 빠가사리도 만나고 조과 붕어 : 4마리 살치 : 2마리 게,빠가사리 각각 1마리
2022.06.24 김포 전류리수로 어제 비가 내렸지만 수위는 낮아졌고 훍탕물입나다, 나오는 붕어는 10cm 미만의 붕애들 여기는 수위가 줄어야 낚시가 잘된다는 이야기를 들었었지만 수위는 줄었어도 기대 이하이네요. 혹시 밤에 잘 될려나? 큰 붕어는 사라진 대신 뱀이 자주 보이네요. 이날도 두 마리 첫번째 녀석은 저도 모르게 바로 앞에까지 와 있어 깜짝 놀랐습니다. 두번 째 녀석은 그야말로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물새들이 안보이는게 저 녀석들이 다 잡아먹었나? 동네 아저씨 뱀이 늘었냐고 물어보니 "예전에 못 본 녀석들이 보이는 거 아니냐"며 대수롭지 않다는 표정 물이 완전 흙탕물이 되었고 유속도 있습니다. 물도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미끼는 어분글루텐.. 지난 주에는 여기도 물이었습니다. 낚시대는 15대와 17..
2022.06.17 러시아를 제재한다는 미국과 억세게 오르는 기름값으로 고통받는 대한민국 가까운 김포로 갑니다. 눈만 달린 작은 붕애들만 나오는데 인근에서 농사를 짓는 어르신이 이틀전 수문을 열었었다고 잉어들이 철퍼덕거리지 않는 것으로 보아 잉어는 안들어온 것 같다고 어두워질무렵 길이가 2m정도 되는 물뱀이 앞으로 지나갑니다. 돌이 없어 떡밥을 던지니 째려보면서(?) 입맛을 다시는 모습이 무서워 일찍 철수합니다. 미끼는 어분글루텐 나무가 멋있습니다. 물이 많이 있습니다. 여기는 수위가 내려가야 조황이 좋다고 하던데.. 15대와 17대를 가장자리로 붙입니다. 전류리 수로의 풍경 뱀이 살 곳이 별로 없어 보이는데 논에는 벼가. 제가 앉은 자리. 예전에 큰 붕어도 두 마리나 잡았었는데
올해 낚시하면서 하도 붕어가 안잡혀 찌가 오래돠서 물을 먹어 안올라오나하는 생각도 했는데 그것은 아니었네요. 단지 붕어의 입질이 없었을 뿐 붕어가 입질을 하니 찌는 올라오네요. 물로 안올라온 경우도 있지만 수초 가장자리. 예전에도 잔 씨알 붕어가 엄청 나왔던 장소입니다. 장소는 전류리수로와 석탄리수로의 물이 연결된 수로 미끼는 마늘의 힘 글루텐 중간중간에 굵은 어분+보리 한강물이 연결된 곳이니 큰 붕어도 있겠죠 붕어가 나옵니다. 이런 녀석들로 10수 이상. 떡붕어는 1치 정도 더 커요 낚시대는15,17대 맞은편 할아버님. 텐트까지 치셨느데 밤 9시쯤 철수 퇴근무렵 차가 엄청나게 다닙니다. 농사용 차랭과 함께 조금은 시끄러운 듯
김포 향산리수로 상류에 아파트가 들어서고 하류 공장단지가 재개발에 들어가면서 수로로서의 기능은 없어진 것 같습니다. 수문은 열려 있어 한강 물의 오르내림이 그대로 반영됩니다, 물론 한강 고기들이 왔다갔다 하기에는 좋겠지만 낚시하기에는 너무 어렵습니다. 한번의 입질 끌려가는 입질에 챔질을 해보지만 힘도 쓰기전에 1호 목줄이 바로 터져 버리네요. 다음 번에는 외통이나 중통낚시로....
오늘의 미끼 빵가루+어분. 쓰다보니 어제 쓰던 바닥애 눌러붙은 글루텐까지 최근 몇년 해마다 4월이면 느끼는 것이 떡밥낚시의 애환 산란기 붕어 포인트와 떡밥꾼들이 보는 포인트는 완전 다르다 산란기 붕어 포인트는 얕은 수심과 수초가 관건일텐데 떡밥낚시 꾼은 약간 깊은 수심과 깨끗한 바닥을 선호하다보니 남들은 떼고기를 만나더라도 늘 빈작 4월이 지나고 5월이 오기만을 학수고대한다. 토요일 가까운 김포의 향산수로로 날씨가 너무 좋다. 하지만 어제의 꽝은 전적으로 날씨 탓만은 아닌 듯 처음에는 26대와 21대로 나중에 물에 흐르는 26대는 철수하소 20대로 봄이년 붕어다 나와주어야 하느게 인지상정일텐데 찌는 말뚝을 박았네요 뱀이 많게 생겼는데 그래도 순찰을 도는 고양이를 믿으니까 오늘도 고양이님이 건너편에서 순찰..
아파트 단지내에 꽃이 피기 시작합니다. 벚꽃인지 매화인지.... 개화리수로에 처음 갔는데 윗 수로에 물아 들어오지를 안았습니다. 그래서 행산수로가 가는데 고촌수로는 물이 차 있네요, 향산수로도 물을 잡아놓지는 않았습니다. 수초 한 포기도 없고 기대감도 떨어지고 입질도 없고 찬바람만.... 다리위로 한강과 연결되는 수문이 있습니다. 아마 유통기한이 있다면 지났을 도봉글루텐을 예쁘게 반죽하고. 물을 향산수로에서 본 물중 가장 깨끗해 보였습니다.
인천 검단수로 사실 검단수로가 김포인지 인천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작년 3월초에는 연안 수초가에서도 붕어들이 잘 나왔는데 아직은 40~45칸대의 장대에 붕어가 나온다고 합니다. 편하게 낚시하는 것은 좋아하는 저는 꽝 철수하시는 분 왈 옆 장대에 나오는데 찗은 대만 사용하셔서 옆에서 나오니 화가 나서 철수하신다고. 이야기를 들어보니 남이 못잡을 때 잡았던 희열이 생각납니다. 바닥에 청태가 장난이 아닙니다. 작년에 앉았던 옆자리에 사람이 앉아 있어 옆으로 작년 봄애는 쓰지 않았던 지렁이까지 동원했지만 오전에는 햇빛이 전혀 보이지를 않습니다. 처음에는 1.7 두 대. 20대 세대를 폈지만 한대나 두 대의 편안함에 익숙해져 있어 20대와 21대로 저 곳도 붕어가 들어올 것 같은데 옆에 분의 자리. 저보다 빠리..
요새 얼음낚시에 붕어얼굴을 보려고 쏘다니는 저 포도월척 하지만 붕어 얼굴보기가 만만하지가 않습니다 ㅠㅠ 한번, 두번, 세번, 네번, 다섯번쩨 출조 잔씨알의 붕어얼굴만 봤을뿐 큰씨알의 붕어와의 만남은 참 어렵네요 ㅠㅠ 그래서 다섯번째 다시 검단수로로 출동을 합니다 요번에는 하류쪽 부들과 갈대들이 많은 곳 포인트가 좋은 곳으로 하루 혹시나 붕어얼굴 보지않을까 두근반하며 얼음 붕어낚시를 출발합니다 도착합니다 아이수 오거 드릴로 구멍을 뚫고 6대의 낚시대를 고이 안착시키고 기어코 붕어 얼굴을 보려 합니다 혹 꽝을 치더라도 볼 그날까지 저는 쭈~욱 이어갑니다 화이팅을 외치며 그까이껏 얼음낚시 붕어들 죽었써 하며 ㅡㅡㅡㅋㅋ 안녕하세요 저는 블로그 유트브를 동시에 하는 포도월척입니다 ^&^ 낚시 조구업체 둥지에서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