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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나주 붕어낚시 (10)
붕어터
금천과 만봉천이 만나는 Y자 형태의 합수머리가 주요 포인트로 장마 이후 큰물이 흐르고 나면 바닥의 청태와 앙금 등이 모두 휩쓸려 내려가 바닥상태가 깨끗해지고 이때 글루텐 떡밥을 쓰면 예쁜 찌올림을 볼 수 있다. 낮과 밤의 조황 차이는 없으나 월척 이상의 굵은 붕어는 이른 아침부터 오전 시간에 주로 낚인다. 미끼는 어분글루텐이 가장 잘 먹히며 옥수수도 잘 먹히는 편이다. 내비 : 나주시 세지면 송제리 19
용궁지는 전남 나주시 세지면 대산리에 있는 120,000평 규모의 반계곡형지로 1940년 일제강점기 때 축조된 고령의 저수지. 예전에는 가뭄이면 으레 바닥을 보였으나 현재는 나주호 물을 수시로 공급받아 바닥을 드러내는 일이 없는 곳으로.여름에는 마름이 많이 분포하고 상류에는 부분적이나마 연밭으로 이루어져 낚시하기 까다롭다. 그러나 가을이 깊어가며 수온이 떨어지자 기세등등하게 수면을 덮고 있던 마름과 연잎도 삭아들어 찌 세우기가 수월하다. 용궁지의 최고 절정 시즌은 눈이 하얗게 뒤덮을 정도로 추운 겨울철로 옥수수보다도 무르게 갠 글루텐이 효과적이라고 가는 길 : 광주·무안 간 고속도로 나주 I.C를 나와 나주·영암 방향으로 12km 가면 영강사거리가 나온다. 좌회전해 영산대교를 건너 1.4km 진행 후 이..
장등지는 나주시 노안면 양천리에 있는 저수지로 인근에 대물터로 유명한 노안1지와 노안2지가 있다. 길가에 놓인 평범한 소류지라 그냥 지나치기 쉽다. 일제강점기 때인 1944년도에 준공된 1만평 규모의 평지형 저수지로 상, 하류 간 수심차가 크지 않다. 주요 수원은 금성산(해발 451m)에서 북쪽 망산으로 이어진 능선에서 흘러든 물이며 그래서 오염원이 없다. 2008년도에 상류 일부 준설과 동시에 제방 석축공사와 무넘기 공사를 했으며 그 이후 붕어우ㅏ 씨알이 굵어졌다 연안에 줄풀과 뗏장수초가 자라고 있는데 하절기에는 저수지 전역에 마름이 뒤덮여 낚시가 불가능할 정도이다. 그 덕분에 그물을 이용한 불법 어로행위도 사실상 어려우며 결국 마름이 삭아 내리는 늦가을부터 봄 산란기까지만 낚시가 가능해 대물 자원이 ..
둘레는 약 4.6km이고 폭은 100m~220m로 영산강과 연결된 수로이다. 토종붕어를 비롯 외래어종인 배스, 블루길 등 다양한 강계 어종이 서식한다. 만수 시 상류권이 약 1m, 하류권이 약 2m의 수심을 유지하고 연안으로 갈대와 뗏장수초가 잘 형성돼있다. 디렇히 미끼에는 극성스러운 잡어 성화가 있는 결루가 많다. 둑방길은 잘 포장돼 있으나 폭이 좁아 교행이 어렵고 주차 공간이 협소하다 내비 : 다시면 죽산리 89-1
광주에서 국도를 타고 50분 정도 달리면 나오는 광주 근교에 있는 소류지로 만수면적이 약1,000평 정도로 외래어종이 없는 토종터로 잔 씨알부터 준척까지 마릿수 조과가 좋은데 가끔 월척 붕어로 손맛을 볼 수 있지만 그 이상은 기대하기 힘들다. 새우가 채집이 되고 특별한 잡어가 없으므로 미끼는 취향에 따라 사용하면 된다 내비 : 세지면 성산리 781
지석천은 영산강의 제1지류로 전남 화순군 이양면 증리 계당산(580m) 남서쪽 계곡에서 발원하여 서쪽으로 흐르다가 영산강과 합류하는 냇가이다. 총 55㎞ 길이의 지석천에는 수많은 붕어 포인트들이 존재하며 아직도 개발되지 않는 포인트들이 많다.드들강 솥밭유원지 옆 홈통은 지석천 최고의 포인트미며 마름 삭기 시작하는 초가을이 본격 시즌으로 알려지고 있다. 광주에서 1번 국도를 이용해 남평읍까지 간다. 다시 남평읍에서 822번 국도를 따라 능주 방향으로 4.7km 가면 드들강변의 대유연수원이 나온다. 대유 연수원 뒷길인 제방을 따라 가면서 좌측으로 보면 포인트가 산재해 있다. 내비 : 나주시 남평읍 오계리 92-1
나주시 봉황면 철천리에 있는 선동지는 4500여 평의 계곡형 저수지로 토종붕어와 떡붕어, 잉어, 가물치, 동자개 등이 서식하며 현장 미끼로 새우와 각시붕어가 채집된다. 낚이는 붕어 씨알은 18~27cm가 주종이고 월척 이상 4짜급 대물 붕어까지 손맛을 볼 수 있다. 그리고 크지 않은 면적이지만 만수 시 제방 주변의 수심이 4m 이상으로 깊은 것이 특징인데 갈수 땐 영산강에서 물을 끌어올리는 양수형저수지다. 내비 : 봉황면 철천리 829
문평천은 전라남도 나주시 문평면과 다시면을 흐르는 지방2급하천으로 영산강으로 합류하는 곳으로 살치 성화 극복이 관건인 곳이다. 국책사업인 4대강 살리기 사업의 하나로 생겨난 하천인데 2014년 당시는 낚시가 가능한 구역이 2km에 달했으나 현재는 500m로 줄어들었다. 2017년 6월에 영산강유역환경청이 녹조 방지와 농지에 대한하천 범람 등을 이유로 3.5m인 관리수위를 양수제약수위인 2.5m까지 낮추었기 때문. 그로 인해 평소 수심이 깊었던 문평천 하류 1번 다리와 영산강이 이어지는 구간에서만 낚시가 가능해진 상황이다. 문평천에서 가장 잘 먹히는 미끼로 알려진 것은 어분글루텐으로 어느 곳이나 그런 것처럼 묽게 개어 쓸수록 입질이 빨르다. 광주·무안고속도로 문평IC를 나와 문평 방면 825번 국도를 이용..
연화저수지는 전남 나주시 대호동에 위치한 만수면적 약 17,000평 규모의 반계곡형 저수지로 과거엔 월척 수준의 붕어가 주로 낚이던 곳이었으나 2016년 무렵 한바탕 5짜 사태가 나며 전국적으로 이름이 알려졌다. 최초의 소문은 현지 낚시인의 릴낚시에 5짜가 낚였다는 것이었고. 그래서 많은 낚시인이 들어갔고 실제로 대부분의 5짜는 연안낚시가 아니라 보트낚시에서 올라왔다. 연화지가 대물터로 소문나기 전까지는 수질이 좋지 않아 낚시인들이 기피하던 저수지였다. 또한 길 옆에 바로 있어 특별나게 눈여겨 둔 대물낚시인도 적었고 현지 낚시인들이 짬낚시로나 붕어를 낚던 곳이다. 그러다보니 큰 씨알의 존재를 알 수 없었다. 여름부터는 마름이 거의 전 수면을 덮을 정도여서 연안낚시가 잘 안 된다. 그래서 봄부터 여름까지의..
신포저수지는 전남 나주시 왕곡면 신포리에 있는 15,000평 규모의 반계곡형 저수지로 일제강점기 때 축조되었다. 2018년 상류에서 중류까지 일부 준설작업을 했다. 연중 낚시가 가능한 곳으로 한겨울에도 마릿수 붕어를 낚아낼 정도로 붕어의 개체가 인근 저수지보다 월등하게 많다는 것이 특징이다. 블루길과 배스가 유입되었지만 토종터처럼 감잎 붕어에서부터 4짜 붕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씨알의 붕어를 낚아낼 수 있다. 내비 : 왕곡면 신포리 38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