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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망월수로 (18)
붕어터
2024. 1. 5. 망월수로 짬낚 다녀왔습니다 얼음 두께는 약 18cm 아주 좋고 연안 진입 하실 때만 조심하세요 붕어 끝내 줍니다
올해는 붕어 만나기가 개인적으로 쉽지 않습니다. 윤당 이야기기를 많니 하기레 윤달탓으로 돌리지만 하필 밤낚시에 밝디 밝은 보름달을 만난 것은 그야말로 준비 부족이 아닌가 합니다. 온통 찌는 말뚝에다 제 좌측의 내림낚시 하시는 분도 침묵 망월수로 수문에서 만난 분의 압질 없다는 이야기를 새겨들었어야 했는데 하는 생각과 함꼐 22시 30분경 철수 교회의 심자가 불빛만, 저 교회가 종이학처럼 생겼다는 망월교회인가 낮에는 바람이 심해 짧은 대도 던지기가 쉽지 않습니다. 망월수로 내려가는 길에 만난 꽃 망월수로의 다른 이름인 내가천임을 알리는 팻말. 저녁에 푸른 빛이 돌아 자체 발광을 하나 생각했지만 내람낚시히시는 분의 푸릉 써치 빛을 받아 망월수로 하류 기준으로 세번째 다리입니다. 맞은편의 자리. 가장자리까지 ..
강화도 망월수로의 가지수로 2023.04.21 미찬듯이 불어대는 바람을 피하여 들어갑니다. 본수로를 먼저 들렸지만 바람도 심하게 불 뿐더러 차도 자나가기 어렵게 차를 세워논 미친 똥꾼을 피해 가지수로로 옵니다. 뜰채의 기능. 떡밥 갤 물을 뜰떄 가끔 사용 마끼는 흰색 글루텐. 그런데 어제 밤에는 미친 X하고 바람도 밤에는 잔다는 말이 무색하게 바람이 불더군요 5치 정도되는 붕어가 담겨 있습니다. 그리고 몇번의 올림은 PASS 하도 오래만에 붕어를 잡으니 살림망이 열리지않아 고생했내요 바딕에 새로운 수초들이 올라와 채비안착이 힘듭니다. 가끔 큰 붕어들의 산란 움직임도 포착되고
강화도 망월수로 작년 산란철에도 난리가 났고 올해도 이르게 붕어 입질이 시작돠었다고 합니다. 오늘은 붕어를 만나겠지하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낮에 강준치가. 도착한 후 조금 후 바람이 불어옵니다. 처음에는 수온이 떨어질까 걱정했지만 조금루엔 체온이 떨어지는지 춥습니다. 매번 꽝치다 그레고 강준치가 어디야.... 망월수로 하류를 지나 중류권. 건너편 분이 붕어를 낚아올리는 모습이 보여 자리를 합니다. 가장자리에만 수초가 있고 딱히 이곳만 빨리 붕어가 붙을 이유는 없어 보입니다. 바람이 없을 때가 좋습니다. 바람이 부니 28대롸 26대 분할채비를 던지기가 어렵습니다. 가지수로와 만나는 부분에 자리를 잡습니다. 28대와 26대를 처음에 핍니다. 미끼는 지렁이 바람때문에 21대와 17대로 바꿉니다. 채비도 원봉돌로..
그동안 무더위와 얼마전 태풍 힌남노까지 오랜만에 강화도 망월수로 하류에 들어가 봅니다. 언젠가 추석 연휴 마지막 날 강화도에서 나오느라 고생을 했는데 오늘은 연휴 끝날도 아닌데 많이 밀립니다. 아무래도 강화도에서 나오는 다리가 두 개여서 그런지 생각외로 많이 막힙니다. 앞으로 연휴에는 강화도 들어가지 말아야지 망월수로 하류 바닷가쪽으로 녹조가 몰려 있습니다. 창후리수로나 이곳 망월수로나 매번 별립산을 마주합니다. 32,28그리고15대를 표 봅니다. 부러진 낚시대가 설레게 합니다. 낚시하는데 동네 어르신이 지나가시다가 여기 큰 고기 많은데라고 가르쳐주신다. 하지만 나오지를 않는데. 해도 나지 않고 좋았습니다. 그런데 얼마 후 빗방울이 그리고 나오는 붕어의 씨알도 붕야를 막 벗어난 수준 바람이 강하다는 생각..
강화도 망월수로 하류 그 동안의 살인적인 더위와 폭우로 풀들로 길이 없어졌습니다. 장화를 믿고 풀속을 걸어 예전에 앉있던 곳으로 향합니다. 수위는 풍족하고 물색도 약간 흙탕이 있지만 좋은데 큰 붕어의 입질이 없습니다. 달라진 점은 딴짓할 때 주로 입질을 한다는 것 미끼는 신장떡밥+어분 그리고 글루텐 그리고 캔 옥수수 혹시 몰라 뜰채도 미리 좌우로 풀이 많이 자랐습니다. 자리할 때 에프킬러를 뿌려서인지 모기는 별로..... 망월수로 수문. 32대와 28대를. 바람이 조금부니 32대 분할채비는 그야말로 쥐약 가장자리 수초 있는 곳으로 짧은 대를 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50인치 파라솔. 저 같이 게으른 사람은 50인치 파라솔만 되어도 무거워 가지고 다니기 어렵습니다. 이쪽으로 짧은대를 붙쳤으면 하는..
6월의 마지막 날 비가 많이 내렸습니다. 우중 출조 하고 싶은 생각은 전혀 없어 7월 1일 강화도로 향합니다. 목적지는 장정리수로 최상류 도착해보니 수심 매우 낮음 해서 도착한 곳이 창후리 샛수로 역시 수심 30cm 미만 한 어르신은 뜰채로 건졌다며 40cm가 넘는 떡붕어를 보여 주신다. 자리를 잡는중에도 열심히 올라오는 붕어들 사실 몸이 물 밖으로 보입니다. 혹시나하는 마음에 지렁이를 달아 던져 보았지만 역시나 이강리수로 수문 개방, 망월수로 수심 바닥 장정리수로는 사실 금골수로와 숭뢰수로와 한 물줄기이므로(비록 중간중간에 수문이 있다지만) 강화도 가실 분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배수기 망월수로 덥지않은 것만해도 호강이네요 06.14에는 잔 비만 오늘 (15일) 아침부터 비가 오네요 배수기에다 비오기 전날 비록 잔 씨알이지만 붕어를 네마리나.
[망월수로와 연결된 바다 뻘에서 무엇인가 잡나 봅니다] 2022.06.14 무릎이 조금 아파서 어디를 다니지 못하다 강화도 망월수로를 갔습니다. 해가 나지 않아 좋았는데 낮에도 모기가 덤비고 붕어입질도 없고 처음에는 요즘 핫하다는 얼래채비로 시작했는데 여지 붕어가 옥수수를 안좋아하는지 제가 시력이 부족한지 붕어가 외면힙니다. 결국 채비를 바꿔 바닥채비 떡밥낚시에 작은 붕어만 4수 그래도 붕어 얼굴을 보았으니 성공이네요 망월수로 하류 얼래채비를 사용하면 붕어가 막 물어주는지 알았는데 저는 외면당했습니다. 하늘이 무척이나 파란색이었습니다.처음에만 큰 잉어 두 마리가 연안에서 입을 내밀어 뻐끔거리며 놉니다. 바람도 엄청 붑니다. 망월수로 수문의 모습. 가뭄이 심하다는데 비는 오지않고 하늘만 껌껌합니다. 결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