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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터
충남 홍성에 위치한 대형 간척호에서 붕어 손맛을 원없이 보고 왔습니다. 아마도 1년치 손맛을 다 보고 온거 같네요. 손맛이 그리우신 분! 낚시에 입문하시는 분! 홍성호 적극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꽃피는 춘삼월이라지만 변덕스런 날씨에 적응 하기가 매우 어려운거 같습니다. 예년같으면 붕어 산란 소식이 들려오고도 남았을터인데 올 산란기는 그 시기가 조금 늦어 보입니다.
봄을 알리는 성암지의 붕어들~~ 잠도 푹 자고, 저녁도 맛있게 먹고, 붕어는 30마리... 하루밤에 이 모든걸 해냈습니다~!! 성암지의 붕어들과 정모하고 온 스토리 함께 보시죠~!!
날이 좋아서, 날이 좋지 않아서, 날이 적당해서,... 모든 붕어가 좋았다!! 봄을 조금씩 준비하는 계절입니다~! 날이 적당해서, 더욱 낚시하기 좋은 요즘... 이제 중부권도 대물들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 충남 대호만 출포리! 봄 붕어낚시 로 아주 유명한 곳인데요. 얼마전부터 붕어가 비치기 시작한다는 소식을 듣고 출조를 해 보았습니다. 발 빠른 많은 조사님들이 자리했고 그속에서 붕어들도 쏟아지고 있었습니다. 저 역시 모처럼 많은 손맛을 보았네요. 앞으로 조황이 더 좋아질거 같으니 한번 다녀가세요~~ #대호만, #출포리, #보트낚시,
개초저수지는 만수면적 180,000평의 평지형 저수지로 전남지방 최고의 월척산지이다. 거의 전 지역이 포인트라고 할 정도로 고루 붕어가 낚이며 예전에는 우스개 소리로 "머리 떼고 꼬리 떼고 월척"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굵은 붕어들이 많이 나오던 곳이었으나 몇 년전 바닥을 거의 드러낸 이후 씨알이 다소 잘아진 곳으로 최근에는 블루길도 나오고 있다. 수초낚시와 보트낚시가 많이 이루어지는 곳으로 늦가을부터 다음해 봄까지의 기간을 제외하면 뗏장수초와 마름이 무성해져 낚시여건이 좋지 않아진다. 해안가에 위치하고 있어 바람이 많아 낚시가 어려울 때가 종종 있는데 이럴때는 무조건 바람을 등지고 자리를 잡아야 한다고. 현지에서는 '화원 1호지'라는 이름으로 많이 불린다. 상류에는 연이 대규모로 자리하고 있어서 보트 ..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 초봄 안면도에서 가장 빨리 붕어 입질이 열리는 저수지 중 하나. 수면적 약65,000평 규모의 평지형 저수지로 연, 부들, 갈대가 밀생해 있어 포인트 잡기가 쉽지 않지만 자리만 잘 잡으면 붕어 만나는 것은 그다지 어렵지 않다. 깊어야 3m권이고 대부분 1,5m 이하의 수심을 보인다. 승언 1호지는 지난 2017년 준설작업을 한 이후 조금 깊어졌다. 승언1호지는 외래어종이 들어가지 않은 전형적인 토종터로 새우 채집도 된다. 인근의 승언 2,3호지에 비해 규모는 작지만 초봄 입질은 가장 빠르다.햇볕이 드는 상류 갈대와 부들 포인트는 승언 1호지 최고의 마릿수 포인트로 인기가 높으며 제방권 일부 구간을 제외한 전 연안에서 고른 찌 올림을 만날 수 있다. 초봄에는 일반 스윙낚시보다..
돌감 좌대에서..4 짜 대물이 또 나왔습니다. 충주호 조황이 전반적으로 좋지 않은데 돌감 좌대에서 나온 4짜 대물들이 그나마 위안거리입니다. 충주호 수위는 136.07미터로 발전 방류로 인해서 하루에 약 3~ 4센치 정도 내려가는 안정된 수위입니다. 하지만 수온이 지난해 이 시기보다 약 4도 정도 높습니다. 수온이 조금 더 내려 가면 좋겠습니다. 저도 조황 취재와 낚시를 하면서 대물들이 움직일 시기에 대물들이 잘 나오지 않으면 원인을 알려고 노력은 하는데 많이 답답합니다. 하지만 달천강, 대제지로 출조한 지인들은 삼십중후반, 4짜 초중반 대물들을 마릿수로 낚는걸 보면 대물 시즌은 맞는 것 같습니다. 지인이 4짜 대물을 낚아서 오늘도 돌감 좌대 취재를 갔습니다. 장대, 다대가 주특기인 양희태님이 4짜 대물..
안녕하세요. 청풍대물입니다. 이틀동안 하루에 70cm씩 가까이 물을 빼다보니 낚시하기가 힘든 상황이네요. 그렇다고 붕어가 안나오는건 아니구요. 지금부터는 제 낚시 조행기입니다. 저는 마그마 유저입니다. 전날 멋지게 포인트 안착하고 하룻밤이 지나니 이렇게 될 정도로 수위가 내려가서 포인트 이동. 물골 옆 삮은 가지 포인트에 마그마를 이동하고 16~36대까지 10대 편성 목줄은 모노 3호에 감성돔 3호 바늘 그리고 올새우 낚시를 했는데 밤 10시 짧은 2.0대에서 새우미끼 특유의 멋진 입질에 나온 43cm 붕어입니다. 요즘 입질 시간대가 초저녁에서 밤 10시에서 동트기전까지 한밤중으로 옮긴 듯 합니다. 밤12시까지 낚시하고 4대만 널어놓고 잤는데 한대를 수초에 감아 목줄을 터트리고 갔네요. 하룻밤만에 물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