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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터
여름같은 낮 기온을 보이고 있지만 주말 날씨는 또 녹녹치 않은 것 같습니다. 주말 비소식을 또 이야기 해야 하는 아쉬움은 있지만, 가을은 어디를 봐도 확실한 것으로 보여지네요.^^ 기승을 부리던 부평초의 세도 많이 약화된 듯 보이고요. 수초가 삭으면서 물색이 탁해 보이지만 여건은 나날이 좋아지는 것을 볼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그렇지만 낮기온이 높으면서 수온 또한 높아져 아직도 잔챙이 들의 성화가 아직도 심한 편입니다. 지난주 하루 기온이 떨어졌을 때 반짝 조황이 있었던걸 기억하실지 모르겠는데요. 앞으로 기온이 더 떨어진다면 씨알이 점점 좋아지는 양상을 보일 것인데...... 확실한 대물 시즌은 다음 주로 또 미뤄야 될 것 같습니다. 올해는 가을이 무르익었지만 여전히 수위가 높다는 것이 조금은 부담으로 ..
적은 양이지만 이 비가 온 뒤 기온이 많이 내려간다는 예보를 접합니다. 벌써 추워지면 안되는데 하면서 걱정은 합니다만, 대물시즌을 맞는 마음은 왠지 설레게 됩니다. 벌써 시월 중순이지만 수온은 아직 여름을 잊지 못하는 듯 한데요. 가장자리로 붙을만한데도 아직 입질은 깊은 수심대가 유리한 것을 보면 조금 더 기온이 떨어져야 하나 봅니다. 그시기에 수초까지 아직 삭을 기미가 보이지 않는 곳이 많은데요. 특히 평지형을 중심으로 빼곡한 부평초 군락에 엄두를 내지 못하는 경우까지 생깁니다. 올해는 더욱 심한 현상을 보이고 있어서 걱정 스럽기도 하지만 빨리 삭아내리기를 기다리는 것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애를 태우던 수위는 어느정도 빠지면서 안정세로 접어든 듯 보입니다. 해서,물색 또한 어느 곳을 가보나 이상적인..
유난히 변화가 심했던 기후였지만, 아침저녁으로 벌써 서늘해 졌습니다. 역시 절기가 이르면 계절도 빠르다는 걸 실감케 되는데요. 물속은 변화하는 계절의 속도를 따라잡지 못하는게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들게 합니다. 댐이나 강계를 찾으신 분들은 비교적 좋은 조황과 만나고 오신 듯 합니다. 마릿수도 좋고 씨알도 많이 좋아진 것으로 보아 가을시즌을 충분히 가늠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저수지는 아직 다 삭아내리지 못한 육초와 수초로 인해 조금의 애로 사항은 있는 듯 한데요. 여건은 만만하지 않지만 손맛보신 분들도 많은걸 알수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아직까지 대물소식이 조금 뜸하다는 것이, 조금은 아쉬움이 남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벼농사가 많은 지역은 이번주를 기점으로 거의 추수에 들어갈 것으로 보이고..
여름 낚시 정말 어렵지요.^^ 덥고,습하고,수온도 높고..... 장마답지 않은 장마에 수위 또한 낮아 늘 기대에 못 미치고 있는데요. 그래도 몇일전 50mm 정도의 단비가 내리면서 해갈은 된 모습입니다. 이제 여기에 조금씩만 강수가 더해 진다면 늘 오름수위를 보는게 아니라 느끼면서 낚시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간혹 계곡지를 찾으시는 분들은 생각지 못한 대물 붕어를 만나는 행운이 있으신 분들도 있지만 몇몇 평지형 저수지를 제외하면 여간해서 입질 받기 어려운게 현실입니다. 완제지,경동신지,진못 등에서 꾸준한 입질을 받을 수 있다고 하고요. 물빠진 어봉지에서 준척급 마릿수 손맛을 보신 분들고 계셨습니다. 수온이 높아서 그런가요,의외로 중층낚시에서 토종 붕어의 찐한 손맛을 보실 수 도 있다고 합니다. 약간씩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