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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붕어채비 (10)
붕어터
보조봉돌채비는 그냥 봉돌을 2~5개로 나누어서 채비한다고 하여 보조봉돌로서 역할을 하는 것이 아니고 원봉돌과 보조봉돌의 비율을 정확이 해야 그 효과를 볼 수가 있다. 즉 바닥에서 보조봉돌을 살짝 드는 그 순간에 찌가 주봉돌과 보조봉돌을 연결한 목줄의 느슨함이 없이 들어 올리는 만큼 부담 없이 솟아오를 수 있도록 비율을 맞춰야 하는 것으로 이것이 채비의 핵심. 보조봉돌채비를 만들 때 보조봉돌이 너무 가벼우면 보조봉돌을 들어도 찌가 원봉돌을 들고 곧바로 솟아오르지를 못하고 목줄이 느슨해지는 현상을 보이며, 보조봉돌이 너무 무거우면 봉돌 한 개만 채비한 것과 차이가 미세하여 보조봉돌의 효과가 사라집니다.
트렌스 포머 채비/계속해서 변하는..
1.양어장에 징거미새우가 있는 곳은 처음 보았으며, 징거미새우 미끼와 옥수수 미끼 어떤 것을 더 좋아 할까요 ? 2. 낚시터에서 외통낚시채비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천천히 보시면 쉽게 따라하실 수 있겠습니다 3. 외통낚시에서 징거미새우 입질 보셨는지요 ?
기존에 사용하던 황금봉돌의 부피를 대폭 줄인 일명 미니멀스위벨채비다. 신형 황금봉돌은 ‘황금봉돌 블랙’이라는 제품으로, 스냅오링을 끼울 수 있는 봉의 길이를 줄이고 스냅오링도 짧고 뚱뚱해져 상하 높이가 전반적으로 짧아졌다. 채비의 형태는 기존 스위벨 채비와 동일하지만 겨울에는 찌의 호수를 한 단계 낮춰 붕어의 예민한 입질에 대응하고 있다. 찌의 부력을 낮추면 봉돌 무게도 자연스럽게 가벼워지므로 경량급 채비를 꾸릴 수 있다. 겨울에 3.6칸 이하 낚싯대를 쓸 경우 찌는 길고 가는 오월이 슬림찌 中자를 선호한다. 외바늘과 두바늘은 입질의 예민성보다는 바닥상태를 우선적으로 감안한다. 바닥이 지저분한 곳에서는 외바늘, 바닥이 깔끔한 곳에서는 두바늘채비를 사용한다. 지렁이, 옥수수,글루텐 등 미끼를 한 가지만 쓸..
입질 약한 겨울이지만 대물 위주로 낚시하기 때문에 채비는 강하게 쓴다. 단 분할봉돌 방식으로 채비를 구성해 예민성을 높였다. 분할봉돌은 스텐인리스 소재로 목줄에 삽입해 필요에 따라 자유롭게 유동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목줄 길이는 22cm 정도로 설정하고 그 안에서 유동분할봉돌의 위치를 설정한다. 평소에는 본봉돌 밑 2~3cm 부근에 유동분할봉돌을 고정하며(본봉돌에서 2~3cm만 떨어져도 분할봉돌 효과 발생) 입질이 약할 때는 아래쪽으로 좀 더 내려 미약한 입질도 쉽게 파악한다. 겨울에는 목줄을 짧게 쓰는 경향이 있는데 김진우 씨는 각종 수초가 삭는 겨울에는 바닥이 지저분한 경우가 많아 목줄은 20cm 이하 길이로는 쓰지 않는다.
(사진 : 낚시춘추) 해결사 속공채비는 본봉돌의 위치를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도록 고안했다. 찌멈춤고무만 상, 하로 이동시켜주면 간단히 유격 조절이 가능하다. 입질이 약할수록 본봉돌을 스위벨봉돌에서 벌려주는데 평소에는 15cm 간격으로 쓰지만 동절기에는 20cm로 넓혀 약한 입질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했다. 해결사 속공채비의 최신 버전은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해결사 순정 텅스텐봉돌을 본봉돌로 쓴다는 점이다. 순정 텅스텐봉돌은 황동봉돌에 비해 체적이 3분의 1로 줄어 입질 시 면적으로 인한 수류 저항이 크게 줄었다. 캐스팅 때도 체적이 작아 바람을 덜 타므로 비거리가 20~30% 증가한다. 스위벨 대신 0.35g 도래를 사용해 채비 연결과 교체가 편리하다. 평소 목줄 길이는 15cm로 쓰지만 입질이 약한..
(사진 : 낚시춘추) 얼레붕어낚시카페 장영철씨가 개발한 채비로, 유료터 내림낚시 채비를 자연지 대물낚시용으로 변형한 채비. 배스터가 많아지면서 붕어 입질이 갈수록 예민해지자 봉돌을 띄우고 목줄만 닿게 만들어 작은 입질도 찌에 표현되도록 했는데 바늘과 목줄, 케미까지 모두 단 상태에서 찌톱 한 마디만 나오게 찌맞춤한 뒤 낚시할 때는 한 마디 이상(2마디정도) 내놓고 낚시한다. 유료터 채비와 달리 원줄과 목줄이 굵고 찌 부력도 세기 때문에 목줄을 슬로프 상태로 만들기 쉽다. 얼레채비의 특징 중 하나는 외바늘채비를 주로 쓴다는 것인데 그만큼 입질이 오면 다른 바늘의 간섭이 없어 입질이 즉각적이고 깔끔하게 찌에 전달된다. 물 흐름 있는 곳에서는 채비가 흐를 수 있지만 대체로 물 흐름 강한 곳에서는 큰붕어가 입질..
요즘은 옥내림채비를 겨울 지렁이낚시에 사용하는 사람이 많은데, 두바늘보다는 외바늘이 월등히 낫기 때문에 목줄 하나를 잘라주는 것이 좋다. 붕어가 미끼를 물고 이동할 때 나머지 한 바늘이 장애물 등에 걸리면 붕어는 미끼를 뱉어버리는 수가 많다. 겨울철 물낚시에서 입질이 지저분하고 헛챔질이 잦다고 불평하는 낚시인들의 채비를 보면 대부분 쌍바늘이다. 그때 바늘 하나를 과감하게 잘라내면 훨씬 깨끗한 찌놀림이 나타나며 확실한 걸림으로 연결된다. 이는 지렁이낚시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옥수수, 떡밥을 쓸 때도 마찬가지.
겨울에는 예민한 채비가 으뜸. 봉돌이 가볍고 목줄이 길고 가늘며 바늘이 작은 것이 좋다. 찌는 4~6푼 봉돌에 맞는 부력, 목줄은 1.2~1.5호 나일론줄 25cm 안팎, 바늘은 망상어 5~7호가 적합하다. 겨울붕어는 큰 힘을 쓰지 못하기 때문에 쓸데없이 강한 채비는 필요치 않다. 무거운 벵에돔바늘이나 감성돔바늘보다 가벼운 망상어바늘이 유리하다. 목줄은 붕어가 초기 입질시 봉돌의 무게감을 적게 느낄 수 있도록 충분히 긴 목줄을 써주면 좋다. 최하 15cm 이상, 25cm 내외가 적정한 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