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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붕어터 (2401)
붕어터
목요일 조황 입니다 가을 장마가 계속 되고 오락가락한 날씨을 보이면서 주줌한 모습을 보여 오늘 좋은 조황을 볼수 있도록 배로 이동 전지역에 방류 하여 준비을 해놓았습니다 비가 온후 물이 불면서 밤에 쌩미끼(새우나 지렁이)에 빠른 입질을 보여 함께 사용 하시는것도 좋습니다 (새우망을 준비 하시면 새우 채집이 가능 합니다)
비록 소규모 였지만 태풍이 지나가면서 제법 많은 비를 뿌렸습니다. 강과 하천이 넘치게 물이 내려갔고 무너미를 넘는 저수지 들은 심한 감탕이 곳곳에 보이고 있네요. 몇일간은 비온뒤의 여파로 낚시에 약간의 제약을 받을 것 같기는 한데요. 가을을 기다리는 지금 시기에서는 오히려 단비가 아니였나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비교적 감탕이 적은 평지형 저수지들은 오히려 조건이 좋아진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만수위로 인해 수초가 삭아 내리는 속도도 한층 빨라질 것 같구요. 군데군데 낚시대를 던질만한 공간들이 새롭게 나타난 것도 다행이지 싶습니다. 또한 물이 빠지면서 생기는 둠벙들이 새로운 호조황 소식을 전해줄 것으로 기대되는 강계는 벌써부터 많은 분들이 찾고 계십니다. 붕어외 기타 어종들의 먹이 활동도 활발하니, 낚시..
- 봉돌을 유동으로 사용하는 것이 이 채비의 핵심이다. 봉돌을 반드시 유동으로 사용해야 붕어가 끌고 들어갈 때 이물감 없이 미끼를 물고 돌아선다. 봉돌의 무게는 크게 상관없으나 가벼울수록 유리하다. 구멍봉돌보다는 붕어낚시에서 사용하는 고리봉돌을 유동으로 사용하는 게 편하며 봉돌의 무게는 유속에 밀리지 않고 버틸 수 있을 정도가 알맞다. 편납홀더를 사용해도 상관없으며 봉돌은 원줄과 목줄을 연결한 지점에서 약 30~40cm 위쪽에 달도록 한다. 봉돌이 아래로 더 이상 내려오지 못하도록 찌멈춤고무를 고정한다. - 채비는 목줄이 25~30cm로 긴 내림채비를 사용하는데 단차는 5cm로 옥내림채비를 그대로 써도 된다. 짧은 목줄은 25cm, 긴 목줄은 30cm 정도 길이가 알맞다. 목줄의 굵기는 1.7~2호가 적..
명주 소류지는 의령군 화정면 덕교리에 위치한 수면적 약 1,000평 규모의 반계곡형 소류지. 준설공사 전에는 동사리가 많아 생미끼를 쓰면 피곤할 정도였는데 제방공사 이후 동사리는 거의 사라지고 납자루가 많이 서식하는 곳으로 변했다. 납자루의 성화를 이겨내면 굵은 씨알의 붕어를 만나기는 그리 어렵지 않은 곳이다. 화정면 덕교리 479
풍전저수지는 서산시 인지면 풍전리에 위치한 만수면적 약 210,000평의 반계곡형저수지. 2000년대초 배스가 유입된 후 대물터로 바뀐 곳으로 한동안 낚시인의 발길이 끊겼다가 2012년 봄부터 보트낚시와 연안 밤낚시에 허리급 이상의 붕어들이 마릿수로 낚이기 시작했다. 봄 산란기에는 최상류 골에서, 갈수기에는 중하류권의 조황이 좋다. 미끼는 어분 글루텐이 잘 먹히며 지렁이도 가능하지만 옥수수와 새우에 씨알 굵은 붕어들이 올라온다. 주차 공간이 많지 않으니 주차에 신경을 써야 한다고. 서해안고속도로 서산 IC에서 나와 좌회전한다. 32번 국도를 타고 서산시내까지 간 다음 전자랜드 사거리에서 태안 방면으로 좌회전한다. 공림사거리를 지난 뒤 풍전리 이정표를 따라 우회전하면 풍전지 제방이 보인다. (내비 : 풍전지)
떡밥은 붕어 미끼 중 가장 종류가 많고 유행을 많이 타는 미끼다. 2000년대 이전만 해도 토종붕어용 떡밥은 깻묵 성분의 곡물떡밥과 콩가루 떡밥이 주류를 이뤘다. 당시만 해도 글루텐 떡밥은 떡붕어 낚시용이라는 인식이 지배적이었고 토종붕어낚시인들은 글루텐을 쓰면 잔챙이가 물어 피곤하다. 우직한 토종붕어에게는 곡물이 많이 들어간 토종떡밥이 최고다라는 인식이 강했다. 그러나 이러한 고정관념을 한 방에 허물어뜨린 계기가 등장했는데 배스의 전국적 확산이었다. 2000년 중반부터 전국 저수지와 강계에 배스가 빠르게 확산되면서 토종 어류들이 급격하게 줄어들었는데 새우, 피라미, 버들치, 납자루 같은 고기가 초토화됐고 그나마 덩치가 큰 붕어와 잉어 정도만 살아남으면서 수중생태계가 재편되었고 붕어의 먹이활동 사이클에도 ..
애기저수지는 경북 경주시 서면 아화리에 있는 만수면적 7,000평 규모의 평지형 저수지로 과거 유료낚시터로 운영되었지만 지금은 무료 토종터로 바뀌었다. 자생 새우가 많이 서식하기로 유명하다. 제방을 기점으로 좌안 상류부터 우안 하류까지 낚시할 수 있으며 좌안 중류와 하류는 가까이 기찻길이 있어 소음 문제로 낚시여건이 좋지 못하다. 바람 영향을 적게 받아 낚시를 하는 데 지장이 없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내비 : 서면 아화리 705~28
시흥 조사님은 지난 금요일 밤 늦게 출조하셨습니다, 붕어가 그렇게 크지는 않아도 채색도 예쁘고 잘생겼습니다, 서울 조사님 일요일 정오쯤 출조하셔 밤 10시까지 낚으셨습니다, 잔챙이 타작입니다, 워낙 아기자기한 낚시를 좋아하는 스타일입니다, 처서가 지나고 들판을 보니 어느덧 벼 이삭이 고개를 숙였네요. 가을의 느낌이 옵니다, 일요일 가나도 밤 늦게 서울 조사님 옆에서 좀 해 봤습니다. 가나도 잔챙이 몇 수 하고 새벽 1시경 철수했습니다, 그리고 어제밤 또 나가봤습니다, 생자리 들어가야 되는데 밤늦게 자리 만들기 싫어서 반들반들한 자리 들어갔더니 발갱이 5마리 해야 붕어 한수 정도 올라 오네요. 요즘은 좀 힘들고 비좁아도 낚시 많이 않했던 자리가 유리한 것 같네요, 좋은 주말 보내시길 바라며 진위천 소식 전..
신포저수지는 전남 나주시 왕곡면 신포리에 있는 15,000평 규모의 반계곡형 저수지로 일제강점기 때 축조되었다. 2018년 상류에서 중류까지 일부 준설작업을 했다. 연중 낚시가 가능한 곳으로 한겨울에도 마릿수 붕어를 낚아낼 정도로 붕어의 개체가 인근 저수지보다 월등하게 많다는 것이 특징이다. 블루길과 배스가 유입되었지만 토종터처럼 감잎 붕어에서부터 4짜 붕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씨알의 붕어를 낚아낼 수 있다. 내비 : 왕곡면 신포리 389-6
지금 충주호 수위는 132.33 미터로 약 20 ~30 센치 정도 오르는 약한 오름수위 입니다. 요번 태풍으로 내린 비는 충주 및 충주호 수위에 영향을 주는 지역에 비가 조금 밖에 내리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조사님들이 원하시는 큰 오름수위가 아니라 작은 오름수위 입니다. 하지만 오늘도 비가 내리면서 초당 유입량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방류를 멈추면 약 40 ~ 50 센치 정도 수위가 오를 것 같습니다. 참조 바랍니다. 그리고..요즘 조황이 좋은 화곡지도취재를 다녀 왔습니다. 화곡지도 약간의 오름수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까지 내린비로는 만수위까지는 오르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일기예보와 다르게 날씨 변화가 많습니다. 참조 하시고 출조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비가 내리는 화곡지 작은 저수지 전경 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