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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상덕낚시터 (13)
붕어터
3월 첫 주 이야기 경칩이(驚蟄) 지나 갔습니다. 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나는 시기인 이즈음이 되면 겨울철의 대륙성 고기압이 약화되고 이동성 고기압과 기압골이 주기적으로 통과하게 되어 한난(寒暖)이 반복됩니다. 그리하여 기온은 날마다 상승하며 마침내 봄으로 향하게 됩니다. 우수와 경칩이 지나면 대동강물이 풀린다고 하여 완연한 봄을 느끼게 됩니다. 초목의 싹이 돋아나고 동면하던 벌레들도 땅속에서 나온다고 믿습니다. 조사님 모두에게 낚시 시작의 계절이 왔군요. 따끈한 커피 한잔 모시겠습니다.
2월 3주차 이야기 주말이 정월 대보름이군요 정월 대보름날 이른 아침에 한 해 동안의 각종 부스럼을 예방하고 이[齒]를 튼튼하게 하려는 뜻으로 날밤·호두·은행·잣 등 견과류를 어금니로 깨무는 풍속. 다른 말로 ‘부스럼(또는 부럼) 깨물기’라고도 하고 ‘부럼 먹는다’고도 한다. 또한 그러한 견과류를 일반적으로 ‘부럼’ 또는 ‘부름’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기족과 함께 부럼 행사도 잘 지냈겠죠? 올 한 해 모두 모두 건강하시고 어복 충만 하시길 기원합니다.2월 3주차 이야기 주말이 정월 대보름이군요 정월 대보름날 이른 아침에 한 해 동안의 각종 부스럼을 예방하고 이[齒]를 튼튼하게 하려는 뜻으로 날밤·호두·은행·잣 등 견과류를 어금니로 깨무는 풍속. 다른 말로 ‘부스럼(또는 부럼) 깨물기’라고도 하고 ‘부럼 ..
1월 3주차 이야기 내일 모레가 대한(大寒)입니다. 24절기 가운데 마지막 스물네 번째 절기로 ‘큰 추위’라는 뜻의 절기. 대한(大寒)은 음력 12월 섣달에 들어 있으며 매듭을 짓는 절후이다. 원래 겨울철 추위는 입동(立冬)에서 소설(小雪), 대설(大雪), 동지(冬至), 소한(小寒)으로 갈수록 추워진다. 소한 지나 대한이 일년 가운데 가장 춥다고 하지만 이는 중국의 기준이고 우리나라에서는 다소 사정이 달라 소한 무렵이 최고로 춥다. “춥지 않은 소한 없고 포근하지 않은 대한 없다.” “소한의 얼음이 대한에 녹는다.”라는 속담처럼 대한이 소한보다 오히려 덜 춥다. 제주도에서는 대한 후 5일에서 입춘(立春) 전 3일까지 약 일주간을 신구간(新舊間)이라 하여, 이사나 집수리를 비롯하여 집안 손질과 행사를 해도..
1월 첫주 조황입니다. 갑진년 새해가 시작됐습니다. 올 한해 건강하시고 사업도 번창하시고 어복도 마이 마이~~ 대박 나시길 기원합니다. 겨울철 야외 헬스장! 겨울내내 여전히 4자 붕어를 만날 수 있는 곳! 상덕이 함께 합니다. 즐거운 출조길 좋은 추억 만드십시요. 감사합니다. 상덕지기
12월 3주차 조황 입니다. 낼이 동지(冬至)입니다. 민간에서는 동지를 흔히 아세(亞歲) 또는 작은설이라 하였다. 태양의 부활이라는 큰 의미를 지니고 있어서 설 다음가는 작은설로 대접 하는 것이다. 이 관념은 오늘날에도 여전해서 “동지를 지나야 한 살 더 먹는다.” 또는 “동지팥죽을 먹어야 진짜 나이를 한살 더 먹는다. 라는 말처럼 동지첨치(冬至添齒)의 풍속으로 전하고 있다. 또 동지는 날씨가 춥고 밤이 길어 호랑이가 교미한다고 하여 ‘호랑이장가가는날’이라고도 부른다. 마지막 12월 달이 절반을 넘어 올 한해의 끝으로 가고 있습니다. 올 한해 다사다난 하셨죠?? 힘들게 지는 한해를 바라보며 그래도 다가오는 새해가 조금은 더 희망적 일거라고 위로해 봅니다.사랑과 나눔의 계절 12월에 가족을 둘러보고 주위에..
11월 2주차 조황 입니다. 주말을 잘 보내셨죠? 이 가을,그 화려했던 영광과 추억이 서서히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마무리 계절 11월에 하시는 일 잘 정리 하시고 올 한해 낚시도 자~알 마무리 하시기를,, 낚시 아직 정리 못 하셨다구요? 정리 몬 하시겠다구요?? 여기 아직 정리 몬 하신 조사님들 마이 계십니다. 고기요? 당근 나오지요,,, 워낙이 깊은 수심,저수온에 일년내내 잘 적응한 놈들이라 11월을 우습게 보고 있습니다. 가을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구요 건강한 한주 보내십시요. 이 겨울 같이 놀아줄 토종붕어 때 거지로 대기중인 곳, 상덕 입니다!!!
11월 1주차 조황 입니다. 깊어가는 막바지 가을입니다. 앞산 단풍도 저물기 시작하고,붕순이들도 깊은 수심으로 이사를 시작하고,,, 다들 변하고 있는데,,, 왜 제 주머니는 변함없이 비어있을까요?? 언제나 이 주머니가 불룩하게 차질까요?? 마음이 비어서 그러나? 이 가을 내님은 어디서 무엇을 하고 계신지,,,,,,,아~~~~ 고독하고 싶어라! 고독한 쥔장이 낚시하고 있는 곳, 상덕입니다.
10월 3주차 조황입니다. 상강(霜降)이 지났습니다. 상강(霜降)은 한로(寒露)와 입동(立冬) 사이에 들며, 태양의 황경이 210도에 이를 때로 양력으로 10월 23일 무렵이 된다. 이 시기는 가을의 쾌청한 날씨가 계속되는 대신에 밤의 기온이 매우 낮아지는 때이다. 따라서 수증기가 지표에서 엉겨 서리가 내리며, 온도가 더 낮아지면 첫 얼음이 얼기도 한다. 이때는 단풍이 절정에 이르며 국화도 활짝 피는 늦가을의 계절이다. 가을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기온도 수온도 조금씩 내려가고,,,바람도 내리치고,,,, 그래도 만추의 계절을 만끽 할 수있는 가을 밤낚시를 포기하기에는 너무 이르죠? 뿌연 새벽안개를 헤치고 용트림하며 올라오는 붕순이의 힘찬 몸짓은 언제나 숨막히게 황홀하죠,, 황홀한 몸부림이 기다리는 곳, 상..
9월 3주차 이야기입니다. 어느덧 추석이 낼 모레입니다. 연휴기간도 길군요. 달력 끝 빨간 날들이 스물 스물 공포로 다가오고, 어릴적 추석은 좋은 기억들이 너무 많은데,,, 가족이란 그림들이 마구 겹쳐오고 철없던 그 시절도 생각나는데,, 요즘의 추석은 왜 이리 살벌 한지, 불경기 어려움 잘 극복하시고 힘내셔서 즐거운 추석맞이 준비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