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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새우낚시 (13)
붕어터
그런 경우가 있는데 그럴 경우라고 하는 것은 해안가 수계 등에서는 흰새우가 서식을 하는 곳이 많은데 이처럼 부드러운 흰새우가 서식하는 낚시터에서는 갈색의 딱딱한 새우를 가지고 가서 사용하는 것보다 현장에서 채집한 흰새우를 미끼로 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그러나 일반적으로는 시장이나 낚시점에서 판매하는 보리새우나 생이새우를 구입하여 장소 구분 없이 사용하여도 됩니다. 다만 시장에서 판매하는, 검정색이나 짙은 갈색을 띄며 작고 딱딱한 토하는 대물낚시 미끼로 적합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새우가 서식하지 않는 낚시터에서도 새우 미끼 대물낚시는 됩니다. 붕어는 본능적으로 새우를 먹잇감으로 취하기 때문입니다.
해남군 문내면에 있는 6,000평 규모의 소류지로 조그마한 삼각형 모양이었고 가드레일이 쳐진 도로와 붙어 있어 앉을 만한 포인트가 별로 없다. 안전펜스를 넘어서 들어가면 몇 자리 나올 뿐 상류권으로는 민가가 있었고 건너편으로는 높은 펜스가 설치된 배추밭이라 접근할 수 없는 형태였다. 저수지 아래에는 배추밭이 있고 제방 좌측으로도 배추밭이라 접근이 쉽지 않다. 새우가 유난히 잘 먹히며 8~9치급이 잡어처럼 낚일 정도로 평균 씨알도 굵은 곳이다. 최근에는 떡밥에도 마릿수 조과가 가능하다고 한다. 내비 : 전남 해남군 문내면 용암리 284
당진지 합덕면 대전리에 있는 만수면적 24,000평의 평지지로 현지에서는 삽사리 방죽이라고도 불린다. 수면의 90% 이상이 연으로 덮여있고 상류권으로 부들이 일부 있다. 기본 수심이 얕은 곳이라 상류권에서는 거의 낚시가 불가능하다. 가을철부터 초겨울에 굵은 붕어가 낚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포인트가 많지 않은 게 단점으로 알려지고 있다. 제방권에는 주차공간이 전혀 없으며 중간에 차량 교행을 위해 만들어진 공간이 2곳 있어 이곳에만 주차가 가능하다. 그에 반해 제방 좌, 우측에는 주차공간이 충분해 주차 후 바로 낚시할 수 있을 정도로 접근성이 뛰어나다. 현지 낚시인 말에 의하면 자생새우가 채집은 되지만 씨알이 잘아 미끼로 쓰기에는 부적합해 가급적 낚시점에서 사서 쓰는 게 유리하다고. 새우를 미끼로 쓰면 ..
남도의 여정이 여의치 않아 뒤로 미루고 일행과 함께 산간의 조용한 계곡형 소류지를 찾았습니다. 외래어종이 없고 상류수심이 3미터 굵은 바늘에 굵은 새우와 참붕어를 꿰고 멋진 찌오름을 구경하며 씨알을 떠나 행복한 낚시를 즐기고 왔습니다.
저수지에 비해 배수가 적으며 많은 비가 내려도 뻘물이 유입되지 않는 토종터로 1945년에 준공했고 만수면적 3,000평 규모로 잉어, 붕어, 가물치가 서식한다. 미끼는 새우가 잘 먹히며 참붕어와 옥수수도 잘 먹힌다고 알려져 있다. 새우 채집망을 던져두면 새우는 충분히 잡힌다. 포인트에 진입할 때 주의할 점이라면 저수지 건너편에 공장이 있어 연안으로는 접근할 수 없다는 점이다. 공장을 가동하는 평일에는 소음이 발생하지만 주말에는 가동하지 않으므로 조용히 낚시할 수 있다. 접근성이 좋고 토종터를 좋아하는 낚시인에게 적합한 저수지로 찬바람이 부는 10월 경에는 마름수초와 물수세미수초가 삭고 연 군락이나 어리연 군락 주위로 포인트를 잡아 새우 미끼를 사용하면 밤낚시에 굵은 붕어가 잘 낚인다. 내비 : 경산시 진..
마름 줄기가 올라오고 있습니다 줄기줄기 사이에 자생 새우들이 붙어있지요 이 시기에 아산호 백새우 미끼에 묵직한 입질을 기대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청양의 대표적인 대형 계곡지로 촤상류 일부지역을 제외하고는 포인트가 거의 없다. 여름철 아주 시원한 토종터로 잡어의 성화가 매우 심하다. 떡붕어 자원도 상당히 많는 곳으로 중증낚시하시는 분들도 많이 찾는다. 새우도 상당히 많아 새우 낚시를 하시는 분들도 많다, 규모에 비하여 큰 붕어는 거의 낚이지 않는다. 충남 청양군 적누리 15-1
생미끼 대물낚시만 즐기는 구미 낚시인 김갑성씨가 가장 좋아하는 수심은 60cm~1m로 1m 이상 수심에서도 입질은 받을 수 있지만 월척 이상의 큰 씨알은 1m 이내에서 많이 낚인다고 말했다. “나는 지금까지 20마리 정도의 4짜를 낚아봤고 30센티미터 후반급은 세기도 어렵다. 그런데 그런 대물급은 모두 1미터 이하에서 올라왔다. 1.5미터 이상 깊은 곳에서는 월척급이 주로 올라왔다.” 그런데 김갑성씨는 이런 특징이 새우를 미끼로 쓰기 때문에 두드러진다고 말했는데 같이 출조한 낚시인은 떡밥을 미끼로 2.5m 수심에서도 4짜를 낚아내는데 이상하게 새우를 쓰면 깊은 수심에서는 4짜를 낚기 어렵다고. 아울러 그는 초겨울까지 물낚시가 가능한 대형지의 경우 얼음 얼기 전(11월 중순~12월 초)에 참붕어를 미끼로 ..
군계일학 성제현대표는 시간대별로 공략 수심이 달라져야 한다고 말하는데 특히 새우가 많은 계곡지라면 철저하게 새우의 이동 패턴에 맞춰 공략 수심을 설정할 것을 추천. “초저녁에는 새우가 얕은 곳에 몰려 있다가 점차 깊은 곳으로 들어갑니다. 붕어도 그 움직임을 따라 이동하는데 낚싯대에 들어오는 입질을 보면 그 패턴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성재현씨는 깊은 곳부터 얕은 곳까지, 부채꼴로 낚싯대를 펴는 걸 좋아하는데 확실히 초저녁에는 양 사이드의 육칠십 센티미터 수심에 펼친 낚싯대에 입질이 먼저 옵니다. 그리고 점차 시간이 갈수록 긴 대로 입질이 옮겨가죠. 동이 터오는 새벽녘에는 다시 그 반대 패턴의 입질이 시작됩니다.” 그래서 새우를 채집할 때도 요령이 있다고 말했는데 만약 낮에 도착했다면 2m 이상의 깊은 ..
새우는 새뱅이로 불리는 일반 새우 외에 해안가 수로나 저수지에서 채집되는 백새우가 있다. 백새우는 일반 새우보다 껍질이 부드러워 활성 약한 동절기 붕어를 노릴 때 매우 유리하다. 대체로 백새우가 채집되는 곳에서는 당연히 백새우가 잘 먹히며 일반 새우만 채집되는 곳에서도 효과적이다. 반대로 백새우만 채집되는 곳에서 일반 새우를 쓰면 입질이 더디게 나타난다. 찌올림에도 차이가 있다. 일반 새우를 쓰면 찌올림이 다소 거칠지만 백새우는 떡밥이나 지렁이를 쓴 듯 부드러운 찌올림이 나타난다. 간혹 백새우는 잡어에 약해 좋지 않다는 얘기가 있으나 그건 잡어 활성이 좋은 하절기 때 얘기다. 동절기에는 문제가 없다.